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행정기관이 밀집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관련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보건소는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필요한 신체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부지 내에서 관련 절차를 짧은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보건소 내에는 치매안심센터가 있고, 인근에는 경찰서가 자리하고 있어 운전면허 적성검사 절차를 진행하는 시민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적성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76세 시민 A 씨는 “나이가 들수록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는 일이 쉽지 않은데, 보건소에서 신체검사와 치매 선별검사 결과지를 발급받고 바로 옆 경찰서로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라며 “저처럼 고령 운전자들이 이런 제도를 잘 알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가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경찰서가 인접해 있어 시민들이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큰 이동 없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담양군복지재단이 지난 10일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마음 투자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활동은 마음 치유 걷기와 마음 건강 돌봄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했다. 특히 정서적 소진(번아웃)과 우울,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정옥 이사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건강한 근무 환경이 곧 지역 복지 지원의 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리시 보건소는'담배사업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금연 구역 점검·단속과 금연 홍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담배사업법'은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정됐던 담배의 정의를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구리시 보건소는 효과적인 법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금연 지킴이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을 금연 구역에서 사용하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이나 금연 아파트 내 금연 구역 위반 시에는 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금연 지킴이’와 함께 거리 홍보 운동을 병행한다. 금연 지킴이들은 상가 밀집 지역과 학교 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X의 사생활’을 찾은 최고기가 성숙해진 이혼 후 삶으로 연신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4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유깻잎(유예린)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X(전남편)’ 최고기(최범규)의 이혼 후 일상을 지켜보다 눈물을 쏟은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VCR에 등장한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첫 만남과 혼전임신 결혼, 24시간 붙어 지냈던 결혼생활과 육아까지 차근차근 되짚으며 추억을 소환한다. 또한 그가 이혼 과정까지 털어놓자, MC 김구라는 “이혼 스트레스가 (스트레스 순위) TOP1,2 안에 든다”며 ‘경험자’다운 공감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어 최고기는 “지금은 딸 솔잎이를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며 ‘싱글 대디’로서의 일상을 담담히 전한다. 이른 아침, 그는 등교하는 솔잎이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며 “여자아이를 혼자 키워야 해서 가발을 사서 연습했다”고 밝히고, 정성 어린 손길로 뭉클함을 더한다. 딸을 학교에 보낸 뒤에는 “1년 전 지게차 면허를 땄다”며 새로운 삶을 향한 노력을 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열린 '제7회 제천의림지배 전국 이순(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에서 약 45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60세부, 65세부, 70세부, 75세부 등 연령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니어 생활체육의 장으로,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년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니어 생활체육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어르신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정세 불안으로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난을 겪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연기, 징수유예 등 종합적인 세정지원에 본격 나섰다. 도는 13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주재로 도-시군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응TF 영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유치지원실장, 4개 TF 담당과장 등 도 관계자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정부 추경 동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직접 피해기업은 물론, 해운·항공·정유·석유화학 업종과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까지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기한 연장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 보류 및 진행 중인 조사 중지 ▲고지유예·분할고지·징수유예·체납처분 유예 적극 검토 ▲지방세 환급금 조기 지급 및 행정제재 유보 등이다. 특히 국세청이 피해기업으로 인정한 수출기업과 석유화학·철강 분야 중소·중견기업 1,357개 법인(32억 7,000만 원 규모)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플라스틱 가공 업계와 수요 대·중견기업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대·중소기업 상생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고, 상생협약 체결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식품 분야 수요 대·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됐다. 협약에는 씨제이제일제당(주),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주),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 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가 포함된 9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 대·중견기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납품대금 조정 ▲납품대금 조기 지급 ▲원재료 수급 문제에 따른 납품기일 연장 및 지체상금 면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소재 양천서원에서 남양 홍씨 문중 주관으로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추모 향사가 거행됐다. 이날 향사에는 남양 홍씨 후손과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고려시대 문신 홍관·홍언박 선생과 조선시대 문신 홍위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을 되새겼다. 양천서원은 1786년(정조 10) 창건 이후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1926년 후손들의 정성으로 복설되어 오늘날까지 지역 유교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홍우주 회장은 “오늘 향사는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문중의 결속을 다지고 선조들의 유훈을 되새기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한 문중 후손들 또한 “양천서원이 지역민들에게 충절의 가치를 전하는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특강’ 수강생을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부터 예술·탐구 활동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수강료는 주 1회 과목 1만원, 주 2회 과목 2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특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주시는 인감증명제도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 대신 본인의 서명을 확인해 주는 서류로, 은행 제출이나 각종 계약, 관공서 민원 처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인감도장 없이 신분 확인과 서명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 이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발급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본인 확인 후 정해진 서식에 서명하면 즉시 발급되며, 본인 확인이 필요한 서류인 만큼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1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용 신청을 하면 이후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공공기관 제출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수수료 부담도 적다. 인감증명서는 1통당 6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무료로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