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4년 만에 운전해도, 예외는 없다! 음주운전 2회 이상 모든 운전 면허 취소!!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2년 동안 운전면허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 2001년 6월 30일 이후, 2회 이상 음주운전 → 면허 전부 취소 ■ 면허 정지 수치라도 예외 없음! ■ 2년간 운전면허 재취득 불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추석 민생안정대책 ①성수품 물가 안정 ▶ 공급확대 21대 성수품 역대 최대 17.2만 톤 공급(평시 1.6배) *농산물: 배추 3.5배, 사과 3.4배, 배 3.5배, 단감 3.7배, 마늘 5.1배 축산물: 소 1.5배 수산물: 명태 2.4배, 고등어 2.6배 임산물: 밤 4.3배, 대추 18.3배 ▶ 할인지원 역대 최대 900억 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성수품 최대 50% 할인(온·오프라인, 전통시장) ▶ 선물세트 성수품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판매* *중소과 사과·배 세트 15만 개, 10만 원 이하 한우세트 162톤 등 실속선물세트 공급 확대 ▶ 전통시장 ('24년 167→'25년 370억 원)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규모 및 참여시장 대폭 확대 (농축산물 120→200개, 수산물 114→200개) ▶ 할당관세 감자(칩용)·냉동과실 등 식품원료 6종* 추가(연말까지 총 27종) *(기존)계란가공품·커피생두·코코아가공품 등 21종 +(추가) 감자(칩용)·냉동딸기·기타 냉동과실·사과농축액·해바라기씨유·기타조제과실 6종 ■ 추석 민생안정대책 ②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0~2024년) 중국어선의 불법어구 철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국어선의 불법어구(범장망)는 2020년 148통, 2021년 28통에 그쳤으나, 2022년 537통으로 급증한 후, 2023년 289통, 지난해에는 650통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총 1,652통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국어선 불법어구(범장망) 철거는 2020년 34통, 2021년 1.5통, 2022년 43통, 2023년 1.5통, 2024년 35.5통으로, 철거율은 6.9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성어기나 높은 임차 비용 등 상황에 따라 민간 어선 임차가 어려운 경우 폐기물 수거선을 활용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범장망 철거에 부적합한 인양 장비를 사용하거나 범장망에 대한 낮은 이해도 등의 문제로 철거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어선의 불법어구(범장망)의 경우, 어구 1통이 1회 양망 시 대략 1~2톤의 어획물을 포획하는 것으로 추정되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과 함께 9월 18일(목) 오후 3시, 이호철 북콘서트홀(서울 은평구)에서 ‘2025 한국문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현재 문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시인, 평론가들이 ‘한국문학의 범위와 정체성’을 논의해 국립한국문학관의 전시 콘텐츠와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설성경 연세대 명예교수는 ‘전시모델로 제시하는 한국문학의 범위와 정체성’을 주제로 문학관이 구현해야 할 한국문학의 정체성을 발표한다. 장석주 시인은 ‘한국문학 작가의 신원과 정체성’을 주제로 한국 근현대문학사의 주요 작가와 작품을 일별하고 문학사의 흐름을 조망한다. 최진석 평론가는 ‘대화하는 경계들–한국문학관이 꿈꾸는 세계문학의 지도’를 주제로 세계문학이라는 ‘타자’를 거울삼아 한국문학의 특징을 새롭게 살펴본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최외득 한국문인협회 사무총장과 송경동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신준봉 중앙일보 논설위원, 홍용희 문학비평가, 안웅선 시인이 토론자로 나서 문학관의 전시 콘텐츠와 운영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이번 토론회(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17일 함안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금효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활용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정금효 의원은 “우리 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경쟁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토지, 건물, 시설 등 공유재산은 단순한 자산을 넘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상당수 공유재산이 방치되거나 불법 점유되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 법수면 보건지소, 칠서면 향촌동 목욕탕 건물 등 방치 사례와 미활용 일반재산의 높은 비율을 지적하며, ▲장기간 방치된 행정재산의 처분계획 ▲미활용 일반재산의 적극적 활용 및 매각 방안 ▲실태조사의 신뢰성 확보와 불법 점유 근절 대책 ▲위탁 운영 재산의 관리 투명성과 보험체계 정비 ▲관리 전산시스템의 이중 구축된 사유 및 활용 계획 ▲공유재산 전담조직 신설 필요성 등을 질문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공유재산 관리 부서가 32개로 분산된 만큼 실태조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도 전수조사를 시행해 결과에 따라 재산을 적극 활용 ▲행정재산 중 기능이 상실된 재산은 용도폐지 후 일반재산으로 전환하고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9월 17일 오후 1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여성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과 소셜비즈, 창업한언니들(준)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는 현장의 우수 모델에 기반하여 지방 위기에 대응하고, 여성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제를 맡은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2030 여성을 경북으로 부르는 자기경영 창업 모델 및 육성지원 정책 연구”를 주제로 경북의 여성창업 현황 및 모델을 설명하고,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 모델로 ‘자기경영’을 제시했다. 또한 경북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경북 자기경영 여성창업 지원사업(G.R.A.C.E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이어 스테이숲숲 박나래 대표, ㈜므므흐스 배민화 대표, ㈜아워시선 이민주 대표, 샤카서프 신수현 대표, 상화지역정책연구소 채지민 대표 등 지역 여성 창업자들은 창업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시민행정신문 기자 | 2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쟁과 평화를 노래하다! 10월의 높은 가을 하늘에 울려 퍼진 웅장한 하모니! 거제시는 2025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경남심포닉밴드 '그 날을 기억하며..'’를 유치해 오는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제시·거제시문화예술재단·경남심포닉밴드가 주관하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문화예술로 재해석해 지역 간 화합과 교류를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남심포닉밴드는 경남지역의 관악·타악 전공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KBS 아나운서 출신 최수현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악·성악·뮤지컬 협연 무대를 통해 풍성한 매력을 선보인다. 1부는 슈헤이 타무라(Shuhei Tamura)의 역동적인 팡파르 곡 프로로그 원(Prologue One)으로 시작한다. 이어 피리·태평소 연주자 김혜지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민요 연곡 어라운드 아리랑을 들려주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에필로그', 웰컴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9월 17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을 주제로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보건 위기 대응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국제적 연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2년에 처음 시작한 국제행사이다. 한국 정부와 WHO의 주도하에 전 세계 바이오 분야 리더(각국 보건 장ㆍ차관, 국제기구 수장, 백신·바이오기업 대표, 전문가 등)들이 모여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의제를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제4회 서밋은 APEC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의료 AI의 미래, 고령화 & 의료기술, 바이오클러스터 혁신 등 세부 주제를 포함하여 전 세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행사 전날(9월 16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개회식, 세션 1(의료 AI의 미래), 세션 2(고령화 & 의료기술), 세션 3(바이오클러스터 혁신) 및 폐회식으로 구성된다. 1,000여 명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자원봉사센터는 오늘(17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부산 전역에서 선발된 자원봉사자 2천500여 명과 체전 관계자와 시민 등이 함께했으며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체전 기간 ▲종합 상황실 ▲개·폐회식 지원 ▲경기 운영 ▲경기장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안전한 대회 운영과 참가자 편의를 책임지게 된다. 발대식은 ▲기수단 입장 ▲개회 선언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함께 굴리는 희망, 하나로 모아지는 메시지'를 주제로 한 대형 공굴리기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객석에서 7개의 공을 무대 앞으로 굴려 배치하고, 내빈들이 손을 대면 ‘2025 부산 자원봉사 함께 체전 성공’이라는 슬로건이 펼쳐져,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공 체전을 만들어 간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브이(V)페스티벌 체험 공간(부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매번 번거로우셨죠? 민원처리와 지원금 신청을 위해 여러 정부 사이트를 일일이 찾는 상황! 이제, 이런 불편함은 과거의 일이 됩니다. ■ 이제 각종 정부 서비스를 한 번 인증으로 이용! 정부24+에서는 한 번의 통합로그인으로 각종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며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요. ■ 로그인도 더 간편하게 모바일 신분증, 간편인증, 생체인증 등 평소 사용자가 자주 활용하는 인증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로그인 편의성도 높아졌어요. ■ 개별 정부부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중복인증 없이 한 번에! · 기존(6단계) (1차 인증) 정부24 로그인 후 민원서비스 선택 → 각 포털 이동(고용24, 복지로 등) → (2차 인증) 로그인/인증 → 민원 서비스 검색 → 각 포털에서 민원 서비스 신청 → 신청 완료 · 변경(3단계) 정부24+ 통합로그인 후 민원 서비스 선택 → 한 번의 인증! 간편하게! → 각 포털에서 민원 서비스 신청 → 신청 완료 ■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서비스는 사이트 이동 없이 한 곳에서! · 기존(개별 정부사이트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