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5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에서 광주와 대구지역 AI 중점학교 및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교사, 교육전문직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광주‧대구 달빛연합 SW‧AI융합 수업 캠프’를 운영했다. 광주시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SW-AI 융합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한 이후 해마다 교사 수업캠프와 학생 해커톤 대회를 교차 개최하며 AI·디지털 교육 분야의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캠프 역시 ‘달빛연합’ 교육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광주시·대구시교육청의 AI·디지털 교육 정책 공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와 교육자료 개발 사례 공유 등을 진행한다. 캠프 첫째 날에는 광주시·대구시교육청 개발 자료를 바탕으로 수업 사례 발표, 수업운영 경험 공유 등이 이뤄졌다. 이어 16일 광주AI교육원에서 열리는 캠프에서는 시설 견학, 생성형 AI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이 실시된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수업캠프를 통해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광주와 대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협력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가 짙푸른 녹음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5월16일부터 11월14일까지 중외공원 내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중심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아트피크닉’을 총 10차례 운영한다. ‘아트피크닉’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공원에서 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광주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고,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첫 아트피크닉은 가족의 달을 기념해 ‘우리 가족 데뷔전’을 주제로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아트피크닉을 처음 방문하는 가족들도 누구나 어색함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입문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행사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문화예술 공연에서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시작 공연(오프닝 쇼)에 이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지개 거품(매직버블)·풍선 잔치(버블쇼), 화려한 기술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를 따라 걷는 인문투어 프로그램 ‘소년의 길’을 16일부터 12월까지 재개한다. ‘소년의 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과 학생들의 발자취가 담긴 역사적 현장을 걸으며 한강 작가의 문학정신과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과 실제 5‧18민주화운동 현장을 연결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광주형 인문관광 콘텐츠로 운영한다. 투어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시작해 상무관, 시계탑,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 옛 적십자병원,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5‧18의 역사적 의미와 소설 속 장면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년의 길’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광주만의 인문학적 도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은행은 15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일선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부서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헌화와 분향을 통해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매년 5·18을 전후해 임직원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추모 행사를 넘어, 지역의 아픔과 희망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해 온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이번 참배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ESG 경영 기조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5·18은 광주와 함께 성장해온 우리 은행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지역경제를 지키고, 지역의 미래 발전에 힘이 되는 금융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남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내 냉장고를 부탁해’ 숏츠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숏츠 영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쉽고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식품안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팀을 대상으로 영상 작품을 모집했다.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1분 이내 분량의 흥미진진한 영상을 선보이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냉장고 속 식품 보관 방법의 핵심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센터 직원들의 노력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파크골프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 강화에 나섰다. 광산구는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봉·임곡·운남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시설 개선과 환경정비를 거쳐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은 △서봉파크골프장(36홀) △임곡파크골프장(9홀) △서봉장애인파크골프장(9홀) △운남파크골프장(9홀) 등 총 4곳이다. 서봉파크골프장은 2023년 개장 이후 2025년에 광산구 직영 체계로 전환됐으며, 기능 보강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경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임곡파크골프장은 지난해 5월 개장 이후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봉장애인파크골프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스포츠 권리 보장을 위해 조성됐다. 운남파크골프장은 지난 3월 개장 후 도심 속 생활체육·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산구는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동절기 동안 나무 식재와 잔디 관리 등 코스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재개장 이후 이용객들은 개선된 잔디 환경과 편의시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하며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광산구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비상근무자 명단과 부서별 비상연락망 정비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상황전파메신저 등 주요 장비 점검도 완료했다. 광산구는 지난 1월부터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전담인력 3명이 3교대로 재난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상황실은 재난 상황 신고 접수부터 초동보고,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재난문자방송 운영 등 재난 대응 전반을 맡고 있다. 지난 1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산구에 접수된 사건·사고는 총 108건으로 그 중 72건(66%)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 발생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도로 파손, 가로수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간과 휴일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응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광산구는 24시간 재난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을 사칭한 1,500만원대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공단 직원을 사칭하며 소상공인에게 접근해 수의계약 체결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계약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자재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선입금을 유도한 뒤 이를 가로채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공단 직원의 명함과 계약서 등을 정교하게 위조해 피해자들을 안심시키는 치밀함을 보였다. 공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소상공인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 대리 구매 및 송금 금지 : 공단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재 등 대리 구매나 개인 계좌로의 송금을 요구하지 않음. ► 신원 확인 필수 : 계약 관련 문의나 의심스러운 요구를 받을 경우, 즉시 공단 해당 부서로 전화해 직원의 신원과 계약 사실 여부 확인. ► 즉시 신고: 사기가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지체 없이 인근 경찰서(112)에 신고.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공정성을 신뢰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저만의 멋진 글러브로 야구하고 싶은데, 산타 할아버지가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김도영‧양현종 선수처럼 멋진 야구 선수가 되어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요.” 15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최근 어머니를 향한 효심과 소망을 담은 편지 한통이 구청에 도착했다. 야구 선수를 꿈꾸는 관내 한 초등학교 A군이 보낸 편지이다. A군은 개인 장비가 없어 대회에 나갈 때마다 친구에게 빌려 쓰는 처지이다. 어머니께 사달라고 조르고 싶지만, 이마저도 여의찮다. 어머니 홀로 열심히 일하면서 아들 녀석 뒷바라지를 힘겹게 이어가는 한부모 가정이기 때문이다. 수십만원에 달하는 롤링스 야구 글러브. 갖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가정 형편상 감히 숨길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이 더욱 안쓰러움을 더했다. A군은 “김도영, 양현종 선수처럼 저도 멋진 야구 선수가 되어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요, 꼭 저의 소원을 들어주세요”라며 글을 맺었다. 남구는 A군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소원이 담긴 편지를 한데 모아 이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5월 초부터 아이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14일 영·섬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에서 ‘물 분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물 재난과 상수도 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과 김선호 영·섬유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운영 중인 ‘원 클릭(One Click) 수도사고 위기 대응 시스템’을 설명하고, 광주시 관로체계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이 시스템은 상수도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급수차·비상연계시설 운영 등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해 사고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물 재난 발생 시 상호 대응 협력 방안 ▲수도사고 초기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