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최근 고도화·다변화되고 있는 자금세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선제적인 AML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6년도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교육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교육운영방향은 그간 교육 실적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 실무와의 연계성과 교육의 질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교육의 이수가 실질적인 제도이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현장 수요 기반으로 AML 교육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내·외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업권별 위험 특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 실무에 밀착된 사례 중심·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금융정보분석원은 표적집단면접(FGI) 방식의 연구용역을 통해 업권·직무별 수요를 반영한 AML 교육운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교육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교육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업권별 협회, 민간교육기관, 검사수탁기관 등이 참여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3일 성인기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성인 자살예방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회복·자활 분야에서 시민과 가까이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와 포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성인기 자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성인기 연령층의 자살 사망 현황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시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연령대별 자살 통계를 바탕으로 현재 시행 중인 자살예방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센터는 위기 상담, 집중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체계 등 주요 역점 사업과 성인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현장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요청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제안이 이어졌다.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위기를 동시에 겪는 자활 참여자들에게 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재양성체계를 한단계 끌어올린다. 단순 인력 배출을 넘어 산업 현장을 주도할 ‘최고급 인공지능 인재’를 집중 육성해 광주 인공지능(AI) 산업의 질적 도약을 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제7기 AI사관학교 교육생 220명을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7기는 교육 체계와 투자 구조를 전면 개편한 ‘AI 최고급 과정’으로 운영된다.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2020년 개교 이후 5년간 총 1528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최근 3~5기 수료생의 취·창업률은 76%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예산 대폭 증액… ‘소수정예 고급인재’ 집중 육성 제7기 과정은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총사업비를 기존 84억원에서 105억원으로 확대했다. 반면 선발 인원은 330명에서 220명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1인당 교육 투자액은 기존 2500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아기유니콘 7개사 배출(누적), 40억 원 펀드 투자, CES 2026 혁신상 17건 수상, 업무협약(MOU) 10건·계약 3건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이를 바탕으로 인스타Ⅰ, Ⅱ에 이어 올해 인스타Ⅲ 확장 운영과 공공·민간·대학 실증(TRYOUT) 고도화, 도시안전 데이터 기반 AI 실증 신설을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시장 진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국내 제1호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으로 문을 연,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단순 지원이 아니라 ‘실증-투자-판로-글로벌’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만들어 왔다. 스타트업이 창업해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성장 전주기를 전폭 지원해 고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기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2026년도에는 행사성 지원이 아닌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를 실제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사업을 설계해 추진한다. 2026년 운영사업은 4대 분야 13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4대 분야는 ▲생태계 활성화 ▲실증 지원 ▲투자유치 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구미시는 오는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10㎞·5㎞에 더해 풀코스(42.195㎞)를 처음 도입, 총 4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하며 전국 규모 대회로의 도약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 시민과 인근 마라톤 동호인뿐만 아니라 타 지역 참가 신청이 이어짐에 따라, 참가자 편의를 위해 △금오고등학교 △금오산 대주차장 △㈜방림 △구미문화예술회관 △구미시청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동락공원 △LG디스플레이 A2동 후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제공한다. 또 관외 참가자를 위해 서울·인천·대전·울산·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대중교통 및 원거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참가자를 위해 △금오산 대주차장 △구미시청 △㈜방림 △동락공원(공원광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에 대회장행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낙동강체육공원-지산교차로-구미・선산간도로-송림네거리-선산1호광장회전교차로-오로사거리-문량교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체단체 등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의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비공개 문서 생산 비율이 높은 부서를 중심으로 회의를 통해 공개 전환을 확대하는 등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생산 문서의 원문 공개 건수와 충실성을 평가하는 ‘원문정보 공개’ 분야에서 2024년(88.65%) 대비 4.05%p 상승한 92.7%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원문정보 공개와 신속한 청구 처리를 통해 국민이 만족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시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 소식지’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 발행은 올해 건강도시 사업 추진 방향을 ‘시민의 건강정보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는 정책’으로 설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고 소식지를 제작했다. 최근 도시 건강 프로파일 분석 결과, 고령인구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와 만성질환 부담, 건강생활 실천 지표의 정체 등 구조적인 건강 과제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단순한 사업 제공을 넘어 시민이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소식지를 발행하게 됐다. 제1호 소식지는 세계 비만의 날(3월 4일)을 계기로 설탕 섭취와 건강의 관계를 주제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와 함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및 사회적 요인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이 추가 건강 정보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봉화지역 건축사회(회장 정유진)와 군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 간 체결된 중앙 협약을 토대로 봉화군의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태풍·집중호우‧대형산불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설계 및 감리 비용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경제적 지원책이다. 이를 통해 피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봉화군수는“이번 협약은 재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 건축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발생을 조사한 결과 2월 20일경부터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총채벌레 발생이 확인돼 고추 육묘 재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에서 고추 육묘기 총채벌레의 칼라병 바이러스 보독률은 약 12%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총채벌레의 초기 방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육묘 단계에서부터 칼라병의 확산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총채벌레뿐 아니라 CM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PepMoV(고추모틀바이러스), BBWV2(잠두위조바이러스) 등을 매개하는 진딧물 발생 증가가 예상돼 빠른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영양고추연구소는 효과적인 예찰을 위해 육묘 베드 상단부에 황색끈끈이트랩을 설치할 것을 권장했다. 황색끈끈이트랩은 총채벌레, 진딧물(성충), 담배가루이(성충)까지 동시에 유인할 수 있어 청색트랩보다 예찰에 유리하다. 끈끈이트랩을 통해 총채벌레와 진딧물 발생 확인 시 작용기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개최한 초등생 가족을 위한 무료 경제 교육 ‘우리 가족 슬기로운 경제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가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가정 내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3회 더 운영될 예정이다. 금융경제교육 전문가인 윤성애 대표가 강연을 맡았으며, 오전 ‘부모 교실’에서는 가정 내 금융·경제 운영 방향성과 자녀 경제 교육 방법을 다뤄 양육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오후 ‘자녀 교실’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초등학생 13명이 참여해 경제 활동을 통해 경제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모가 교육에 참여하는 동안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자녀 돌봄 활동인 ‘원더플데이’가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