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도서관별 특색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도록 구성됐다. 신용도서관과 중흥도서관은 각각 영어와 독서가 합쳐진 ‘My colorful mind’, ‘영어 그림책과 보드 여행’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영어 그림책을 읽은 뒤 감정 주사위 게임, 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영어 표현을 습득한다. 양산도서관에서는 ‘우주의 비밀을 읽다!’를 주제로 로켓의 원리, 태양계 행성 등 기초 우주과학을 배우고 로켓 만들기, 미니 태양계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수업이 펼쳐진다. 일곡도서관은 ‘모여라! 도서관에서 놀자’를 통해 책 읽기와 미니올림픽, 축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활동을 병행해 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월 27일까지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받는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된다. 대상 지역은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평동 등 7곳이다. 올해 보상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12월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외국인과 보상 기간 중 전출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거주했으나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이번에 신청 가능하다. 보상금은 5월 말에 결정·통보되며, 8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군용비행장의 경우 소음 피해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종 지역(95웨클 이상인)은 월 6만 원 △2종 지역(90웨클 이상∼95웨클 미만)은 월 4만 5,000원 △3종 지역(85웨클 이상∼90웨클 미만)은 월 3만 원이다. 다만 전입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일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8명을 비롯해 수행기관장, 배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안내와 함께 직장 예절교육,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 등 필수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218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 ▲복지형 일자리 110명 ▲특화형 일자리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총 81개 기관·시설에 배치돼 1년간 다양한 직무에 참여하게 된다. 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확대와 함께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 발대식이 참여자 여러분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황운기 전(前) ‘파워풀대구 페스티벌’ 총감독을 신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올해 축제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황운기 총감독은 ‘파워풀대구 페스티벌’ 총감독을 6회 역임하며 축제 기획과 운영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축제 전문가다. 더불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총연출, 국내 최초 퍼레이드 축제 연구로 취득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 등 이론과 현장을 두루 갖춘 국내 대표 퍼레이드 축제 연출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총감독 위촉은 제22회 충장축제 폐막식에서 차기 축제의 주제인 ‘추억의 노래’를 조기에 공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한 발 앞선 기획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됐다. 황 총감독은 충장축제에 전념하여 축제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광주 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16명의 총감독 후보군을 구성하고, 후보자 인터뷰, 언론 보도자료 분석, 충장축제와의 연출 적합도 검토, 관련 전문가 및 후보 개별 면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가 반복되는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문흥동성당과 북구청사거리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 2026년도 정부 예산에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극한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과 하수도로 유입되는 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북구 문흥동성당 일원에는 총 3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약 2만7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조를 설치할 계획으로, 우기 전 터파기 등 기본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때 빗물 유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해 인근 주거지역 침수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사거리 일원에는 10억원을 투입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고, 신청하면 끊김 없이 연결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6년 모든 시민이 권리로 누리는 ‘보편돌봄 체계’로 완결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국가돌봄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비용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 권리로 누리는 모두의 돌봄…서비스 비용 지원 대폭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돌봄체계로, 서비스 이용 때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이 적용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90% 이하 가구에 한해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까지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비용 지원 대상은 전체 시민의 53.7%에서 77.6%로 크게 늘어난다. 예를 들면 1인 가구는 월소득 410만원 이하, 2인 가구는 672만원 이하일 경우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서비스의 실수요성을 높이고 과잉·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본인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4일 오후 2시30분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통합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공감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이 본격 추진되고, 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의지가 분명한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통합 논의를 당장 실행해야 할 현안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사전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행정통합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이어 열릴 1차 실무회의, 시의회 간담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 이후 추진일정은 5일 오전 9시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과 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2년 연속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잘 보살핀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4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주 유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우수 지자체(장려상) 선정에 이어 2년째 사업 성과가 좋은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가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실적을 ▲사업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 확대 및 관리 ▲고위험군 연계 등 3개 지표에 기반한 종합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북구는 예산 4억 4천여만 원을 활용해 2024년 대비 200여 명 늘어난 총 600여 명의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상담 기관도 기존보다 4개소 늘어난 16개소를 확보·운영해 거주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논의해왔던 ‘2024 단체협약’을 1년 6개월만에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 7월 10일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첫 교섭을 시작한 이후 본·실무교섭 68차례, 집중교섭 9차례를 진행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방학 중 비근무 직종 근무일수 확대 ▲연수·복무 제도 개선 ▲현장 안정성 제고를 위한 인력 운영 등 교육공무직 근로여건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 강화방안이 담겼다. 특히 방학 중 비근무 6개 직종의 경우 근무일수를 323일까지 확대하고 단설유치원과 3식 급식학교는 상시근무로 전환하는 등 직종 특성과 학교 운영 여건을 고려한 근무체계를 마련했다. 또 교육공무직 상시직 근로자의 자율연수 5일과 전 직종 아이키움휴가 3일을 신설하고,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습휴가(5일), 유급병가(60일), 퇴직준비휴가(5~20일) 등도 대폭 확대했다. 이 밖에 가족수당, 정기상여금,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고, 급식 등 필수분야는 대체인력 운영 방안과 고용안정 관련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과 함께 추진해 온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의 13년 과정을 집대성한 기록물 ‘인권마을 아카이브’를 제작·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기록물(아카이브)은 ‘광주 인권의 뿌리, 마을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13년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 흐름과 현장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일상적 삶의 공간인 마을에서 시민 스스로 인권 실천의 주체가 돼 인권문화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록물은 인권이 제도나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이라는 생활공간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확산돼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권마을 사업의 연혁을 비롯해 역대 참여단체와 활동가 인터뷰, 연도별·마을별 참여단체 현황,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 내역 등 기초자료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그동안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자료를 하나의 기록물로 정리해 정책의 연속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단체 인터뷰에는 주민과 시민단체가 인권마을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