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9일 A병원(대전 유성구)과 방사성동위원소 사용허가기관인 B기관(전북 정읍)에서 각각 발생한 작업종사자 방사선 피폭 사건 2건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피폭자들의 유효선량은 모두 법정한도 이내임을 확인했다. A병원의 경우 선형가속기실에 정비작업자가 체류 중인 상황에서 내부 확인 없이 가속기를 가동하여 작업자가 피폭됐다. 해당 작업자의 피폭선량을 평가한 결과 유효선량은 0.059μSv(마이크로시버트)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법정한도 이내였다. 다만 원안위는 정비작업자가 선량계를 착용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원자력안전법상 방사선장해방지조치 미준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A병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A병원은 재발 방지를 위해 가속기실 내부에 잔류인원 확인용 스위치를 설치하여 작업종사자가 가속기실을 눈으로 확인한 뒤 스위치를 모두 눌러야 가속기가 작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폐쇄회로(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전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가속기실 안전 확인 절차를 구체화하는 등 추가적인 안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영화·전시 관람은 물론 도서와 음반 구입, 스포츠 경기 관람, 숙박시설 이용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 원이며,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된 16만 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기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지난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특히 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이 단순히 법과 지침을 지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회복지 공무원의 진심 어린 ‘정(情)’을 더하며 복지 행정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역할 제고를 위한 ‘2026 읍·면 사회복지 업무 연찬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구현’이라는 민선 8기의 군정목표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를 비롯해 복지정책과, 인구전략담당관, 가정행복과 등 실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홍성 복지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냈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사회복지 분야별 주요 사업계획과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지침과 매뉴얼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변화된 복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 간 협업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최일선 현장에서 감정 노동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선단동 3곳, 자작동 1곳, 소흘읍 1곳 등 총 5곳으로 △우정부대찌개 △재주담 떡집 △포웨더스포천카페 △포천설렁탕 △대기문구사다. 해당 업소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의 배회 상황을 발견할 경우 임시 보호와 신속한 신고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 상점과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가맹점 종사자들은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를 비롯해 의사소통 방법, 위기 상황 대응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치매 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지역 상점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3월 1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교육실(서울 종로구)에서 산불 및 화재에 대비한 불교문화유산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사찰 화재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불교문화유산의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과 화재는 짧은 시간 안에 문화유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사전 예방과 조기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사찰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전통 목조건축물이 대부분이어서 화재에 취약해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화유산·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와 불교계, 산림청, 소방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불교문화유산의 산불·화재 대응 정책 현황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산림 인접 사찰의 산불 위험요인과 예방 대책, 문화유산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 지능형 CCTV 등 첨단 기술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자 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관계기관과 불교계,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국가유산 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전환 활성화와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중점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기술전환 지원사업과 함께 공공형 벤처투자회사 설립을 통해 기술과 자본이 결합된 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는 기존 제조업 중심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기술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협·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전환 활성화 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이를 통해 외부의 우수 기술이 지역 기업으로 원활히 이전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해 수요 발굴부터 기술 매칭,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전 기술의 사업화 및 실증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화 단계에서 필요한 대규모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출보증 연계형 이차보전 지원 규모를 2,000억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지난 10일 신속대응반 물품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재난응급의료지원물품을 상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고 물품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와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가 이번 점검에 함께 참여했으며 서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을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신속대응반 개인물품 구비 및 관리 상태 △신속대응반 가방 내 행정·의료·외상처치 물품 관리 실태 △물품 관리대장 작성 및 정기 점검 여부 △재난 대비·대응 체계 운영 현황 등이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지속적인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재난 대응 준비 태세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물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는 지난 10일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복지 향상 및 취약가구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안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한파 취약가구에 대한 긴급구호비 지원 계획과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 ‘행복드림 이불 지원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일정과 세부 추진 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한수옥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위기가구를 위해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그 선봉에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주민 복지 현안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역 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새빛든든 청소년 복지 핸드가이드’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핸드가이드는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증을 발급받은 청소년에게 교부 시 함께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와 다양한 지원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빛든든 청소년 복지 핸드가이드’는 ▲청소년 활동 ▲상담 ▲복지 ▲지원 등 4개 분야의 주요 정보를 QR코드로 안내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026년 청소년 관련 주요 행사와 다양한 청소년 복지 사업도 함께 소개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원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김금순 광교2동장은 “청소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다양한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6일~ 4월 30일 유관순파크골프장과 풍서천파크골프장을 임시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겨울철 얼어있던 토양이 녹고, 잔디가 본격적으로 생장하는 시기인 만큼 잔디 보호를 위해 휴장하기로 했다. 공사는 휴장기간 동안 잔디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반적인 관리 작업을 실시하고, 시설 점검과 보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관순파크골프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 개선을, 풍서천파크골프장은 수해 피해 시설물 보수를 실시해 안전한 라운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휴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필드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