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가 18일부터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 ‘마음이동 상담실’을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음이동 상담실’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정신건강 상담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우울 자가검진 △1:1 정신건강 상담 △생활 속 정신건강 관리 안내 등이다. 상담 과정에서 스트레스나 우울 수준이 높은 시민에게는 센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고, 필요시 사례관리 서비스로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무료 우울 자가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결과에 따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병원 이송을 위해‘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의 운영 취지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한 뒤,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분류해 이송 병원 선정에 활동하는 체계이다. 구급대원은 심정지, 무호흡, 의식장애 여부 등을 우선 확인한 후 주증상별 분류체계를 적용하고, 사고기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환자의 중증도를 평가한다. 이와 같은 환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주증상과 사전 수집 정보를 의료기관에 전달하고, 환자 상태와 병원 수용 여건을 고려해 신속하게 이송 병원을 결정하는 체계이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Pre-KTAS는 중증도 평가 결과에 따라 응급환자를 병원 수용능력에 맞게 분산 이송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응급실 과밀화 완화와 병원 수용 거부로 인한 이송 지연 방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구 농업인 및 귀농 희망자 등 신입생 30명이 참석했다. 달성군과 군위군 농업인도 함께 참여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동참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8월 25일까지 총 15회, 70시간 과정으로 양봉 전문기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양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체계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양봉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꿀벌 생태와 사양관리, 병해충 예방,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양봉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된다. 입학식 이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양봉과장을 초청해 ‘국내 양봉산업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한 과장은 국내 양봉산업의 구조와 최근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산업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산시는 10일 자인면 옥천1리를 시작으로 11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돌봄 속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마을주민 3명과 치매안심팀장, 치매보듬마을이 속한 행정복지센터의 복지팀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연계 추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자인면 옥천1리는 2026년 치매보듬마을 신규 지정 마을로, 운영위원회 개최와 함께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갖고, 주민 참여, 치매 이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보듬 리더 선정,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성과 보고, 2026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사업에 대한 관심 및 참여 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개최된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프 캐릭터인 ‘하리’와 함께 긍정적인 마음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마음건강습관 하프’를 안내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알렸다. 두 번째로는 센터 로고와 ‘하리’ 캐릭터가 그려진 단체복을 입고 마라톤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센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참여한 1만 5천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건강습관 하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하리’ 캐릭터 탈을 선보이며 남녀노소의 흥미를 이끌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건강한 마음,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미션 아래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前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 안병규는 10일 (재)합천군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향토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규 교장은 “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마음을 고향 교육에 보태고 싶었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교육 현장에서 40년간 헌신해 오신 안병규 전 교장 선생님의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지역 사랑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규 님은 합천군 적중면 양림리 출신으로 40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학생 교육과 학교 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다. 오랜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후, 고향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 & 손열음’ 공연을 오는 3월 28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1930년 영국방송공사 BBC의 산하 단체로 창단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BBC 프롬스와 바비컨 센터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영국 문화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악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영국 출신의 수장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다져온 한편, 헝가리, 프랑스, 러시아, 체코, 핀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명장들을 주기적으로 맞이해 가장 영국적인 정체성과 폭넓은 국제적 스펙트럼을 겸비한 악단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3년부터 악단을 이끌어 온 핀란드 출신의 수석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가 지휘봉을 잡는다. 오라모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력 향상과 레퍼토리 확장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악단의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지휘자로 손꼽힌다. 이미 악단 창단 100주년인 2030년까지 임기가 연장됐을 정도로, 현재 영국 음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예술적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BBC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기도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버스업체의 운행 차질을 막기 위해 이달 중 238개 버스업체에 662억 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한다. 현재 도내 버스는 총 1만 5,760대로 연료별로는 경유버스 5,054대(32%), 전기버스 5,320대(34%), 압축천연가스(CNG)버스 5,143대(33%) 등이다. 도는 유가가 계속 급등하면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돼 도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운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재정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238개 버스업체에는 도내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운행업체가 모두 포함된다. 지원은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기존 보조사업 예산을 활용해 보조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조기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체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국제유가와 국내 연료 가격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버스업계의 경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하나은행이 손잡고 제주 이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투자 유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도는 11일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하나은행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공간 인프라와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이전 및 투자 유치 기업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주목할 점은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내 유휴 공간을 제주 이전‧투자 기업에게 무상으로 개방한다는 점이다. 기업 상담 및 미팅 공간과 임시 사무공간(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거점), 투자설명회(IR)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이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제주에 현지 거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 이전·유치 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하나은행 제주금융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영화·전시 관람은 물론 도서와 음반 구입, 스포츠 경기 관람, 숙박시설 이용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 원이며,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된 16만 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기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지난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특히 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