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고정삼 경제부지사가 서울에 상주하며 핵심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고정삼 경제부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기획예산처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과 간담을 갖고 문화·환경·에너지 분야 핵심사업 7건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은 정부예산안 심사가 사실상 마지막 조정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마련됐다. 도는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실무진에서 심의관급까지 대응 범위를 넓혀 핵심사업 반영을 위한 설득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총사업비 1,105억원)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480억원) ▲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건립(3,353억원) ▲전북권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지원센터 구축(196억원) ▲방사성동위원소 제조지원센터 구축(450억원) ▲대용량 인버터 시험·인증센터 구축(454억원)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340억원) 등이다. 고 부지사는 문화 인프라 확충과 영화·영상산업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개발청 및 헴프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는 12일 도청에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 한국프라임제약·한미양행·프랜비스·쉘파스페이스·퓨처그린·홉스바이오사이언스·웨이브기어 등 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새만금개발청, 참여기업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클러스터를 원활히 조성하고 헴프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클러스터 조성 및 운영을 비롯해 규제특례 발굴과 법제화, 재배·기술개발·연구·인력양성, GMP 시설 구축, 수출시장 개척,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관별로 도는 정책·행정 지원과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을 맡고, 새만금개발청은 인허가 등 행정 절차와 헴프산업 육성을 뒷받침한다. 참여 기업은 재배·가공·제품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실증과 관련 시설 구축, 글로벌 사업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제시는 12일 읍·면·동 농지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2026년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달부터 진행되는 전수조사(심층조사)를 추진하기 위한 시스템 검토 및 입력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와 관련 시스템(앱)을 이용하는 방법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지전수조사(심층조사)대비 읍·면·동 농지관리 담당자 심층조사 방법 및 시스템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문성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상훈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농지 전수조사의 이해,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향 및 조사 체계, △농지 전수조사 심층 조사 방법, △ 보완조사 처리 방법, △농지정보시스템 활용 및 조사 결과 입력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본격 추진되는 농지 전수조사의 정확성 높이고 현장 담당자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철저한 시스템 활용과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정확한 농지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농지관리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원시가 최근 산내면 대정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탁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현장 점검을 마치고, 초과 유입 하수의 분산 처리 등 재발 방지 대책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일일 처리용량 130톤 규모(SBR 공법)인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생활하수 급증과 계곡수 이용, 불명수 유입 등이 중복되면서 특정 시기와 주말을 중심으로 처리 한도를 초과하는 하수가 집중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 8월 3일 시설 용량을 초과하는 하수가 들어서자 현장 제어프로그램인 ‘고수위 운전모드’로 전환, 포기·침전 공정을 거쳐 방류를 진행했으나, 과다 유입에 따른 처리 효율 저하로 일부 슬러지와 협잡물이 최종 처리수조로 이월되면서 방류 과정 중 일시적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현장 조사를 실시한 전북지방환경청은 방류수를 채수한 상태로, 남원시는 향후 공식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위탁 관리대행업체인 (유)일토씨엔엠과 ㈜넥스트워터에는 엄중 경고 조치를 내리고 재발 방지 주의를 촉구했다. 현재 남원시는 해당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원시가 여름 휴가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 확보와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스마트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선다. 남원시는 8월 12일 오후 2시, 산내면 반선 이동파출소 앞 계곡 일대에서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휴가철 관계기관 합동 순찰 및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합동 순찰은 관내 물놀이 관리·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재점검하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지도·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순찰은 방송 송출용 트럭 및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현장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놀이 위험구간 일대에서 강화된 순찰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일전에도 남원시는 7월 중순부터 소방 및 민간 인력이 참여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신속한 수난구조 활동을 가동했으며 119응급의료센터와의 원스톱 대응 체계 구축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 이러한 협력체계 기반을 바탕으로 휴가철 피서지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2026년 여름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합창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단원 간 화합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다가오는 제36회 정기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예술감독과 지도자, 합창단원 등 총 46명이 참여해 전체 합창을 비롯한 발성·화음 훈련과 뮤지컬 연기·안무, 배역별 연습, 총 리허설 등 공연 준비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단원 간 소통과 친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양충모 남원시장은 12일 오후 캠프 현장을 찾아 정기공연 준비에 한창인 단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 시장은 “이번 여름음악캠프가 단원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기량은 물론 협동심과 자신감을 한층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4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개입·전략 수립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3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지침’을 근거로 위기 및 고난도 사례 아동과 양육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전담 공무원 4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 외부 슈퍼바이저인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이재연 교수가 참석해 총 1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외부 슈퍼비전에서는 ▲위기사례관리 상담 기법 ▲고난도 사례 아동 및 양육자 상담 기법 ▲사례관리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과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위기 및 고난도 사례에 대한 상담 접근 방법과 개입 방향을 점검하고, 사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법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부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이재연 교수는 상담을 전공한 교육학 박사로,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가 ‘2026 한국 축제 매력도 지수(NOL 국내 축제 지수)’에서 전국 1,452개 축제 가운데 매력도 부문 1위,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X, 온라인 커뮤니티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 나타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홍보성 뉴스는 제외했다. ‘한국 축제 매력도 지수’는 축제의 유명세나 방문객 규모가 아닌 실제 축제를 경험한 소비자의 반응과 만족도를 반영한 실증 지표다. AI 트랜스포머 기반 감성분석 모델을 활용해 소셜미디어 언급량을 측정한 ‘인지도’와 긍정·부정 감성 비율을 분석한 ‘매력도’를 각각 50%씩 반영하고, 최종 지수를 1점부터 10점까지로 환산했다. 춘향제는 매력도 부문에서 10점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와 진해군항제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비상 상황에 대처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정호 익산시장 주재로 '2026년 3분기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정호 시장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한 통합방위협의회로 익산시의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장, 익산소방서장, 제9585부대 3대대장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8~21일 펼쳐지는 '2026년 을지연습' 준비 상황과 군부대 주요 훈련 사항을 보고받고, 비상시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정호 시장은 "최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비상 대비 태세를 제대로 점검해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갖추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확고하게 바로잡자"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나 도발, 국가 비상사태에 맞서 지역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경찰, 소방, 군부대가 하나로 묶여 대응하는 협의체다.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열어 안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진안군이 지난 11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영예의 ‘대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정부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규제합리화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 및 민생애로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활성화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고, 도내 시군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7건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진안군은 ‘수변구역 해제를 통한 규제합리화로 지역의 숨통을 틔우다 — 환경 보전과 국가 균형발전의 비례적 상생 모델 정립’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심사위원단과 참가자들로부터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진안군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진안군의 이번 수상은 23년 동안 중첩 규제로 고통받아 온 주민들의 헌법상 재산권을 회복하고, 과학적 데이터 및 행정법상 법리를 제시하여 중앙부처의 승인을 이끌어낸 모범적 행정 성과라는 점에서 대내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았다.지난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