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시는 도시 대기오염 물질과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10일부터 실시한다. 올해 조기폐차 사업 물량은 2,630대로 사업비는 61억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및 5등급 경유차(5등급의 경우 경유 외 연료 차량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또한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현재 대전시에 등록된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사용본거지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최종 소유자의 차량 보유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보조금은 차량 총중량 3.5톤 기준, 차량기준가액, 조기폐차 여부, 대체 차량 구매 여부, 지원금 상한액 등에 따라 달라진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3월 28일 2026년 프로야구 홈 개막 경기에 맞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야구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사문화공원 예정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약 82면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매 시즌 홈 경기 때마다 반복되는 야구장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거리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직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는 곳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 대사동 대전화교소학교부지(대사동 179-1번지)이며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도보로 약 5분(350m) 거리이다. 시는 지난 2월 대전화교소학교 측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했고 중구청에서 2월 말 공사를 발주하여 본격적인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주차 공간은 약 82면(2,584㎡) 규모로 3월 28일 펼쳐지는 프로야구 홈 개막 경기부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해당 주차장을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했던 대전사회복지관 건립 부지 80면에 대해서도 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작 이후 등록 도민 수가 4개월 만에 2배 이상으로 늘며 도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9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제주형 건강주치의 수행 의료기관인 안덕의원과 서광서보건진료소를 잇따라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의료진과 이용 도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업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현장에서 만난 이용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안덕의원에 건강주치의를 등록한 92세, 86세 해녀는 진료 때마다 의사가 건강 상태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꼼꼼히 살펴준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해녀는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병이 낫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형 병원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서광서보건진료소 간담회에서는 원격협진과 약 처방을 둘러싼 실질적인 논의가 오갔다. 현재 안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 일대를 방문해 인근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3만 8천명), 월세(17만 5천명)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 3대 정책목표 중 하나인 ‘교통사고 10% 줄이기’ 달성을 위한 첫 단계로 올해를 ‘고령자 교통사고 10% 줄이기’의 해로 정하고,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는 10,880건·86명에서 10,196건·65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는 2,146건에서 2,306건으로 오히려 늘었다. 특히 고령자 교통사고는 전체 사고의 약 5분의 1, 사망사고의 3분의 1 안팎을 차지해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드러났다. 이에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과 함께 유관기관 협업, 전방위 홍보, 교통환경 개선 등을 연계한 ‘고령자 일상안전 패키지’를 가동해 체감 가능한 사고 감소 성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선 대구경찰청, 구·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노인보호구역 및 사고다발 구간 관리,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고령자 스스로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동소방서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개인별 전술과 기술 능력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소방경 이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진행됐다. 필기평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분야의 기본 이론과 현장 대응 지식을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를 통해 기초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실기평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현장 심폐소생술 팀워크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 중심으로 진행돼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영동소방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술훈련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관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에도 힘썼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전술훈련평가는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현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9일 지회 사무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 새마을 지회장들을 초청해 시·군 지회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 지역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각 시·군 지회 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회 및 각 시·군 지회장 13명을 비롯해 권명식 부안군 지회장과 부안군 새마을 회장단,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소외계층 돌봄 등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특히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 부안군지회는 간담회와 병행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참석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상세히 안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인 관심을 독려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공식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부안읍 소재의 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의회는 전라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의결된 의견수렴 초안 가운데 고흥군 군의원 정수를 1명 감축하는 방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건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9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관계 부서와 면담을 갖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고흥군의회는 인구 중심의 획일적인 산정 방식이 군 단위 지역의 현실과 대표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리적으로 넓은 행정구역과 해안·도서·농어촌 지역이 복합적으로 분포된 고흥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주민 의견을 세밀하게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대변하기 위해서는 현행 의원 정수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군의회는 이번 감축안이 고흥군의 지리적 여건과 행정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인구 수만을 기준으로 판단한 탁상행정의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넓은 면적과 도서·해안 지역이 포함된 고흥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기준 적용은 주민 대표성을 약화시키고 지역 현안 해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잘못된 결정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일수록 행정구역이 넓고 생활권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고성군에서 생산해 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공산품, 관광·서비스·체험·숙박 등이다. 신청 자격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배송·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춘 뒤, 군청 세무회계과 세정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4월부터 고향사랑e음, 위기브 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에 대한 기부를 유도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경쟁력 있는 우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해 기부자 만족도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 7억 3천만 원을 모금해 도내 모금액 3위를 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5일 고성군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노년사회화교육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취미·여가·건강 증진 등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대부분 3월부터 12월까지 주 1~2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과 여가, 건강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성군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 지원, 방학특강, 작은복지관 운영 등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