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 등이 국회를 방문해 공청회의 조속한 개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공동발의자인 정점식 의원과 권영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특별법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남해안이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남, 전남, 부산 지역민 모두가 남해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기를 염원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추진을 요청했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은 2024년 6월 20일 정점식·문금주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남해안을 대한민국의 신경제권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은 같은 해 11월 6일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후 계류 중에 있어, 조속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동안 남해안권은 보전산지, 수산자원보호구역 등 과도한 규제로 산업 발전에 제약을 받아 왔다. 이에 광역 단위의 전략 수립과 규제 개선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에서 ‘전북 공동관 오픈식’을 개최하고,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픈식에서는 경과 보고와 버튼 세리머니, 전시장 라운딩 등이 진행됐으며,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관계자와 도내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CES 참가 의미와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전북 공동관'을 찾은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은 전북 기업의 전시 제품과 기술력을 살피며 상담을 이어갔다. 일부 기업 부스에서는 전시 기간 중 후속 미팅 일정까지 잡히는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진행됐다. 7일에는(현지시간) ▲기업 IR 발표 및 바이어 네트워킹 ▲참가기업·기관 간 기술교류 프로그램이 열려 전북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과 제품을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제품 적용 가능성과 시장성, CES 이후 사업화 방향과 해외 진출 전략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CES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북도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경제활동 경험은 없으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인턴 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2026년 충북여성인턴제’ 참여자를 1월 8일부터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공공분야 경력형성을 위한 충북여성인턴제는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으로 20년 동안 1,481명의 도내 여성을 지원했으며, 정책을 앞서가는 선도적인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턴기간 근무시간이 일 7시간이며 약 8개월간의 긴 기간으로 운영되어 경력단절을 경험했던 여성들이 경력을 충분히 쌓고, 인턴활동 종료 후에도 구직등록, 취업상황 등을 꾸준히 사후관리 받아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취업하지 않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에 있으며, 공무원 채용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①늘봄학교 행정지원 ②지역사회 복지지원 ③문화콘텐츠 기획지원 총 3개분야 45명을 선발하게 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각 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월 8일 오전 10시, 대구 동구 각산동 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현장지휘관 지휘역량 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지휘관의 지휘·통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 영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운영했다. 교육은 실제 재난 현장을 가상으로 구현한 영상 시뮬레이션 상황을 부여하고, 현장지휘관이 재난 발생 초기부터 대응 종료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휘권 선언, 상황보고, 소방력·장비 투입과 배치, 작전 전개, 대원 안전관리 등 현장 지휘작전의 핵심 절차를 실습 중심으로 숙달했다. 특히 실시간 자원관리 훈련을 통해 출동 소방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강화했다. 상황 변화에 따른 추가 자원 요청, 재배치 판단 등 지휘관의 핵심 의사결정 과정을 반복 훈련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무전통신과 상황판 작성 훈련을 병행해 현장 지휘·통제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교육 대상은 신규 현장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시와 연세대학교가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양자 알고리즘·응용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와 연세대는 ▲혁신적인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바이오 데이터 프로세싱의 획기적인 개선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 ▲바이오산업화의 핵심거점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속한 건립 ▲글로벌 양자·바이오 기업 유치 ▲ 양자 클러스터 등 국가 양자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유치 협업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첨단병원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속한 개원에 뜻을 같이 했다. 이에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을 위해 필요한 추가 건축비를 기존에 합의한 연세대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의 투입비용과 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북도는 8일(목) 오전 10시, 충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KOTRA 충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등 8개 수출 유관기관들과 충북연구원, 도내 수출입 기업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환율에 따른 충북 수출․입 기업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수출․입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26년도 수출지원 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북연구원(김영배 원장, 윤영한 수석연구위원)은 ‘고환율시대, 충북기업 대응전략’ 설명에서 “고환율로 인한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의 원화 환산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수입 원자재 의존도가 높거나 외화 부채를 보유한 기업은 원가와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기업들에 환율 변동이 이익을 흔들지 않도록 환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네패스야하드, 마크로케어, 뷰니크 등) ▲운영․수출자금 지원(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가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시정 전반의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산시는 1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5년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가는 해”라며 “민생 회복을 출발점으로 미래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올해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설정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40억 원으로 확대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한다. 상반기에는 1조 원 이상의 재정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첨단 제조와 연구개발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산업기반시설 투자 지원과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 준비를 추진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과천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마을버스 5번 노선의 토요일 운행을 증차하는 등 교통 복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5번 노선은 시청을 기점으로 사기막골·세곡·과천린파밀리에·갈현초·구리안 일대를 순환하는 생활 밀착형 노선으로, 그동안 토요일에는 차량 1대만 운행돼 배차간격이 90~105분에 달하면서 주민 불편 민원이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토요일 운행 차량을 1대 추가해 총 2대를 운영하고, 배차간격을 40~50분 수준으로 단축한다. 이번 증차를 통해 어르신의 경로당 이용과 주말 생활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과천시는 시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 배려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마을버스 3대와 시내버스 3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했으며,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월 20만 원의 지원을 시행해 안정적인 운행 여건 조성에도 힘썼다. 과천시는 2026년에도 시민 중심의 미래 대응형 교통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기·저상버스 2대를 추가로 교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과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헌혈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형 생명 나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올해보다 20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확대해 운영하며, 연 4회 이상 ‘과천시민 생명사랑 헌혈 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공서, 군부대, 고등학교, 기업 등 대상별·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을 적극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사랑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도입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희귀질환자와 중증질환자에게 헌혈증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과천시는 헌혈장려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2월 ‘과천시 헌혈장려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헌혈자에 대한 과천지역화폐 지원과 헌혈추진협의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헌혈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제도 정비와 협력을 바탕으로 과천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379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과천시는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오는 2월 2일까지 한 번에 낼 경우, 올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차량의 노후도와 배기량, 등록 지역 등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며, 1월에 연납하면 1기분과 2기분 모두에 대해 각각 1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에 한번에 낼 경우에는 2기분에 대해 10% 감면이 적용된다. 연납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월 2일까지 위택스 또는 은행 현금인출기, 전용 계좌,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를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 내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연납 신청은 과천시 기후환경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해 내면 이후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발부된다. 장광열 과천시 기후환경과장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