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송파구가 112 신고가 들어왔을 때 순찰차가 곧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3면을 새로 만든다.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은 도로 위 주차 공간을 순찰차만 세울 수 있도록 지정한 자리다. 순찰차가 출동 거점 가까이에 늘 대기할 수 있어 그만큼 현장 도착이 빨라진다. 이에 구는 전용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도로 위에 순찰차 전용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설치 장소는 송파경찰서와 함께 정했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신고가 잦은 방이맛골과 가락먹자골목 가까운 곳을 골랐다. ▲위례성대로 42 ▲올림픽로35다길 33 ▲송파대로32길 33 앞 도로에 각각 한 면씩이다. 7월 초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전용 구획에는 바닥 표시와 안내 표지판을 함께 설치한다. 다른 차가 함부로 세우지 못하게 하고, 순찰차가 늘 출동 준비 상태로 대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운영과 관리는 송파경찰서가 맡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구는 길 위에 순찰차가 자주 보이는 것만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6월 12일 ‘2026학년도 1학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캡스톤 디자인’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 캡스톤 디자인은 대학생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도봉구민들은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환경, 복지, 교육,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분석했다. 현장 조사와 이해관계자 인터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책제안서를 마련했으며, 이를 ‘정책 피치 데이’에서 발표했다. 발표 결과 우수 팀에게는 지난 12일에 상장 등이 수여됐다. 구 관계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6~9월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악취배출원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자원순환센터, 폐기물 적환장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해 자동차 도장시설, 주유소, 공사장, 음식점 등 총 27개소다. 자원순환센터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는 악취기술진단 실시 여부와 함께 진단 결과에 따른 시설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자동차 도장에 대해서는 페인트, 유류 용재 등 부스 내 작업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한다. 공사장은 공정별 악취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가동과 주기적 물청소 시행 여부를 살피고, 음식점의 경우에는 집진기 설치·가동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점검 결과 자세한 악취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악취 검사를 의뢰해 시설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악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악취기술지원 사업과 서울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환경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해 상반기에 악취 민원이 다수 접수된 사업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악구가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S-Launch Track) 및 투자자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에 구는 오는 26일 14시까지 행사에 참가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을 완료한 기업 중 시드(Seed) 단계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기업은 오는 7월 7일 열리는 결선(데모데이)에서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대면 IR 피칭과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피칭이 끝난 후에는 기업당 20분씩 주어지는 1:1 집중 투자자 매칭이 이어지며, 참가기업 간의 후속 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유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결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 3개사에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시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아울러 수상기업에는 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이라는 후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전역에 토지거래허가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관악구가 10,772개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활용한 ‘토지거래허가 대상 실시간 확인 서비스’를 6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지가 급등이나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유상으로 거래하는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기존에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 확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는 실수요자가 해당 부동산의 거래 허가 여부를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건물번호판 내 QR코드를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로 인식하면 ‘관악구 부동산 정보 광장’으로 자동 연결되어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토지이용계획 ▲부동산 공시가격 ▲토지 및 건축물대장 정보 등 해당 부동산의 주요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건물번호판에 부여된 QR코드를 통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등포구가 신길도서관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신길의 1년, 당신의 1년’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온 신길도서관의 지난 1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 곁, 오늘, 애정’ 네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기 작가 4인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획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상세 일정은 ▲6월 19일 '나의 파란 나폴리' 정대건 작가의 〈여행' ▲6월 20일 '울지 않는 달' 이지은 작가‧가수 소울맨의〈곁〉▲6월 23일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정영수 작가의〈오늘〉▲6월 25일 '백지 앞에서' 최은영 작가의 '애정〉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신길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도서관을 찾는 이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와 기획전시도 눈길을 끈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주민들이 질문 카드에 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영등포구가족센터와 손잡고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2차 아이돌봄사’ 정기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가정에는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15명으로, 아이돌봄사 자격증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아이돌봄사는 관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 아동의 연령에 따라 등·하원 지원, 놀이활동, 간식 챙기기 등 일반 돌봄을 담당한다. 특히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는 이유식 급여,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등 세심한 영아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 시간에 따라 돌봄 수당이 지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7월 14일에 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북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5일 열린 ‘2026년 인지장애 대상자 및 가족의 일상 누림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기억을 쓰다, 마음을 잇다 기억 서점’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와 한국에자이가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초로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권리와 행복을 지원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억 서점’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기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 초로기 치매 진단자 10명, 가족 10명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창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서와 굿즈를 제작·출판한다. 출판물과 굿즈는 온라인 서점과 관내 독립서점, 서울시 굿즈숍 등을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참여자들에게 창작 저작권료와 활동 수당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홍준 성북구치매안심센터장(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치매와 인지장애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소통의 기회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개관한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세대 간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행사에서는 성북시니어클럽 ‘도자기체험단’ 어르신 강사와 함께하는 ‘나만의 힐링 접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페인팅 체험 이후 현장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돌봄교사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온전히 나를 위한 쉼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위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네트워킹 활동이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이 서로 경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천구는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공동주택 내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5개 공동주택 단지의 7개 주민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총사업비의 60% 범위 내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올해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 환경보호 실천 활동 ▲ 건강 먹거리 체험 ▲ 녹색 장터 운영 ▲ 세대공감 텃밭 가꾸기 ▲ 김장 나눔 ▲ 마을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공동주택의 대표 갈등 요인인 층간소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참여 캠페인과 세대 간 교류 확대, 이웃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입주민 간 이해와 배려를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