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가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발맞춰,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신종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니코틴 제품을 대상으로 강력한 홍보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담배의 법적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것으로 확대된 데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법망을 피해 왔던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등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시는 변화된 제도가 현장에서 혼선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지역사회 담배 규제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금연 단속원과 금연 지도원 및 부서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담배 소매점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불편이 잦은 취약 시간대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 월 1회 실시하던 야간 점검을 이번 집중 기간에는 추가 편성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담배 소매점 내 담배 광고 준수 ▲담배 자동판매기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신종 전자담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진구 아차산은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심형 등산지로, 뛰어난 전망을 갖춘 명소로 최근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출입이 제한됐던 아차산성 일부를 4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임시 개방했으며, 많은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개방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문화유산인 아차산성을 일정 기간 개방해 구민들이 직접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특히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방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500명, 주말에는 약 1,500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찾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등산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아차산성이 도심 속 역사체험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차산성 내부에는 수령 약 150년에 이르는 왕벚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만개 시기에는 성곽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봄 풍경을 연출했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성 내부를 직접 걸으며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작용했다. 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는 24일 ‘개정 담배사업법’ 시행에 맞춰 시민 건강 보호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담배 없는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개정 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 궐련뿐만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제품이 금연구역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광주시는 법 시행에 따른 제도 변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조선대학교에 이어 30일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연지원센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협력해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청년층에게 금연구역 확대와 규제 내용을 집중 안내한다. 또 법 시행 초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월15일까지 5개 자치구, 관계기관 등과 합동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특히 주야간 점검을 병행해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전자담배 포함),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담배자동판매기 및 소매점 광고 설치 기준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광주시는 시민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내에서 올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2회차 과정인 ‘식물, 가족이 되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도민의 생활 속 식물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 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술원 내 원예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반려식물 관리 방법을 교육 받았다. 이어진 실습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식물을 옮겨 심는 분갈이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화분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일반인 과정은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5월 21일에는 꽃 스탬프와 플로럴폼을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마음을 전하는 감성 한 스푼), 6월 25일에는 테라리움 제작(유리 안 작은 지구) 등 다채로운 심화 체험 활동이 예정돼 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보건소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HPV 예방접종 지원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감염 확산을 줄이고,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14년 출생 남성 청소년으로, 접종은 2026년 5월 6일부터 시작된다.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진행된다. 접종은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전국 ‘지정의료기관 찾기’와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2026년 4월 2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담배사업법'에 따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니코틴 제품이 ‘담배’로 규정되며,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와 합성니코틴 제품까지 모두 기존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공원, 음식점 등 법정 금연구역에서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의 흡연이 금지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특히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지도와 단속을 할 계획이다. 등하굣길, 학교 인근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중점으로 전자담배 사용 행위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제품들이 정식 담배로 정의되어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되는 시행 초기인 만큼, 혼선을 줄이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집중 계도 기간으로 운영하며, 현장 안내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높아진 분양가와 낮은 당첨 가능성, 여기에 정부의 6·27, 10·15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까지 커지면서 청약통장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이종욱 의원(국민의힘, 창원 진해)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3개월간 청약통장 해지자 수는 91만 명으로 신규 가입자 수 81만 3천 명을 10만명 가량 웃돌았다. 특히 연령별 실적 집계가 시작된 2022년 9월 이후부터 올해 3월까지 10·20세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매년 청약통장 해지자 수가 신규 가입자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가 가입자 이탈 방지를 위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신규 출시(24.2월), 청약저축 금리 인상(24.9월), 소득공제 대상을 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확대(24.12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이어왔지만, 시장에서는 청약통장 효용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행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공급을 위한 대표적인 입주자저축 제도이자,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계정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1억 8,100만 원(국비 8억 2,600만 원, 시비 3억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고용 안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모형(모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자체와 사회적기업, 민간지원기관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민·관 협력 사업(거버넌스)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울산시는 ‘노동통합’과 ‘통합돌봄’ 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노동통합’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의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연계를 아우르는 7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사무혁신 훈련 ▲디지털 매체(미디어)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행정·콘텐츠 인력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롤러스포츠 종합 국제대회인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열띤 경쟁과 함성속에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9년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등 해외선수단 460여 명을 포함, 14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스피드(트랙, 로드), 인라인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아티스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한 스피드 대회는 9개국 1,092명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 개최되어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이 여러명 나왔다. 한편, 관심이 집중됐던 스피드 대회 MVP상은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김선엽(전북원스포츠단), 여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양도이(경북 안동시청)가 수상했다. 양도이(경북 안동시청)는 남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월락초, 용성중)를 보낸 선수로 고향에서 MVP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판청유(대만)와 네일라 아나키아(인도네시아), 중등부는 이승현(전북 김종열인라인클럽1)과 창슈슈안(대만), 초등부는 청유카이(대만)와 최예윤(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Jinju 2026)’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아시아 7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보다 참가국이 확대됨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아 권역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2021년 한·중·일 3국 정부 협력으로 출범한 이스포츠 정식 국가대항전이다. 그동안 한국은 세 차례 대회를 주최하며 대회의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6회를 맞이한 올해는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권역으로 무대를 넓혔다. 또한 각국 선수들은 자국 올림픽위원회로부터 대표 선발 권한을 위임받은 이스포츠협회를 통해 선발된 만큼, 이번 대회는 아시아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9월에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메달 종목으로 선정된 대전격투 3종(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