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지역문화예술 홍보 버스킹-여주 예술인 한마당’ 공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여주 예술인 한마당’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기반 마련과 시민·관광객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단이 지난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출연진과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2회를 맞는다. 특히 공연 기회가 제한적인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자생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 18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광장에서 진행된다. 15분 내외의 자유 장르 공연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담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는 공연 예술가 또는 단체로, 일정 공연 실적을 보유한 예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료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창작·공연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8일 구도심 지역인 14통 일대 주민들을 위한 마을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남촌동 14통 일대는 노후 주거지역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오산 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용장)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나서 14통 대국빌라 옆 유휴부지에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평상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마련된 쉼터는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마을 공동체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장 오산 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번 마을 쉼터 조성은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공간 마련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와 부스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시는 올해 총 1000만 원을 투입해 약 5개 기업 내외를 선정한 후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부스 참가비와 임차료, 전시장 설비 및 장치비 등이며, 해당 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전시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중 최근 3년 이상 개최된 전시회로, 외국관 구성이나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포함된 전시회에 한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사무소(덕진구 팔과정로 164, 3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4·16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의 추가 트라우마에 대해 ‘배·보상 재심의 여부’를 판단하는 배·보상심의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배·보상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임기 제한 부재와 위원 구성의 적절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10년 전 배·보상 수준을 결정했던 위원들이 현재 다시 재심의 여부를 판단하게 되어 ‘셀프 심의’에 따른 방어적 결과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실이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는 3월 27일 개최 예정인 4·16 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15명 중 7명이 2015년 출범 당시 임명되어 현재까지 10년째 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상 위원 임기 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으로, 사실상 ‘종신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실제 타 보상 관련 법령은 엄격한 임기 제한을 두고 있다. '5·18보상법'과 '특수임무수행자 보상법'의 경우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하고 1회에 한해서만 연임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심의의 객관성을 보장하고 있다. 위원들의 임명 배경 또한 논란이다. 현재 위원진은 과거 “유가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한 2026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경기도 내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대응하고,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해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 정립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발(특화사업·활성화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자원봉사 활성화 등 6개 기준 항목과 4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를 포함한 최종 6개 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군장병 자원봉사 운영과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생애주기별 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nb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규모 국책사업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곤 한다. 수천억 원 규모의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은 지역 산업 구조를 바꾸고 일자리와 인구, 관광 수요까지 끌어들이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축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가사업의 출발점이 바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가 재정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국가 재정사업의 첫 관문이다.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거나 이를 통과한 사업은 국가 정책 차원에서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민선 8기 김제시는 총사업비 2,976억원 규모의 국도 21호선 확장 사업이 지난해 1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1,738억원이 투입되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이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0일 총사업비 1,354억원 규모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철봉 안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성균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함영빈 ㈜함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미국-이란 군사 충돌에 따른 안산기업 피해 실태 및 긴급 대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시는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상공회의소가 관내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6.7%가 현재의 중동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2.7%는 매출 감소를, 79.8%는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등 경영 여건 악화를 우려했다. 기업들이 가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일상생활 능력 증진을 위해 ‘기능향상서비스’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서비스 영역별 특성에 따라 대상이 구분된다. 운동기능향상, 로봇재활, 작업기능향상 서비스는 모든 연령의 뇌병변·지체·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감각통합기능향상은 2세부터 12세 아동, 언어기능 향상은 2세부터 학령기 중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능향상서비스는 영역별 전문 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운동기능향상(운동발달능력 향상 및 기능적 움직임 훈련) ▲로봇재활(보행기능 회복을 위한 맞춤형 보행훈련) ▲작업기능향상(일상생활활동 및 인지·상지 기능 훈련) ▲감각통합기능향상(감각조직화 및 적응반응 촉진) ▲언어기능향상(장애특성 및 주된 불편 증상을 고려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이 있다. 이용은 주 2회(회당 30분) 기준이며, 회당 9,000원~12,000원으로 서비스별 상이하다. 로봇재활은 6개월(최대 1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통합 안내창구 참여 기관을 추가로 모집한다. 통합 안내창구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여러 기관이 함께 논의하는 통합지원회 회의에 참여해 대상자에게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실제 서비스 제공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없거나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합안내창구에 참여가 가능한 기관의 범위는 보건의료, 장기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복지 5개 분야의 돌봄 제공이 가능한 민관 기관이 해당된다. 시는 다양한 돌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흥시 통합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추가 모집은 본사업 추진에 앞선 사전 준비의 일환”이라며 “민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