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명인과 예술인 130여 명이 서울 인사동에 모여 한국 예술의 품격과 창조정신을 선보인다. 재단법인 대한민국명인연합회와 외교저널이 주최하는 ‘2026 초청전 대한민국 명인연합회’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인의 품격’을 주제로, 재단법인 대한민국명인연합회의 지식재산처 상표 출원공고 결정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인과 예술인 13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개성과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한국 문화예술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인의 품격…130여 명의 예술혼 이번 초청전은 오랜 세월 예술의 길을 걸어온 명인들의 창작정신과 예술적 성취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경험과 예술철학을 바탕으로 완성한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인의 품격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상전벽해桑田碧海는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몰라볼 만큼 크게 변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를 바라보면 이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세상도 변하고 시대도 변하며 정치의 모습도 끊임없이 변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정책과 제도가 바뀌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것이 변한다 해도 결코 뒤로 밀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의 삶입니다.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정치 그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데 그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정치권의 목소리는 높아지는데 국민의 한숨이 깊어진다면 무엇을 위한 정치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데 온 힘을 쏟는 동안 자영업자는 오늘 매출을 걱정하고, 청년은 일자리를 걱정하며, 부모는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노년층은 건강과 생계를 걱정합니다. 국민에게 중요한 것은 누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가 아니라 내 삶이 어제보다 나아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정치의 중심에는 언제나 국민이 있어야 한다. 치에는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책을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선임 기자 | 독보적인 감성의 목소리로 오랫동안 대중과 호흡해온 가수 장혜진이 미술 작가로 관객과 만난다. 갤러리세줄과 갤러리파인즈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갤러리세줄에서 장혜진 개인전 “익숙함 속의 낯섦”을 공동 개최한다. VIP 프리뷰는 10월 16일 초청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엄선미 갤러리파인즈 디렉터와 이준상 갤러리세줄 디렉터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 장혜진은 음악을 통해 구축해온 청각적 감수성을 시각예술로 확장해,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사물 속에 숨겨진 시간과 기억, 감정의 층위를 캔버스 위에 펼쳐 보인다. 장혜진은 오랜 시간 음악을 통해 사람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리와 음률이 아닌 색과 빛, 형태와 질감을 통해 또 다른 예술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작품을 통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과연 대상의 본질을 온전히 보여주는가.? 작가는 눈앞에 보이는 형상만을 재현하기보다 그 이면에 축적된 기억과 감정, 시간의 흔적에 주목한다. 하나의 풍경도 누가, 언제,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1일 경동시장 아케이드 일대에서 '경동시장 1960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960년 개설된 경동시장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복고풍 행사다.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시장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먹거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60 체험관’에서는 경동시장의 대표 상품인 약재의 무게를 맞히는 ‘약재 중량 맞추기’를 비롯해 방문객의 특징을 그림으로 담아주는 ‘1960 캐리커처’, 축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경동 네 컷’, 옛날 간식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문방구’ 등이 운영된다. 경동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판매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시장의 다양한 음식과 맥주, 팝콘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공용 식사 공간에서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사진이나 영상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방문객에게 팝콘을 증정하는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무대 행사는 오후 2시 K-POP 댄스와 퓨전음악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후 3시 개회식에 이어 대학가요제를 본뜬 ‘경동시장 가요제’와 지역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에 불복해 청구하는 산재보험 재심사가 올해 평균 198일 걸려, 법정 처리기한(60일)의 3배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경기 의정부시갑)이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심사 평균 처리기간은 2021년 155일, 2022년 190일에서 2023년 76일로 줄었다가 2024년 108일, 2025년 138일로 다시 늘었고, 2026년 8월 기준 198일로 최근 6년 중 가장 길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재심사는 청구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결정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한 차례 20일까지만 연장할 수 있다. 법정기한을 넘긴 사건은 2021년 4,869건, 2022년 4,663건, 2023년 4,251건, 2024년 5,621건, 2025년 6,450건이었고, 올해는 8월까지만 5,610건에 달했다.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3만 1천여 건이다. 지연의 배경에는 급증한 청구가 있다. 재심사 접수는 2021년 4,958건에서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이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에는 35곳 가운데 30곳(85.7%)이 당기순손실을 냈고, 35곳의 당기순이익을 모두 합하면 1,679억 원 적자였다. 지방의료원의 기관당 평균 당기순이익은 2022년 22억 원 흑자에서 2023년 85억 원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24년 42.8억 원, 2025년 46.4억 원 적자를 이어갔다. 적자는 진료 부문에서 발생했다. 2025년 기관당 평균 의료수익은 357억 원이었지만 의료비용은 509억 원으로 수익의 1.4배에 달했다. 기관당 의료손실은 2019년 37.8억 원에서 2025년 152억 원으로 4배 늘었고,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기관당 평균 108억 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원됐지만 의료손실을 메우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병상이용률이 올라도 적자는 줄지 않았다. 평균 병상이용률은 2024년 59.7%에서 2025년 64.1%로 4.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지역 주민과 전문 성악가,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다. 제12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월의 어느 멋진 음악회」가 오는 10월 19일(월) 오후 7시 서울아트센터 도암 3층에서 열린다. 평창동 ARTE CORO 합창단이 주최하고 NEW MUSIC COMPANY 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감동의 선율’을 주제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전문 성악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특별한 클래식 무대로 마련된다. 지난 2022년 제11회 음악회를 끝으로 잠시 멈췄던 공연이 다시 관객을 만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주민과 전문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음악회 「시월의 어느 멋진 음악회」는 평창동 주민센터 프로그램에서 출발한 ARTE CORO 합창단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넓혀온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평창동 ARTE CORO 합창단과 창덕숲빛소리합창단을 비롯해 국내 성악가들과 (사)서울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단순히 주민이 전문예술인의 공연을 관람하는 형식을 넘어, 주민 합창단이 전문 성악가 및 오케스트라와 직접 호흡하며 하나의 공연을 완성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술총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내 숙박업소와 식품판매업소 141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쳤다. 선수단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식품 위생과 유통 질서를 미리 살피기 위한 것이다. 자치경찰단은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건전한 유통·위생 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사관 4개조 15명(제주 3개조 10명, 서귀포 1개조 5명)의 전담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상권과 선수단 숙소 인근의 숙박업소 32곳, 식품 판매업소 10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영업주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현장 계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요령 안내,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금지 당부와 함께 요금표 게시 준수, 바가지요금 및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근절 홍보를 병행했다. 점검 결과, 미신고 숙박영업 1건과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2건 등 총 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적발 업소를 형사 입건해 사법 처분하는 한편, 영업정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시는 제8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시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위한 모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단속은 계절관리제 기간인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운행 제한을 미리 알리고, 저공해 조치를 독려해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 단속은 1차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차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긴급차량, 장애인 표지 부착 차량,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의 단속 기간에는 적발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계절관리제 기간 운행 제한을 준수하고 저공해 조치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시는 2019년 12월부터 7차례에 걸쳐 계절관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의심하고, 끊고, 확인하세요! ■ 보이스피싱 예방 10계명 ① 명의도용, 수사 전화는 일단 끊기 ② 모텔 투숙 요구는 100% 사기 ③ 가족도 AI 조작 의심, 전화 끊고 확인 ④ 타인 계좌로 대출금 상환 요구는 사기 ⑤ 대출 승인 위한 선입금 요구는 사기 ⑥ 앱 삭제, 설치 지시는 단호히 거절 ⑦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 금지 ⑧ 법원등기 반송 연락은 법원에 확인 ⑨ 신청 안 한 카드 전화는 바로 끊기 ⑩ '안심차단서비스'로 피해 사전 예방 보이스피싱 의심스럽다면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