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일 JDC 본사에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 BNK 금융그룹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Route330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각 지역에서 발굴·육성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금융 지원과 현지 협력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 글로벌 진출 지원 △ 혁신기술 보유 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 금융상담 및 현지 오피스 인프라 제공 △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 활성화 등으로 구성된다. 이 협약에 따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현지 시장정보 제공과 법인설립 관련 컨설팅, 우수 기술기업 상호 추천 및 공동 육성, 금융서비스 연계와 현지 거점 지원, 합동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Route330 입주기업 메가플랜과 베트남 탄롱그룹,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 BNK 금융그룹 간 메가플랜의 사업 확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업무협력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6년 상반기 '창경궁 야연(夜宴)(5월 7일~5월 17일)'과 2026년 '수라간 시식공감(5월 13일~5월 24일)'을 개최한다. '창경궁 야연'은 19세기 순조 때 효명세자가 국왕에 대한 효심으로 주관한 연향인 ‘야연(夜宴)’에서 착안한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부모님 중 1명이 체험자로 참여해 궁중 연회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을 행사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봄과 가을 연 2회로 행사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이 야연을 즐길 예정이다. 체험자는 조선시대 문무백관·외명부 복식과 분장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궁중 병과를 맛보며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한다. 올해는 대기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 제공하여 어버이날 기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경궁 야연'의 입장권은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1매당 5만 원이며, 체험자 1인과 동반 가족 2인까지 총 3인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5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 10분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에서 ‘제10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2023년 시작된 이 캠프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현철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단종,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단종의 비극적 서사를 통해 세조의 통치 업적이 지닌 양면성을 분석하고 권력에 밀착한 ‘한명회’와 신의를 지킨 ‘엄흥도’의 삶을 대조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와 신의를 성찰하게 한다. 2부에서는 국성하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박물관에서의 기억, 감정, 치유’란 주제로 박물관 유물 관람과 체험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교감과 정신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풀어낸다. 3부에서는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인 정끝별 시인이 ‘시에게로 가는 다섯 개의 계단’이란 제목 아래 현대 사회에서 시를 읽는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설명한다. 강연이 모두 끝난 뒤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클라우드(SaaS) 기반의 ‘지능형 개인정보 수집·관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각종 행사 신청과 현장 접수, 온라인 설문처럼 주민 개인정보가 오가는 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개인정보 수집 방식을 구 전용 시스템 안으로 모아, 접수부터 보관·관리·파기까지 한 흐름으로 다루겠다는 취지다. 이번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 흐름과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동대문구는 이를 발판 삼아 외부 플랫폼 의존도가 높았던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구 전용 체계 안으로 들여오게 됐다. 행사 현장 접수나 온라인 설문 과정에서 구글폼, 네이버폼 같은 외부 서비스에 기대던 업무를 자체 체계 안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주민 입장에서도 개인정보가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관리되는지 한층 분명해졌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기술은 복잡하지만 방향은 단순하다. 공무원이 신청서나 설문을 만들 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제1회 '바다를 입다 안전을 그리다' 구명조끼 착용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월) 밝혔다. 사천해양경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구명조끼는 생명조끼”라는 슬로건 아래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에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그림 공모전 주제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한 바다 이야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주제로 한 창의적 표현 ▲안전한 바다, 함께하는 해양경찰 등이다. 참가 대상은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저학년부/고학년부)이며, 접수는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8절 도화지(272mm x 394mm)로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 등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응모할 수 있다. 포상 규모는 사천해양경찰서장상 표창과 12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는 사천해경 자체 내부 심사위원인 청년 세대 중심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직원들(혁신파이어니어)로 구성되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공감성 및 전달력을 기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식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커피와 디저트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지난달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농촌에서 배우는 커피와 디저트’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커피와 디저트 분야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해 커피 추출 기술과 디저트 제조 실무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커피 과정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구분해 운영해 교육 집중도를 높이고 교육생이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해 바리스타 실무과정 전반을 다뤘다. 디저트 과정은 ▲구움찰떡 ▲땅콩쿠키 ▲아몬드 콩고물 정과 ▲누룽지 쿠키 등 다양한 메뉴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로 구성해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창업·소득 창출로 연계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는 창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 카페 창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9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전국 국립과학관 간 관람 장벽을 허물고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통합 관람 서비스 ‘국립과학관 통합 회원권(사이언스 패스, Science Pass)’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과학관 통합 회원권(사이언스 패스)’은 연간 회원제를 운용 중인 국립과학관(과천, 광주, 부산, 대구, 강원) 중 한 곳에 가입하면, 나머지 과학관의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상설전시관을 상시 무료로 운영하여 별도의 연간 회원제가 없는 국립중앙과학관(대전)은 타 과학관 회원이 방문할 경우,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국립과학관 통합 회원권(패스) 운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부산·대구·강원과학관은 새롭게 연간 회원제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의 개관으로 수도권·강원·충청·호남·영남 등 전국 어디서나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전국 여행과 과학 탐방을 연계하여 즐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서귀포시는 Trans Jeju by UTMB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트레일러닝 입문자를 위한 트레일러닝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세션은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진행됐으며, 3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레일러닝을 처음 접하는 초보 러너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익히는 입문 교실인 동시에, 서귀포시 대표 국제트레일러닝대회인 2026 Trans Jeju by UTMB 국제트레일러닝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목적도 함께 담고 있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안병식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 레이스 디렉터와 제주 출신 고민철 선수가 직접 참여해 특별 코칭을 진행했다. 안병식 디렉터는 한국 최초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자이며, 고민철 선수는 2025년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 155㎞ 우승자이자 UTMB 파이널 대회 100㎞ 한국 최고 기록보유자로, 현장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입문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 모두 만족했다. 교육은 1차 이론강의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11일 장항읍 송림동화 입구 앞마당에서 지역 청년업체와 예비창업자가 참여한 ‘서천 청년 팝업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림 숲과 송림 갯벌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한 야외 공간에서 열려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방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노란 파라솔 아래 마련된 플리마켓에는 청년 셀러들이 수공예품, 지역 농산물, 모시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관광지와 연계한 야외 플리마켓 방식은 참여 청년들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방문객들에게는 지역의 특색이 담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년주도형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서천군은 연내 3회를 추가 운영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관광 연계 콘텐츠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관광지와 연계한 청년 플리마켓은 지역경제와 청년 창업을 함께 활성화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서천만의 청년 콘텐츠를 만들어 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비만 위험 요인이 있는 30~50대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슬림라이프 챌린지’를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전문가의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사전·사후 혈액검사(혈압ㆍ혈당ㆍ당화혈색소ㆍ콜레스테롤)를 비롯해 체성분 및 체력 측정, 영양상담,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맨몸 운동, 밴드 및 케틀벨을 활용한 근력 운동, 스텝박스 유산소 운동, 서킷 트레이닝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체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슬림하고 건강한 신체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도 운영된다.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 45분에는 내과 전문의가 올바른 비만·과체중 관리 방법과 위고비 등 비만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체중 관리에 관심이 있는 30~50대 성인 8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