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인공지능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이해부터 실제 행정업무 적용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업무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직원별 활용 수준을 고려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에이전트(agent)의 이해부터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기본과정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활용법과 함께 문서 작성, 자료조사 등 반복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실습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데이터 분석과 나만의 업무용 챗봇(chatbot) 제작 등을 실습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의 사실성·공정성·보안성을 점검하는 방법과 공공업무에서 지켜야 할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원칙도 다뤘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편의성뿐 아니라 공공업무에 필요한 안전성과 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는 주민들이 가꾼 꽃밭을 활용해 도심 가까이에서 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다. 올해는 열 번째 축제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꽃길을 거닐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10월, 코스모스가 가장 예쁜 주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가꾼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장동의 경관농업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10일에는 숟가락 난타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장동에서 생산된 보리로 만든 비빔밥을 함께 비비는 화합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가수 이솔로몬의 축하 무대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마술·풍선·버블쇼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이 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체험 부스에서는 터투(tatoo) 스티커, 키캡(key cap) 만들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교육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지역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덕구교육발전 학부모협의회’ 위원을 모집한다. 대덕구는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학부모와 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모집을 추진한다. 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조례'에 근거해 학부모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로, 지역 내 학령기(유·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또는 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의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역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8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238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성과와 추진 체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했다. 평가 결과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밀착형 사례관리를 추진해 왔다. 센터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한 대상자를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주민의 다양한 정신건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마음건강 서비스도 제공했다. 센터는 고위험군 발굴부터 사례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한다. 대덕구는 8일부터 ‘든든대덕 튼튼지구 다회용 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시작한 다회용 컵 사용을 주민들의 생활 속 실천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구청 매점과 오정동 인근 카페 3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에서는 음료를 포장할 때 일회용 컵 대신 대덕구 다회용 컵인 ‘든든컵’을 제공한다. 든든컵을 사용한 주민은 이용 후 대덕구청 본관과 별관에 설치된 무인 회수기에 컵을 반납할 수 있다. 컵을 반납하면 탄소중립실천포인트 300원이 적립돼 다회용 컵 사용과 회수에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대덕구는 공공기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 컵 1800개를 제작해 본청 실·과와 12개 동에 배부한다. 이를 통해 행사 현장에서 다회용 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회용품 감축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데 공공기관부터 앞장서겠다”며 “주민들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21일부터 26년 1월 31일까지 지역미술조명사업Ⅲ 《선과 색, 지역의 기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고등학교 미술부에서 함께 그림을 배운 네 명의 한국 현대미술 작가 이종상, 이철주, 유희영, 하동철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선과 색은 그림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자, 그림을 배우는 이의 손에 가장 먼저 쥐어지는 언어다. 이번 전시는 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카렌 바라드(Karen Barad)가 제시한 ‘내부-작용(intra-action)’ 개념을 실마리로 삼는다. 바라드에 따르면 어떤 존재도 미리 완성된 채로 세상에 놓여 있지 않으며, 서로 다른 요소들이 관계 속에서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비로소 의미를 얻는다. 전시는 이 개념을 통해, 네 작가가 이룬 것이 하나의 통일된 지역 화풍이 아니라 같은 관계의 출발점에서 저마다 다르게 피어난 얽힘의 결과임을 짚어본다. 이종상, 이철주, 유희영, 하동철 중 두 사람은 한국화를, 두 사람은 서양화를 조형 언어로 삼아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종상은 인물의 선에서 출발해 국토와 역사를 향한 먹선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제37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1988년 자치구로 출범한 뒤 1990년부터 구민의 날 기념식을 이어오며 지역 발전에 힘써 온 구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기념식에는 전문학 서구청장, 강정수 서구의회 의장, 대전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안중기 정무수석보좌관, 박범계·장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9기 구정비전 및 주요 공약 발표, 100일 현장행정 및 초도순방 성과 보고, 구민헌장 낭독, 기념사·축사, 자랑스런 서구인상 시상, 비전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유공구민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2026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문화·예술부문 박남수 △모범가정·효행부문 김대승 △사회봉사부문 신관순 △체육진흥부문 윤승호 △환경·안전부문 최진숙 △지역발전부문 김구식 씨가 각각 수상했다. 서구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유공구민에게도 표창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부문 박남수 씨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상임이사로, 20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시니어 음악회 ‘낭만에 대하여’가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시니어 음악회’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시니어 세대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는‘낭만’을 주제로 가을 특유의 서정적인 정취와 청춘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일깨우는 곡들로 준비했다. 첫 번째 무대는 진한서 편곡의 ‘다섯 개의 아리랑’으로 포문을 연다. 신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구 아리랑을 연주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한과 삶의 깊은 여운이 담긴 전통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합창 모음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다. 바이올린 장은혜 협연의 조동진 곡 ‘나뭇잎 사이로’와 박태준 곡에 김바하가 편곡한 ‘가을밤’, 김민기 작곡가의 ‘가을편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연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세 번째 무대는 메인 주제인 ‘낭만’을 만끽하는 무대로 베이스 기타 김종현, 드럼 김호용, 아코디언 김바하의 세션 연주와 함께 완성도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9일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DaejeonSAT-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으며,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10월 8일 23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은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방향 여부, 위성체 자세 회전 각속도, GPS 정보 수신 및 자세제어 상태 등 모두 정상 작동 중이다. 대전샛-1에는 지역기업들이 개발한 전자광학카메라, 태양전지판, 전력제어장치, 우주용 메모리 등 핵심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번 교신 성공을 시작으로 향후 위성 상태 확인과 각종 기능 점검이 진행되면 지역기업의 우주기술에 대한 실제 우주비행 실적 확보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 대전샛-1의 위성 상태와 통신·전력·자세제어 등 주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위성 운용이 안정화되면 지구관측 등 본격적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공연으로 가족뮤지컬‘꿈돌이:사라진 바다왕국’을 9일 오후 2시와 1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 ‘꿈돌이:사라진 바다왕국’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주인공으로, 대전의 역사와 미래를 국악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넘버와 연결한 창작 가족뮤지컬이다.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모험과 도전의 이야기에 감미로운 국악 선율을 더하고, 바다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환경의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제작됐다. 신비로운 시간여행과 모험을 통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뮤지컬에 접목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가족 오락물을 넘어 바다와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공익적 메시지를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 어린이 관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