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해양경찰청과 바다의품 재단은 오는 10월 23일까지 '2026년 바다의인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바다의인상'은 바다에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의인(義人)을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해양경찰청과 바다의품 재단은 민간의 구조 참여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 대상은 구조 활동 등에서 우수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해양・수산 분야 관련 단체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등이 수여된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분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본받아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바다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 헌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 12일 본청에서 원주여자중학교 학생 및 인솔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및 산림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숲의 탄소 흡수 및 저장 원리를 이해하고,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 방지의 중요성을 체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현장 체험을 다채롭게 연계해 운영됐다. 산림자원 조성 및 경영 특강을 통해 숲의 탄소 순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탄소 목재 종 만들기’ 체험으로 목재 제품의 탄소 저장 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산불 교육 및 체험에서는 산불 방지 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산불 진화장비를 관람·시연했으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 체험을 진행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깊이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지역 마을, 교육기관과 손잡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애기뿔소똥구리 200마리와 물장군 214마리를 자연 서식지에 방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공 증식 및 종 복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마을 공동체가 직접 습지와 생태계를 지키는 ‘민·관·학 합동 생태 보전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방사 활동은 공식·비공식 일정을 포함해 총 6차례에 걸쳐 추진됐다. 지난달 15일 서귀포시 하원동 공동목장과 16일 신례리 공동목장에 애기뿔소똥구리 총 200마리를 방사했으며, 21일 표선면 가시리와 이달 9일 조천읍 선흘리 습지 등에서는 물장군 총 214마리를 나눠 방사했다. 각각의 방사 현장에서는 예래초·하원초·신례초·흥산초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방사 후 소감문 및 서식지 보전 메시지 작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선흘리 방사의 경우 주민 및 마을 관계자 위주로 대거 참여해 제주 습지 생태계 보전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방사 활동의 현장 스토리와 생태적 가치를 담은 맞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광도 동방 해상을 항해하던 컨테이너선에서 부상을 입은 외국인 선원 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2일 오후 13시 09분 여수시 삼산면 광도 동방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컨테이너선 C호(35,840톤, 시에라리온 선적)에서 러시아 국적 선원 A씨(남, 60대, 러시아 국적)와 B씨(남, 60대, 러시아 국적)의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박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기관실에서 함께 무거운 물건을 옮기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두 선원 모두 의식은 있었으나, A씨는 오른쪽 종아리 개방성 골절 및 왼쪽 종아리 골절 의심, B씨는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여수해경은 이송 과정에서 추가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C호 선장에게 인근 묘박지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동시에 경비함정과 해양경찰구조대를 해당 해역으로 급파했다. C호가 묘박지에 투묘한 뒤 구조대원들이 선박에 올라 환자 상태를 확인했으며, 응급구조사가 지혈 및 부목을 활용한 고정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김호승)은 7일 지자체 및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여 선입금 받고 잠적하는 일명 ‘노쇼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위원회, 전남광주특별시청, 교육청, 소방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유관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노쇼 사기 피해 현황 및 범죄 수법 공유 ▴유관기관별 업무 협조 및 대응체계 ▴소상공인 예방 수칙 등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관들은 앞으로 기관 사회망서비스(SNS), 내부 네트워크 활용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노쇼사기 피해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합의했다. 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주문 과정에서 대리구매나 선입금을 요구받으면 즉시 거래를 멈추고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8일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 현장과 시화국가산단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등 도내 첨단산업시설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주형철 부지사는 먼저 첫 일정으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탄도호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사업 대상지인 탄도호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부문 RE100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도호 수상태양광 사업은 화성시 송산면 일원 탄도호에 발전용량 131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254억 원으로, 한화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소울에너지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2023년 9월 제3자 제안공고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년 4월 실시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주형철 부지사는 탄도호에 이어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산학협력관을 방문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제조 AI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여수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9시 58분경 여수시 W 투묘지 인근 해상에서 통선 A호와 일반화물선 B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통선 A호(16톤, 승선원 2명)가 항해 중 운항 부주의로 인해 투묘 중이던 일반화물선 B호(1,499톤급 승선원 9명)의 우현 난간대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B호의 우현 난간대 일부가 파손되는 물적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나 해양 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4척을 즉시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해경은 현장 안전 관리 등 필요한 사후 조치를 완료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최근 성어기를 맞아 다수의 선박이 입·출항하면서 해상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해상에서의 작은 부주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해 중 철저한 견시와 항법 준수는 물론, '여수항·광양항 선박교통안전규정'에 따라 여수항·광양항 수상 구역 내에서는 자동조타를 금지하고 수동조타를 유지하는 등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해달라달라”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해시는 시민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김해시 환경교육센터’ 3개소를 신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은 제2차 김해시 환경교육종합계획(2026~2030년)에 따른 5년간 환경교육 참여목표 65만 명, 연평균 13만 명 달성을 뒷받침하고, 지역 내 우수 환경교육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김해시는 김해시 환경교육센터 1호인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과 2호인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 가운데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은 지난해 9월 화포천습지과학관 개관 이후 상근인력 부재 등으로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정취소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은 정상 운영 중이다. 이에 시는 기존 센터의 운영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정현황을 정비하는 한편, 지역 곳곳의 우수 환경교육 기관·단체 3개소를 새롭게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지역 환경교육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센터는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기관으로 ▲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12일 천안시민 탄소중립생활실천단 2기와 함께 현장견학에 나섰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단원들과 함께 천안시환경에너지사업소와 재활용선별시설에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와 재활용품 선별과정을 살펴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배우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은 “우리 지역의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시설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진철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현장견학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민 탄소중립생활실천단은 폐의류와 자투리 원단 등을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초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된 풍세초등학교와 신흥초등학교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날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풍세초등학교에서 화학사고 대비 행동요령 교육, 안전체험, 대피 모의훈련 등을 진행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주민참여형 교육 추진 등을 위한 화학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매년 화학사고 위험지역 주민과 학생,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 중심 훈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지역 내 화학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