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및 접수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제도로, 대전시는 지역 내 대상자 발굴과 제도 안내, 신청 접수 지원, 수급자 현황 관리 등 행정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연간 최소 29만 5천 원(1인 가구)부터 최대 70만 1천 원(4인 이상 가구)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다음 항목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세대다.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영유아(7세 이하)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1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 라운지에서 ‘제3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초기창업기업 성장지원 전략 세미나'를 주제로 열렸으며,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전략과 창업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영재 선임이 해외 특허분쟁 대응과 관련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현준 실장이 ‘2026년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홍석미 파트장이 초기 창업자가 알아야 할 핵심 창업 정보를 안내했다. 2부에서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창업기업의 성장전략과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최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높여,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의료급여사업 개정사항 ▲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요양비 및 장애인보조기기 등 현금급여 지원 ▲의료급여 상한일수 및 연장승인 ▲65세 이상 틀니·임플란트 지원 ▲재가의료급여 사업 등 의료급여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실무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구·동 담당자 간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의료급여 담당자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이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이 모인 첫 공식 자리에서 정부의 교육재정 축소 움직임에 강한 경고등을 켜는 동시에, 대전발 미래 교육 청사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15일 오후 세종시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육교부금) 개편 움직임에 전면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 재정당국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내년도 8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교육교부금 산정 방식을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에서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으로 축소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오석진 당선인은 “학생 수가 줄어드니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는 학교 현장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이라며, “교직원 인건비, 학교 운영비, 시설 안전 및 관리비 등 교육비의 상당 부분은 학생 개인이 아닌 학교와 학급 단위로 발생하는 ‘고정비용’이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미래 교육 투자를 위한 필수 재원”이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성공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구다움 비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구는 16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중구다움 비전위원회는 학계, 현장 실무자,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9명의 위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중구의 역점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을 실현 가능한 형태로 구체화하는 과정의 자문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위원들은 전체 회의를 통해 큰 틀의 구정 방향을 논의한 후, 세부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실효성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는 위원회의 자문내용과 각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결과물을 바탕으로 민선 9기의 역점방향과 공약사업 목록을 구체화하고, 향후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공약사업 목록을 확정·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물리치료사협회, 작업치료사회, 의사회, 한의사회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방문운동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문운동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질병, 노쇠,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형 재활 운동과 일상생활 동작 훈련을 제공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개인별 맞춤 운동지도 ▲통증 감소 및 낙상 예방 교육 ▲일상생활 동작 훈련 및 인지재활 등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을 강화하고, 병원 의존도를 최소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방문운동서비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희망여름 착!착!착! 건강한 여름 선물’ 행사를 열고 폭염 극복 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여름이불과 건강관리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폭염극복키트 5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폭염 극복 키트는 지역 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금성 대덕구 부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폭염극복키트가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7월 15일까지 ‘우리대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예술전시회 ‘우리의 선(線),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작품을 통해 표현한 회복과 희망의 이야기를 지역주민들과 나누고,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시와 수필, 그림 등 공모전 수상작 30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들이 경험한 삶의 이야기와 치유의 과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글 부문 수상작에는 QR코드(정보무늬)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음성낭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음성으로 감상하며 작품 속 감정과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캘리그라피와 컬러링 체험, 정신건강 주제 끝말잇기,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유성구자원봉사센터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자원봉사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유봉이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연새골 선착장 일대에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어 솔바람테마파크를 방문해 문화 탐방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진 센터장은 “플로깅을 통해 지역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유봉이 볼런투어가 봉사자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함께 교류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가 ‘희망여름 착착착 여름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운영한 ‘복 터지는 바자회’ 부스 수익금 400여만 원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여름 착착착 여름 김장 지원사업’ 배분금 3,000만 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50여 명이 직접 여름 김치 1,200상자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