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창녕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거창군에서는 종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에도 현장 지휘와 함께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창녕군 ASF 발생 이후 방역대 내 13호 농가와 역학관련농가 205호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전면 금지 △GPS 미장착 차량 집중 단속 △전 돼지 도축장, 사료원료 및 첨가물, 축산차량에 대한 환경검사를 확대하는 등 입체적인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경기 포천시 돼지농장에서 올해 여덟 번째 ASF 발생이 확인된 데 이어, 같은 날 거창군 종오리 농가에서도 H5형 AI 항원이 최종 확인되면서 경남의 방역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도는 AI H5 항원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통제초소를 설치해 긴급 방역 조치로 농장 내 사육 중인 종오리 7,420수에 대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6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Weav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들의 재능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할 차세대 청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청년봉사단 임원진과 기존·신규 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봉사단 소개 영상 시청 △임원 임명장 수여(단장·부단장·기획부장·홍보부장) △단원 소개 △오리엔테이션 △조별 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한 해 활동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 단원들의 각오와 소감을 들은 뒤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에서 지역과 봉사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는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청년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온 의미 있는 봉사단체”라고 말했다. 이어 “나눔과 봉사는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 이전에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월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에 대한 도내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일 오후 2시 판교 경기AI캠퍼스에서 AI 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기본법은 AI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 확보를 목표로 ▲고영향 AI에 대한 관리 체계 ▲생성형 AI 투명성 확보 ▲AI 활용 사실 고지 등 기본 원칙을 담고 있다. 다만, 기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법 시행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무적인 내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법안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용자에게 AI 제품이나 서비스에 AI가 활용됐다는 사실을 고지할 의무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서비스의 결과물이 생성형 AI에 의한 것일 경우, 그 사실 표시 의무 ▲사람의 생명·안전·권리와 밀접한 AI 서비스 관리기준 등 기업이 실제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법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가 아니라, 안전하고 신뢰받는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틀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보건의료 현안 해결을 위해 충남도와 국·도비 지원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6일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과 긴밀한 행정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의 면담에서 소아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도비 보조금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이에 성 국장은 소아 응급의료체계를 포함한 천안시 주요 보건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대응책과 올해 자살예방대책 등 주요 보건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현기 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충남도와의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통영시는 6일 통영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동백이”를 통영 관광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동백이”는 통영의 시화인 동백꽃과 시조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한 친근한 캐릭터성과 꾸준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 통영 관광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2년 통영 관광홍보대사로 최초 위촉된 이후 약 4년 간 통영시 공식 SNS를 통한 관광홍보 활동과 각종 관광박람회․지역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통영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동백이”는 이번 재위촉을 통해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 간 통영 관광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관광홍보 SNS 콘텐츠 출연, 관광홍보 행사 참여 등 통영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동백이는 통영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동백이와 함께 통영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동백이”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7·18대 국기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2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웅석 국기원 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김형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 복진경 강남구의회 부의장과 신임 이사장의 스승인 원상욱 인천체육인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이임사, 취임사,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노순명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제18대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AI 시대를 맞아 태권도와 어떻게 융합하여 성장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해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집단지성’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노순명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고자 한다. 서로 다른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으는 이사회가 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 37억 원 규모의 ‘2026년 양봉산업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꿀벌 실종과 밀원 감소가 이어지며 도내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도는 사육 기반을 안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자재 보급에 중점을 뒀다. 자동탈봉기와 전기가온기, 채밀기, 리프트, 벌통운반카트 등 기계장비 7종과 재래·개량·경량 벌통 3종 등 총 12종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벌통운반카트와 벌꿀 소분기, 사료용해기 3종을 신설 지원해 양봉산업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말벌 피해 예방을 위해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말벌 포획기와 퇴치 장비 등 367대를 보급해 꿀벌 폐사를 줄일 방침이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위축된 양봉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양봉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4일(매주 목요일)에서 6일(매주 목요일과 둘째, 넷째주 화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협회의 요청을 바탕으로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김제시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 위축된 지역상권의 현실을 고려해,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취지로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시청 직원들은 구내식당 휴무일에는 인근 음식점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오정후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소상공인·공직사회가 함께 만드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불편 사항과 지역상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광진구의회는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4건을 심의하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회기 첫날인 5일 오전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전은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구정 주요시책이 내실이 있게 수립됐는지 심도 있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도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장길천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자양한강전통시장의 안전 확보 및 노후 시설 정비 촉구’와 ‘아트큐브 족구장의 소음 저감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운영 방식 조정’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김미영 의원과 서민우 의원, 이동길 의원의 5분발언이 이어졌다. 김미영 의원은 자양동 옛 청사 부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대전 라이콘타운에서 지방정부 전통시장 담당부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방정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전통시장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바가지요금 등 고객 신뢰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중기부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방향을 설명했다. 중기부와 지방정부는 각자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사후 현장 점검도 중요하지만, 예방과 자율 개선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방안이며, 이를 위해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중기부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시장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여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백년시장’ 사업을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콘텐츠 발굴과 세심한 현장 지원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중기부 이병권 제2차관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