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국어·수학, 독서, 놀이수학 등 기초학습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언어 장벽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소그룹으로 반을 편성해 개별 수준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 내 한국어 지도에 어려움이 있어 발생할 수 있는 기초학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기존 평일반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맞벌이 가정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주말반을 별도로 개설했다.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국어·수학 △독서(독서통장, 필사, 독서활동지) △창의놀이터(놀이수학,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되며, 기초학습력 향상과 함께 학교 적응력 강화 및 가정 내 긍정적 소통 형성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리적 여건이나 맞벌이 등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학습지원(독서·수학)’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최선희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등 저학년 시기의 기초학력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다문화 아동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