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7·18대 국기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2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웅석 국기원 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김형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 복진경 강남구의회 부의장과 신임 이사장의 스승인 원상욱 인천체육인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이임사, 취임사,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노순명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제18대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AI 시대를 맞아 태권도와 어떻게 융합하여 성장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해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집단지성’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노순명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고자 한다. 서로 다른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으는 이사회가 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 37억 원 규모의 ‘2026년 양봉산업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꿀벌 실종과 밀원 감소가 이어지며 도내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도는 사육 기반을 안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자재 보급에 중점을 뒀다. 자동탈봉기와 전기가온기, 채밀기, 리프트, 벌통운반카트 등 기계장비 7종과 재래·개량·경량 벌통 3종 등 총 12종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벌통운반카트와 벌꿀 소분기, 사료용해기 3종을 신설 지원해 양봉산업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말벌 피해 예방을 위해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말벌 포획기와 퇴치 장비 등 367대를 보급해 꿀벌 폐사를 줄일 방침이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위축된 양봉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양봉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4일(매주 목요일)에서 6일(매주 목요일과 둘째, 넷째주 화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협회의 요청을 바탕으로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김제시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 위축된 지역상권의 현실을 고려해,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취지로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시청 직원들은 구내식당 휴무일에는 인근 음식점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오정후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소상공인·공직사회가 함께 만드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불편 사항과 지역상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대전 라이콘타운에서 지방정부 전통시장 담당부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방정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전통시장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바가지요금 등 고객 신뢰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중기부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방향을 설명했다. 중기부와 지방정부는 각자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사후 현장 점검도 중요하지만, 예방과 자율 개선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방안이며, 이를 위해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중기부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시장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여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백년시장’ 사업을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콘텐츠 발굴과 세심한 현장 지원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중기부 이병권 제2차관은 "전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군사시설을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전하고, 기존 부지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구을/국방위원회)은 군사시설 이전 사업을 보다 빠르고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부평에는 제3보급단 등 주요 군사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도시 확장으로 인해 주거지와 인접한 곳에 군사시설이 자리한 상황이다. 군사시설의 원활한 임무 수행을 보장하면서도 지역과 공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현행 법 체계에서는 기부대 양여 방식의 군사시설 이전 사업이 비용 정산 기준 불명확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장기간 지연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체시설 설치 비용과 기존 부지 가치 간 합리적 정산 기준 마련 ▲ 대체시설 설치 완료 시 기존 부지 일부를 기부 완료 전이라도 우선 활용 허용 ▲ 공공주택 사업 추진 시 과도한 땅값 상승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도시건설위원회)은 5일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위한 스마트 계측 도입”을 촉구했다. 곽 의원은 “현재 안양시 곳곳에서 GTX-C, 월곶-판교선 등 대형 지하철도 공사와 개발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지하 깊숙이 파고드는 굴착공사가 늘어나면서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위험에 대한 시민 불안도 커지고 있다”고 현황을 진단했다. 이어 “사람의 눈과 순찰에만 의존하는 낡은 안전관리로는 더 이상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며 “스마트 계측으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된 지금 스마트 계측 시스템 구축은 우리 안양시를 중대재해로부터 지켜낼 강력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곽 의원이 말하는 ‘스마트 계측’은 공사현장에 첨단 센서와 IoT 통신망을 설치하여 지반이나 구조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위험징후 감지 시 자동 경보 발송은 물론,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학습하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측·차단할 수 있다. 곽 의원은 발언에서 ▲서울시의회 건축조례 개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에서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과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농축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최대 2만 원 한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 동래구에서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이 참여 대상이다. 환급 방법은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가 국내산 수산물·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권,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다만, 행사 기간 중 최대 2만 원 환급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방문이 권장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되고, 국내산 수산물·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생명 보호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합동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구립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교육 대상을 올해 사립 경로당까지 확대하고, 교육 횟수도 기존 10회에서 15회로 늘리는 등 안전교육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교육은 지난 4일 노량진2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1~2회 진행되며,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순회해 어르신들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르신 합동안전교육은 응급구조사, 약사, 물리치료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분야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응급구조사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과 함께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며, 약사는 올바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 예방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물리치료사는 관절 운동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장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미등록 장애인 발굴과 장애인 등록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교육 이수 후 희망자에 한해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월 4일 동원산업 부산공장을 방문해 수입 냉동고등어 보관창고 등 현장을 점검하고, 할당관세 적용 수입업체, 유통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 상황에서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할당관세 제도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수입‧보관‧유통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직무대행은 최근 노르웨이 고등어 조업 쿼터 축소 등으로 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을 언급하며, 할당관세가 현장에서 안정적인 수입과 공급을 뒷받침하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보완 필요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할당관세의 취지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제도 적용에 따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업계의 협조와 책임 있는 이행을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할당관세 제도는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신속한 수입‧공급 확대와 유통과정의 합리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제도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 시 보완책을 마련해 적용 품목에 대한 관리 체계를 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 주도 사업 기반마련을 위해 관내 7개 면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역량강화교육은 주민과 주민위원회가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교육과 주민문화교육을 비롯해 복지·안전교육, 배후마을 전달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교육 참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고, 거점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운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지역 생활서비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