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초등학생들의 환경 및 건강 역량을 키우기 위해 환경보건 인정교과서가 무상으로 보급되어 어린이 건강 보호에 힘을 보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학교 현장의 환경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3~4학년용 인정교과서인 ‘환경과 건강’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정교과서’란 국정ㆍ검정교과서가 없거나 보충이 필요한 경우 교육부 장관의 인정을 받아 사용하는 교과용 도서를 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관련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이 인정교과서를 제작하여 보급해 오고 있다. ‘환경과 건강’은 일상 속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집, 학교, 실내놀이터, 교통수단 등 주요 생활공간별 건강 지키기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보급 물량은 총 2만 부이며 대상은 전국 모든 초등학교이다. 보급을 희망하는 경우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환경보건교육 온라인 학습터 ‘케미스토리’ 누리집을 통해 학교 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많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026 싱가포르 조선해양플랜트 전시회(APM)’에 참가할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곳을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1990년 처음 열린 이후 격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분야 전시회로,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진행된다. 도는 전시회 내 ‘경남관’을 설치·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기업에 △바이어 수출 상담 매칭 △개별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1개 기업당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이 집중되는 글로벌 해운 허브이자 친환경‧스마트 선박 전환이 활발한 지역으로 선박 유지보수(MRO) 및 기자재 수요가 견고해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매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산림청은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FERI는 2014년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2)를 계기로, 산림청과 CBD가 공동으로 출범시킨 협력사업이다. FERI는 개발도상국이 스스로 산림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적·정책적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와 같은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FERI는 지난 10여 년간 개도국의 산림복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복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온라인 공개강좌 개설, 복원 의사결정 지원도구 개발 등을 추진해 왔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측은 개도국의 산림보호지역 지정 관련 연구와 종자 보전 등 산림 생물다양성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스트리드 슈마커(Astrid Schomaker)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대한민국의 지원은 전 세계 산림 및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증진하려는 국제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3일, 호매실동 햇살어린이집에서는 25년도 9월에 개최한 바자회에서 모은 수입금 52만 2천 원을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햇살어린이집 아동들과 부모님, 그리고 교직원들이 힘을 합쳐 마련한 마음의 결과물로 더욱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햇살어린이집 김향아 원장은 “어린이들이 바자회 준비와 과정,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많은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 햇살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민국 미래 축구스타들의 각축장이 될 ‘2026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1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4개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5일간 겨울 추위 속 열정 가득한 경기를 이어나간다. 격일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3일간의 11개 조별 예선전을 거친 뒤 22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2월 9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며, 전 경기는 매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국의 축구팬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군은 대회기간 중 선수단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숙박ㆍ음식업소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이루어진 동계전지훈련에 이어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설 특집으로 돌아온 MBC '전국1등'이 박하선, 문세윤, 김대호라는 3MC 조합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추석 특집 당시, 각 지역 특산물을 둘러싼 유쾌한 대결과 농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명절에 보기 딱 좋은 예능”, “배부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받았던 '전국1등'. 이번 설에는 한층 커진 판, 더 탄탄해진 조합으로 다시 한번 명절 안방을 노린다. 배우 박하선은 음식과 사람을 향한 감각적인 시선으로 '전국1등'에 새로운 결을 더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해 온 박하선은, 맛을 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현장의 분위기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모습을 예고한다. 그의 합류는 '전국1등'이 먹방 중심의 예능을 넘어, 현장감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난 추석 특집을 통해 이미 검증된 ‘먹잘알’ 듀오 문세윤과 김대호 역시 다시 출격한다. 특산물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이 되는 문세윤과, 과하지 않은 리액션으로 흐름을 잡아주는 김대호의 균형 잡힌 호흡은 이번 설 특집에서도 프로그램의 중심을 단단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고흥군은 동절기에도 온화한 기후와 청정한 자연환경,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먹거리 여건으로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고흥군은 생활체육공원과 김태영 축구장, 야구장 2개소(금산·도화), 테니스장, 탁구장, 역도장 등 종목별 훈련이 가능한 실내외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흥군체육회와 협력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 결과,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축구 9팀, 야구 13팀, 태권도 4팀, 역도 3팀 등 총 29팀, 818명이 고흥을 찾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0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군은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내 숙박업소·음식점과 연계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비수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축구 스토브리그는 지난 1월 8일부터 시작됐으며, 2월 6일부터는 배구, 2월 19일부터는 야구 스토브리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동계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행정안전위원회)이 발의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하 어린이놀이시설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그간 어린이놀이시설에 제외되어 있던 무인키즈카페, 무인키즈풀 등을 어린이 놀이시설에 포함하고, 시설 관리주체에게 안전성 평가 의무를 부여하는 등 어린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어린이놀이시설법'은 미끄럼틀·그네 등 법정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곳만을 ‘어린이놀이시설’로 규정하고, 설치신고 및 안전점검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무인키즈카페, 무인키즈풀 등은 사실상 어린이에게 놀이 활동을 제공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법정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현행 법상 ‘어린이놀이시설’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들은 설치신고 및 안전점검 의무가 없어 어린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달희 의원은 법정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라도 어린이에게 놀이 활동을 제공할 목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여행경비 적립: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적립금 조성하면 정부에서 10만 원 지원(근로자 20만 원,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 · 적립금 사용: 휴가샵(전용 온라인몰)에서 국내여행 관련 상품 구입 *국내숙박, 교통, 여행패키지, 레저입장권 등 · 모집기간: '26년 1월 30일부터 10만 명 정부지원금 소진시까지 · 참여대상: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은 대표도 참여 가능 · 사용기한: 적립포인트 부여 시점부터 올해 12.31.(목)까지(기한 변동가능) *미사용 시 정부지원금 25% 제외 후 전액 환불 · 신청방법: 한국관광공사 접속, 기업단위 신청 · 신청문의: ☎1670-1330 / 이메일 : vacation.benepia@mnservice.co.kr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주한미국대사관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한미 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 행사를 열고, 문화 교류를 매개로 한미 관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경제·통상 협력과 동맹의 전략적 의미를 재확인하려는 외교적 메시지가 함께 담겼다는 평가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8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미국대사대리 관저에서 ‘표현의 자유: Freedom250 한미 창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연중 캠페인의 첫 행사로, 한미 양국의 공통 가치인 자유와 창의성, 표현의 자유를 문화적 언어로 조명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미국에서 활동한 1세대 한국 여성 작가 제정자 화백의 대표작인 ‘버선’ 연작 가운데 10점이 전시됐다. 제 화백은 잭슨 폴락, 앤디 워홀 등 미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한국 전통의 미감과 정서를 결합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사관 측은 제 화백의 작품을 한미 문화 교류의 상징적 사례로 소개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번 전시는 양국을 하나로 잇는 공동의 예술적 정신을 기념하는 동시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