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양경 의원이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출범 20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영리민간단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12일 열린 ‘유성구 민관협력 및 비영리민간단체 토론회’는 김양경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토론회에서는 오정수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와 김혜영 대전광역시 가족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유성구 행복네트워크의 운영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비영리민간단체의 발전 방향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가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정정선 팔도맛김치 대표이사, 나영식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해 비영리민간단체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유성구 행복네트워크가 지난 20년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간자원 연계, 나눔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전담 인력과 예산, 독립 공간 및 제도적 근거 부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12일 유성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첫 자치구 순회 ‘상생공감투어’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유성구 궁동 청년특화주택 조성지를 방문한 데 이어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유성구민 400여 명과 만나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상생공감투어는 시정 성과와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지역의 핵심사업 현장을 직접 찾고, 시민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며 지역 현안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허 시장은 첫 일정으로 유성구 궁동 청년특화주택 조성지를 찾았다. 청년특화주택은 궁동 49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10층, 56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현장에서 허 시장은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향후 주택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충남대와 KAIST, 팁스타운, 스타트업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12일 대전시 청년4-H 회원 10명과 함께 충북 충주시 일원의 우수 농촌체험농장을 찾아 ‘청년4-H 선진사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과 체험을 접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는 농장의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청년농업인의 농장 경영 다각화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먼저 배를 주제로 농산물 가공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했다. 배를 활용한 가공·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체험상품으로 연계하고 소비자와 만나는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연계한 농장을 찾아 포도 재배 현장과 양조시설을 둘러보고, 농산물의 가공 과정과 시음·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하나의 농산물을 가공과 체험으로 확장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를 통해 농산물 활용의 폭을 넓히고 농장 경영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생산뿐 아니라 가공과 체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구민 마음건강 증진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신 의원은 “건강한 일상을 위해서는 몸을 돌보는 일만큼 마음을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정수 의장과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명상 체험과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박상규심리상담소 박상규 소장은 마음챙김 명상의 심리적 효과를 설명하고, 명상 쉼터 조성과 공공시설 내 상설 프로그램 운영, 마을 단위 지도자 양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시범사업을 통한 객관적인 효과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용표 대전마음챙김명상센터 대표는 8주 과정의 지속형 명상 프로그램 도입과 전문 지도자 양성을 제안했으며, 양명숙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학과 명예교수는 주민의 특성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2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학교 교육활동 지원 및 생활체육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은 2025학년도 체육시설(다목적 강당, 운동장)을 개방한 실적을 기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탁받은 학교는 지정된 학교발전기금을 사용 용도에 따라 학교교육시설의 보수·확충 및 교육용 기자재 구입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황진선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탁이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한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해 주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개방 친화적인 학교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개방 우수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학교 체육시설이 지역주민들에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사전경기에서 대전 학생선수들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가운데, 호수돈여자고등학교 학생선수들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선행을 보여줘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대전 학교체육의 저력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동산고등학교 권혁 선수는 남자 고등부 개인단식에서,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최나현 선수는 여자 고등부 개인단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두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고등부 혼합복식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개인단식 남녀와 혼합복식 3개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여기에 대전동산고가 남자 고등부 단체전 준우승으로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전 학생 탁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권혁 선수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 금메달로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 개인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다시 2관왕을 달성했다. 최나현 선수 역시 지난해 개인단식 동메달에서 올해 금메달로 도약하며 혼합복식과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7’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대전시는 12일 14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혁신 주체들의 강력한 연대와 세계 시장 진출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그간 대전시 단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혁신역량을 갖춘 주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그리고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가 ‘원팀(One Team)’으로 CES 2027에서 대전통합관을 조성하고 전시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 한남대학교 김종하 부총장, 목원대학교 정철호 RISE사업단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명종 부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윤성철 부원장,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심희섭 회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대표와 대전통합관에 참여하는 지역 유망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CES 2026 대전관의 운영 성과와 2027년도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CES 2026 대전관에 참여한 27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계기로 몽골과 베트남의 해외 우호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그동안 쌓아온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축제에는 몽골 헙스걸 아이막 대표단과 몽골의 대표 민영 방송사 UBS 방송 관계자, 베트남 박닌중앙직할시 박장프엉 대표단 등 2개국 3개 기관에서 총 29명이 서구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축제 공연과 개막식 참석, 구청장 접견, 서구의회 방문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올해는 서구와 몽골 헙스걸 아이막이 우호 협력을 시작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양 지역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 교류의 성과가 더욱 빛을 발했다. 헙스걸 예술단은 이번 축제에서 여덟 번째 공연을 선보이며 몽골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서구 구민들에게 소개했다. 지속적인 예술단 교류는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15년간 이어온 우호 협력의 대표적인 성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12일 중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 생활임금을 시급 12,6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생활임금 12,050원보다 580원(4.8%) 인상된 금액으로, 2027년 최저임금 10,700원보다 1,930원(18.0%) 높은 수준이다. 월 209시간 근로 기준으로 환산하면 2,639,670원이다. 중구는 2027년부터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기존 직접고용 근로자에서 순 구비 위탁·용역사업 근로자까지 확대한다. 이는 대전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적용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처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7년 생활임금은 대전시 및 5개 자치구가 모두 12,63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를 통해 동일 생활권 내 자치구별 생활임금 차이로 발생했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대전 지역의 통일된 생활임금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뜻을 함께 모아 생활임금을 통일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중·고등학생 46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여하는 ‘2026 사제동행 역사캠프Ⅱ-울릉도·독도 역사탐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우리 영토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일회성 현장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교 내 사전활동과 본 캠프,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이한 학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팀은 학교별로 지도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공모에 참여했으며, 학교에서 제출한 프로젝트 계획서를 바탕으로 계획의 체계성과 구체성, 울릉도·독도 역사교육 내용의 충실도, 학교의 실행 역량, 탐방 후 교내 확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서면 심사해 선발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탐방 기간 동안 현장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과제를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하는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경험을 탐방 후 각 학교의 독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