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전통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난임부부의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시 희망하는 한의원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전북도 한의사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 한의원으로 최종 배정된다. 치료는 배정된 한의원에서 4개월간 한방 난임 치료를 진행하고, 치료 종료 후 2개월간 임신 여부에 대한 추적 관리가 이뤄진다. 다만, 본 사업은 자연임신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한방 치료 지원사업으로, 사업 참여 기간(치료 시작일부터 추적 관리 종료 시까지) 동안에는 체외수정·인공수정 등 양방 보조생식술을 병행할 수 없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과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방역물품은 마스크, 소독제, 세정제 등으로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 내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집단생활 시설로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방역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물품 지원과 예방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앞으로도 감염병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방역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 양산군수 故 박필용님의 자제들이 부친의 장례식에서 받은 부조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5일 박경수((주)양산위생공사 대표)씨와 박선엽(대진기업(주) 대표)씨가 부친의 장례식에 들어온 부조금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경수 대표는“아버님께서는 생전 양산 군수로 재직 시 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안타깝게 여기셨고,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셨다.”며, “장례기간 동안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위로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아버님의 이름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자 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희종 이사장은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이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져 더욱 값지다.”며“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보물 금성관의 해체수리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해 역사적 순간을 공유한다. 나주시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국가유산청 산하기관) 주관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나주 금성관에서 ‘보물 금성관, 기억을 담다’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체수리에 들어가기 전 금성관의 현재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직접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 금성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이 액자에 담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나주 금성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성관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의미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2019년 보물로 지정됐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에 대해 경기도의 공식 입장을 이끌어 내며 종지부를 찍었다. 전자영 의원은 4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김동연 지사에게 “반도체를 끌고 간다고 끌려가느냐, 이전한다고 이전이 되는 것이냐”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은 예측 가능한 행정, 그리고 책임 있는 행정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 자리에서 ‘이전’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다고 봐도 되겠느냐”고 명확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금까지 진행됐던 것을 원점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국제 경쟁력 측면에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정책의 신뢰성이나 기업 투자와 관련한 매몰 비용을 봤을 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한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전력 문제의 실마리를 풀었기 때문에 이전 문제는 종지부를 찍었다”며 이전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불확실성 해소와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산단 조성을 위한 전력 및 용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4일(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경기도수의사회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동물병원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고, 공공동물의료 정책의 실효성과 향후 제도 설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수의사회는 공공동물병원 설치와 관련해 다수의 우려를 제기했다. 수의사회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공공동물병원을 설치하더라도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동물병원 이용 바우처 사업이 오히려 더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을 짓는 것만으로 동물 전염병이나 인수공통감염병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공공동물병원 정책의 목표와 연구용역 추진 방향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가 저소득층만을 위한 동물병원을 만들겠다는 접근은 아니다”라며, “최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이를 제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 대구 지역 전통시장과 요양원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북구 칠성시장을 찾아 자율소방대 운영 등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점포 내 전기·가스·소방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1974년 개설된 칠성시장은 300여 개의 소규모 점포가 밀집한 다중이용시설로, 김광용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급증하는 만큼 시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향실버빌 요양원을 방문해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피경로, 비상연락체계 등 입소자 대피계획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피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정향실버빌 요양원은 지난해 4월 함지산 산불 당시 지방정부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모두 인근 병원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아울러, 올겨울 인플루엔자가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예방접종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수칙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은 2월 5일 월항면 복지회관에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돕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김천의료원의 숙련된 진료팀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진행을 위해 이동검진 차량에 구비된 최신 의료 장비를 활용해 기초 검진부터 전문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상 이상 증상이 있는 유소견자를 우선적으로 검진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돕는 등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주민들이 있는 곳 가까이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보건 의료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인 ‘(주)아쎄따’가 국방부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조성한 드론 특화 인프라와 기업 맞춤형 지원이 실제 국방 분야의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의 선순환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방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드론 전술을 발굴하기 위해 민간과 군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1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주)아쎄따는 상용 드론 및 대드론 기술을 전술적으로 재해석하고, 실제 국내 지형과 전파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구체적인 공·방 대응 절차를 제시해 ‘기술적 실현 가능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시나리오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의 세부 운영 계획에 반영돼 민·군 협력 기반의 실전형 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주)아쎄따는 국방 분야 판로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실제 작전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기술력을 입증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녪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350교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책임 있는 시민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안착시키고 실천 중심의 수업모델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100교(초 52교, 중 30교, 고 18교)는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 ▲학교․가정․지역 연계 실천 확산을 핵심 과제로 운영된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학교 250교(초 125교, 중 76교, 고 49교)는 ▲교과 연계 디지털 소양 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과 융합 교육 관련 수업모델을 개발한다. 도교육청은 특히 하이러닝을 통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교육 성과를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자 워크숍과 네트워크 운영,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맞춤 지원,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실천학교를 운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