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0일과 17일, 24일 마석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특성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체험 중심 활동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간호사, 영양사, 치과의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개인위생 관리 실습 및 가상음주체험 △균형 잡힌 영양교육과 나트륨·당류 확인 활동 △불소도포 및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특수학급 학생에게는 반복적인 체험 중심 교육이 중요하다”며 “일상 속 건강습관 실천을 돕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보건소는 초·중·고등학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 노인복지시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동부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2일 개막한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게이트볼, 좌식배구, 육상, 축구 등 21개 정식종목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의 교류가 펼쳐졌다. 참가 선수들은 지리산과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조성된 경기 환경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구례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대회 분위기도 한층 고조됐다. 구례군은 경기 운영과 함께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회 기간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센터 운영, 광역이동지원센터 지원,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순천시가 차지했으며, 2위 여수시, 3위 광양시가 뒤를 이었다. 참가 시군 모두가 선의의 경쟁 속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구례군은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남 대표 스포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나라를 대표해 가는 만큼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U18의 임윤호(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6 AFC U17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임윤호는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왼발 능력, 리더십까지 두루 갖추며 김천상무 유소년 시스템이 길러낸 차세대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6월 13일생인 임윤호는 왼쪽 풀백이 주 포지션으로, 필요에 따라 왼쪽 윙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왼발 킥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길게 갈라주는 롱패스는 임윤호의 가장 큰 강점 가운데 하나다. 임윤호는 김천상무 U15에서 성장한 뒤 U18로 콜업된 선수이며, U15 소속이던 2024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당시에는 상위 연령인 U17 콜업되어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U15 3학년 시절에는 주장 역할까지 맡으며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을 이끄는 리더십까지 보여줬다. 이번 기회를 앞둔 임윤호의 각오는 남다르다. 임윤호는 “1학년 때부터 이 대회만 보고 달려왔는데 대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함안군장애인체육회 및 창녕군장애인체육회 공동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4,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창원시 선수단은 총 28개 종목(단체 9, 개인 11, 체험 8)에 51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축구와 육상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슐런, 줄다리기, 플라잉디스크, 조정 남자 경기를 포함한 총 6개 종목에서 2위 이상의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결과,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종합우승의 영광을안았다. 지난해 종합 4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딛고, 창원시 선수단은 남다른 각오와 단합된 모습으로 대회에 임해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하나 되어 노력한 끝에 이뤄낸 큰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창원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24일 오전 11시50분경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가 여야합의로 최종확정됐다는 연락을 국토위원장실로부터 받았다. 지난 22일 국토소위는 행정수도특별법 심의 결과, 계속심사와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김 의원은 곧바로 23일 국토위원장을 만나서 국토소위에서 핵심쟁점이었던 ‘위헌’쟁점 등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하고 공청회 일정을 협의했다. 김 의원은 “5월 7일 본회의 당일 오전 10시를 제안했고, 국토위원장도 동의했다. 민주당 복기왕 간사도 추진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 이종욱 간사는 원내대표와 상의해보겠다고 했다”면서 곧바로 “송언석 원내대표에게도 직접 부탁했다”고 공청회 일정 협의 과정을 밝혔다. 김 의원은 송 원내대표에게 “본격적인 지방선거가 시작되면 개최가 어려우니 5월 7일 공청회를 꼭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 오늘 오전부터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있었고, 11시 50분경 국토위원장실로부터 최종 확정 연락을 받았다. 김종민 의원은 “이번 공청회가 행정수도특별법 통과의 중요한 이정표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순창군은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이고, 2차 지급 대상은 국민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이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구 50만 원 ▲국민소득 하위 70% 대상자 25만 원이며, 농촌 인구소멸지역 특성을 반영해 일반 지역보다 5만 원이 추가 지원된 금액이다. 신청 일정은 1차의 경우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7주간 신청을 받는다. 지급된 지원금은 1·2차 모두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수단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처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현장 신청 시 무기명 선불카드를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022년 2월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직계후손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88년 만에 확인되는 등 독립유공자 직계후손의 생존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독립유공자의 유족으로 최초 등록할 당시 이미 자녀와 손자녀까지 사망한 경우, 독립유공자의 손자녀 최초 1명만이 보상금 수급 대상이 되도록 정하고 있어 뒤늦게 확인된 직계후손은 생활이 어렵더라도 보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의 사망일에 따라 유족의 보상금 수급 여부가 결정되며, 보상금을 받는 선순위 유족의 위탁 의료기관 감면 진료 연령기준은 75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지난 2025년 2월 28일, 독립유공자의 연령과 유족의 상황 등을 고려해 독립유공자 유족의 범위를 확대하고, 위탁진료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하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무주군이 2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설천면 반디랜드에서 ‘반딧불 농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반디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올해는 무풍과 설천면 지역의 12농가가 참여해 대추와 옥수수, 포도 다래, 복숭아, 호박, 버섯, 고구마, 들깨, 참깨, 땅콩, 블루베리, 엄나무 순 양배추,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 현장에서는 참여 농가들이 직접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먹거리를 선보이며, 직거래 판촉용 시음·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종수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업마케팅팀장은 “소규모 영세 농가들을 우선적으로 참여시켜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엄선한 농산물을 판매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 무주반디랜드에 오셔서 무주 반딧불 농산물의 건강한 맛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반디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3일 오후, 여수국가산업단지 LG화학 공장을 방문하여 석유화학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먼저 LG화학 김동춘 대표이사 사장에게 LG화학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지역으로서 그간 국가 수출과 경제발전을 묵묵히 뒷받침한 여수산단 석유화학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김 총리는 LG화학으로부터 글로벌 나프타 수급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으면서,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 등 현재 석유화학 산업이 처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수급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김 총리는 현장을 시찰하면서 나프타 분해 설비(NCC)를 둘러보고,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차질 없는 석유화학 제품 생산과 공급을 당부했다. 석유화학 업계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나프타 도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과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주요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총리는 산업통상부에도 석유화학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와 지역 장애인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동구보건소는 4월 23일 2026년 제1회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열고, 보건소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기반의 재활서비스 지원 확대 방안과 함께 장애인 사례관리 내실화 방안 및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으로 실무 중심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여 기관들은 재가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별 서비스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연계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보건소장은 “협의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재활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