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가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식산업센터에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기존 693개에서 736개로 확대하고, 스마트팜(수직농장)과 전문 서비스업 등 총 43개 업종을 새롭게 추가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양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추가 업종 고시’를 30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주업종 확대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업들의 다양한 입주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정책 수립에 앞서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인근 지자체 사례를 심층 분석하는 등 규제 완화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왔다. 이번에 추가되는 업종에는 ▲스마트팜(수직농장) ▲OEM제조업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 공사업 ▲공유창고 운영업 ▲정보서비스업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서비스업이 포함됐다. 이로써 제조업 중심이던 지식산업센터가 지식·서비스 산업까지 포괄하는 융복합 산업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순환 운동교실’과 ‘그룹 운동교실’참여자를 모집한다. 순환 운동교실 ‘혈관 튼튼·심뇌 튼튼’은 ‘에어보드’와 근력 강화(웨이트) 장비를 활용한 유산소·근력·스트레칭 복합 운동으로 구성된다. 건강반(65세 이상)은 월·수요일, 튼튼반(65세 미만)은 화·목요일에 주 2회 운영되며,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3월 3일부터 6월 18일까지 운정보건소 2층 그룹운동실에서 진행된다. 그룹 운동교실 ‘건강하고파랑’은 어르신과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대상 라인댄스와 훌라댄스, 성인 대상 건강요가, 줌바댄스, 근력운동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되며,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고, 운영 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다. 신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중복 수강은 불가하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상반기 운동교실은 시민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불안, 우울, 스트레스, 자살 생각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령과 상황에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실 이용은 사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을 돌보고 조기에 도움을 받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조기 상담과 예방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치료비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센터 이용 및 상담 안내는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한 달간 향수OK카드(옥천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15%로 한시적으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소비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옥천군은 향수OK카드를 활용한 소비 촉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운영 기간 동안 향수OK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5%가 캐시백으로 지급되며, 개인별 구매 한도는 기존 10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개인당 최대 10만 5천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그동안 옥천사랑상품권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일반발행 919억 원과 정책발행 168억 원 등 총 1,087억 원 규모의 옥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시흥시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시흥시보건소는 결핵 검진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발굴, 지역사회 결핵 퇴치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협력해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가 기관에 직접 방문해 흉부 엑스(X)선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는 인공지능(AI) 판독 시스템으로 바로 확인하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객담 검사 등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결과 대상자가 최종적으로 결핵 진단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 산정특례를 적용해 본인 부담 없이 치료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검진 참여를 원하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시흥시보건소 결핵실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결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감염병”이라며, “찾아가는 결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가 행정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생성형 AI를 행정 현장에 본격 도입하며, 직원·조교 대상 실무형 AI 교육을 통해 업무 방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동계방학 기간 운영한 ‘직원·조교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과정’을 지난 1월 29일 총 6차시, 24시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대학 행정 현장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AI 캠퍼스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행정·연구 지원 인력이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등 정형화된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문서 작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등 실무 중심의 대면 실습으로 운영됐다. 전남대는 그동안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AI Basic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조교 대상 전방위적 AI 역량 강화 체계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 구성원에게 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시가 해외직구를 통한 저가 식품·화장품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성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 전자상거래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식품과 화장품 등 유통 제품 총 100건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통한 화장품 해외직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해외직구 건수는 2020년 173만 건에서 2024년 307만 건으로 늘었다. 해외 온라인 기반(플랫폼) 유통 제품이 일상 소비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2월부터 11월까지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위생용품, 기구·용기·포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 전반에 걸쳐 안전성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은 보존료와 총아플라톡신, 금속성 이물 등을 검사하고, 화장품은 중금속과 디옥산, 위생용품은 납·비소 등 중금속과 형광증백제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식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최대 현안인 ‘전남·광주 통합’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 행사인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지난 1월 31일 한국에너지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어 시·도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경청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시·도민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자치분권·노동·환경·교육·농업 등 주요 분야 전문가와 시·도민 등 사전에 제안을 접수한 14명이 직접 발표하고, 경제부지사와 현장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광주·전남 위상과 역할 재정립 ▲광주·전남 특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농촌융복합 산업 육성 방안 ▲신재생에너지 개발·관리 체계 정비 ▲출산, 청년, 사회복지 등 지원체계 정비 ▲도농상생지원센터 중심의 귀농·귀촌 선순환 모델 구축 등이 제시됐다. 이어진 현장 자유발언 시간에선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과 바람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하며, 통합에 대한 기대와 과제를 공유했다. 전남에 거주하는 한 기업인은 “경제부지사가 직접 시·도민 의견을 듣는 자리라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최대 도시공원인 중앙근린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공원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에서 제기됐다. ‘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 추진이나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보전 등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중앙근린공원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충족하게 됨에 따라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월30일 오후 서구문화센터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국가도시공원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와 서구, 양부남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발제를 맡은 안승홍 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은 고령화, 고독사, 기후 변화 등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정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가폭력과 인권 침해에 대한 진실규명 절차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과거사정리법 개정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로 고통받아온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제도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왜곡되거나 묻혀 있던 역사적 진실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그동안 제도적 한계로 충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못했던 과거사 문제에 대해, 추가적인 진실규명과 회복 절차를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등 과거사 문제의 주요 현장이자, 수많은 도민이 오랜 기간 억울한 고통을 감내해 온 지역이다.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지역 과거사 사건에 대해 미진했던 진실규명과 피해 회복, 명예 회복 절차가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민간인 희생자 실태조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