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AI 실증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공모사업 지원 및 추진계획 점검을 위한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추진관련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AI 챌린지는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지자체 간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실증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는 최대 3억 2500만원 도비가 지원된다. 연천군은 이번 공모에서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정성 확보’와 ‘실질적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구축된 AI·양자 등 첨단기술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논의된 실증 전략에 더해, 기업 공개 모집과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협력 파트너를 선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2월 4일부터 18일까지 연천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에 함께 참여할 민간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경증 치매 환자 중 전문적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기억채움 배움쉼터’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가능 대상으로는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등급판정 대기자, 인지지원 등급자(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지 않는 경우) 등이 최대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명의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월·수·금 13:00~ 16:00) 운영하며, 대상자에게 기억력 저하를 위해 다양한 자극을 주어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PC를이용한 인지치료 △원예활동 △공예활동 △교구활동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기동력이 없어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위해 이동 편의 송영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거창군 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연구원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미래성장동력인 실버산업의 거점도시이자 R&D 핵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지역특화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 ‘국가주도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 필요하다’를 통해 전북특별법에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고령친화산업 수요의 팽창에 발맞춰 전북을 실버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세부적인 전략구상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고령사회 진입한 한국은 2040년에는 33.9%, 2067년에는 46.5%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독일, 일본 등도 고령인구의 비율이 2050년에는 3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돌봄수요의 확대에도 생산가능인구는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어 IT 스마트 기기와 돌봄로봇을 활용한 고령친화제품 시장도 급속하게 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수 고령화 국가에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가진 베이비붐 세대가 65세에 고령노인으로 진입하면서 고령층이 소비주도층으로 등장하여 노인관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자동차·뿌리·특장·항공산업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2026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및 피지컬AI 산업 인식확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으로 올해 기업지원사업을 도내 기업에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제조혁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피지컬AI(Physical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자동차 및 뿌리산업, 특장차, 항공 등 관련 기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는 세미나는 총 12개 사업, 103억 원 규모의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수행하는 자동차산업 4개 사업, 뿌리산업 4개 사업, 특장차산업 3개 사업, 항공 분야 1개 사업 등 총 12개 기업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사업별 지원 내용, 추진 일정, 신청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이 실제 사업 참여에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당일에는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생건강데이’를 오는 26일 도암면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생생건강데이'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통합의료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6년의 첫 번째 생생건강데이는 오는 26일 도암면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매월 1회씩 읍·면을 순회하며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년 2025년 한 해 동안 강진군 보건소는 '생생건강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2025년 2월 병영면을 시작, 12월 강진읍 춘전리를 끝으로 총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약 713명에게 기초 건강검진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생건강데이’ 운영 항목으로는 ▲혈압‧혈당 체크, ▲C형간염 검사, ▲체성분 측정,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시는 수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무대다. 그러나 그 무대가 모두에게 평등하게 열려 있는지는 여전히 질문으로 남는다. 휠체어 이용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유아차를 끄는 보호자까지,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계단 하나, 턱 하나가 일상의 장벽이 되기도 한다. 무장애 도시는 일상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 장벽을 걷어내고, 누구나 동등하게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다. 마포구는 이 같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접근성 개선부터 이동 편의 제고, 의사소통 지원, 인식 개선과 주민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무장애 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상의 문턱을 낮추고 안전은 더하는 세심한 변화 마포구는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과 이동의 원활함을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2025년에는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와 협업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 내 생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운영한 결과, 모두 232명에게 보증료가 지원됐고 이 중 96.5%인 224명은 1인 가구 청년으로 나타났다. 대학과 기업체가 밀집한 지역 특성으로 1인 가구 청년 비율이 높은 가운데, 보증료 지원사업이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해주는 안전장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지만, 보증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 가입을 망설이는 세입자가 적지 않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올해도 본 사업을 계속한다. 특히 지원 한도를 10만원 늘려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 많은 세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관련 예산을 8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 중 전세보증금 3억 이하 세입자로,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만 19~39세)인 경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일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민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교육 도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7개 외국어, 4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원어민 외국어교실’은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아랍어·베트남어 등 7개 외국어를 수준별·연령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초·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 전반의 학습 수요를 반영하며, 지역 대표 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용산구는 2026년 기존 과정의 운영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수요 변화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신규 강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주요 내용은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북아트 기반 외국어 수업 ▲일본어 학생반 신설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실버영어반’ 신설 등 이다. 운영은 정규 과정과 토요 특별 과정을 병행한다. 또한 학생반·성인 주간반·성인 야간반을 균형 있게 편성해 참여 여건을 넓히고, 일부 강좌는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시간·공간 제약을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1,561명이 수강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남 창녕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타 지역 농가들의 환경 시료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해외 유행 유전자형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연구원은 양돈 농가 관리자는 종사자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2단계 소독을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불법 수입 축산물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오염 우려 물품의 농장 내 반입·보관을 금지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보건환경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종사자 물품과 숙소, 퇴비사 등 농장 내 환경 검사를 오는 2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단기간에 여러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감염 위험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양돈 농가는 기본 방역 수칙을 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월 4일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행사에서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공식 지정된다. 이에 따라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 통합돌봄 정책과 시·군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광역 대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은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서 교부 행사를 통해 이뤄지며,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통합돌봄 정책 지원체계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시·군 통합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설정부터 실행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옥 원장은 이 날 행사에서 통합돌봄사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행 파트너로서 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의 입장에서 돌봄이 더 쉽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복잡한 제도는 정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는 신속하게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