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2026년 인구정책 홍보 및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인구 변화에 대응하여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중구 북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사람이 모이고, 가족이 행복한 중구 - 그대는 우리의 소중한 생활인구’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인구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담은 ‘출산·양육 지원정책 안내문’을 홍보 물품과 함께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산·양육 관련 주요 정책을 주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인구 친화적인 중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유등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유등천변 건강정보 안내표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정비된 안내표지판에는 심근경색·뇌졸중의 주요 조기증상과 신속한 119 신고의 중요성을 비롯해 3차 흡연, 전자담배의 유해성 및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해로움 등 금연·절주 관련 정보를 담았다. 심근경색·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빠를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조기증상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흡연과 음주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올바른 정보를 알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구는 많은 주민들이 걷기와 운동, 여가활동을 위해 찾는 유등천의 특성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정비를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안내표지판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일원에서‘2026년 제3차 혁신현장 탐방’을 실시하고, 평생학습을 주민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역 일자리로 연결하는 정책 모델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일자리 연계 평생학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산시의 평생학습과 시니어 일자리, 지역 대학, 사회적경제 조직 등이 서로 연결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중구의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새만금시니어클럽’,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기관에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주민이 취업과 사회 참여로 연결되는 지원 구조를 살피고, 지역의 역사·도시재생 자원을 교육·관광 콘텐츠와 연계하는 방식을 점검했다. 이어 원도심의 공간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활권 학습 체계를 확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평생학습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역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구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파민 동구, 바이브 소제’를 슬로건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다양한 공연, 소제동의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도심 속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전했다. 올해는 ‘미식’ 테마를 한층 확대했다. 15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월드 푸드 스트릿’, 이국적인 분위기의 ‘소제 라운지·펍’, 유명 셰프의 디저트 요리 시연을 만나는 ‘소제 히든 레스토랑’ 등 다채로운 먹거리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전의 밀가루를 활용한 요리 체험과 케이크 아이싱 경연대회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맛보는 즐거움에 만드는 재미까지 더했다. 축제의 밤은 음악과 공연으로 채워졌다. ‘동구동락 콘서트’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D-Live 소제’, EDM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소제동 일대는 낮과 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축제장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인공지능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이해부터 실제 행정업무 적용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업무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직원별 활용 수준을 고려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에이전트(agent)의 이해부터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기본과정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활용법과 함께 문서 작성, 자료조사 등 반복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실습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데이터 분석과 나만의 업무용 챗봇(chatbot) 제작 등을 실습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의 사실성·공정성·보안성을 점검하는 방법과 공공업무에서 지켜야 할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원칙도 다뤘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편의성뿐 아니라 공공업무에 필요한 안전성과 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는 주민들이 가꾼 꽃밭을 활용해 도심 가까이에서 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다. 올해는 열 번째 축제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꽃길을 거닐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10월, 코스모스가 가장 예쁜 주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가꾼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장동의 경관농업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10일에는 숟가락 난타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장동에서 생산된 보리로 만든 비빔밥을 함께 비비는 화합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가수 이솔로몬의 축하 무대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마술·풍선·버블쇼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이 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체험 부스에서는 터투(tatoo) 스티커, 키캡(key cap) 만들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교육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지역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덕구교육발전 학부모협의회’ 위원을 모집한다. 대덕구는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학부모와 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모집을 추진한다. 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조례'에 근거해 학부모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로, 지역 내 학령기(유·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또는 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의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역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8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238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성과와 추진 체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했다. 평가 결과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밀착형 사례관리를 추진해 왔다. 센터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한 대상자를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주민의 다양한 정신건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마음건강 서비스도 제공했다. 센터는 고위험군 발굴부터 사례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한다. 대덕구는 8일부터 ‘든든대덕 튼튼지구 다회용 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시작한 다회용 컵 사용을 주민들의 생활 속 실천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구청 매점과 오정동 인근 카페 3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에서는 음료를 포장할 때 일회용 컵 대신 대덕구 다회용 컵인 ‘든든컵’을 제공한다. 든든컵을 사용한 주민은 이용 후 대덕구청 본관과 별관에 설치된 무인 회수기에 컵을 반납할 수 있다. 컵을 반납하면 탄소중립실천포인트 300원이 적립돼 다회용 컵 사용과 회수에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대덕구는 공공기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 컵 1800개를 제작해 본청 실·과와 12개 동에 배부한다. 이를 통해 행사 현장에서 다회용 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회용품 감축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데 공공기관부터 앞장서겠다”며 “주민들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21일부터 26년 1월 31일까지 지역미술조명사업Ⅲ 《선과 색, 지역의 기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고등학교 미술부에서 함께 그림을 배운 네 명의 한국 현대미술 작가 이종상, 이철주, 유희영, 하동철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선과 색은 그림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자, 그림을 배우는 이의 손에 가장 먼저 쥐어지는 언어다. 이번 전시는 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카렌 바라드(Karen Barad)가 제시한 ‘내부-작용(intra-action)’ 개념을 실마리로 삼는다. 바라드에 따르면 어떤 존재도 미리 완성된 채로 세상에 놓여 있지 않으며, 서로 다른 요소들이 관계 속에서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비로소 의미를 얻는다. 전시는 이 개념을 통해, 네 작가가 이룬 것이 하나의 통일된 지역 화풍이 아니라 같은 관계의 출발점에서 저마다 다르게 피어난 얽힘의 결과임을 짚어본다. 이종상, 이철주, 유희영, 하동철 중 두 사람은 한국화를, 두 사람은 서양화를 조형 언어로 삼아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종상은 인물의 선에서 출발해 국토와 역사를 향한 먹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