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제시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인 4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 창업과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서류검토를 거쳐 면접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 20명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귀농인은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활용해 영농 기반 구축, 농지 및 시설 확보, 주택 마련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시는 귀농 희망자의 높은 관심 속에 전북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김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박물관이 문화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17일부터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시니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마실, 울산박물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제는 ‘한 조각에 담은 소망, 스티커로 피어난 우리 유물’이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주요 유물인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과 어해도를 색채(컬러) 스티커로 완성하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도안에 표시된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을 자극하고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동시에 각 유물이 지닌 ‘소원’, ‘화목’, ‘풍요’ 등의 의미를 배우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안전·보건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직업성 질병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소규모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 소재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비용을 지원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는 근골격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파악·평가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법정 조사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은 3년 주기로 실시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지원 금액은 조사 비용의 90% 이내, 사업장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지난해 처음 시행해 총 20개 사업장의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지원했다. 또 작업공정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작업자세 개선 지도, 예방 교육, 작업도구 개선, 스트레칭 안내 등 공학적·관리적 예방 대책을 마련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근골격계 예방활동을 지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경기북부 주요 하천의 수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3월부터 분기별로 ‘경기북부 수계 생태독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한탄강 수계 주요 하천인 신천과 포천천을 중심으로 소규모 섬유·염색 공장 등 오염 우려 지역 인근 하천 20개 지점이다. 생태독성 검사는 물벼룩과 같은 수생생물을 이용해 물속의 다양한 오염물질이 생물에게 실제로 독성을 나타내는지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이다. 기존 수질검사가 61종의 오염물질 농도를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라면, 생태독성 검사는 여러 물질이 섞여 발생하는 복합오염이나 확인되지 않은 유해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수질 수치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오염물질 유입이 하천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실제에 가깝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생태독성 기준은 폐수배출시설과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에 적용되고 있지만, 폐수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에 대해서도 생태계 영향을 함께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는 하천에 대한 생태독성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질 수치 중심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난임으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성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백드롭페인팅 미술치료, 부부 역할 교육 전문가 특강, 관계코칭, 명상, 원예치료, 난임 과정을 거쳐 부모가 된 선배와의 대화와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난임부부의 정서적 회복과 부부관계 강화를 통해 가족 탄력성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정릉로 27길 61-6)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지원사업 대상 부부 6쌍(12명)으로, 6회 모두 참석 가능한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성북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자기효능감 및 가족관계 위기징후 척도 검사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의 정서 상태와 가족관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성북구보건소는 난임 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시는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고통 완화를 위해 한의약 진료 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월경곤란증은 월경 직전 또는 직후에 시작되어 월경 기간 내내 지속 또는 일시적으로 생기는 통증을 포함한 모든 증상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불안감, 우울감, 유방 불편감, 하복통, 요통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여성의 50% 이상이 이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부분은 일상 활동이 어려울 때 진통제나 대증요법으로 일시적 해결을 한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여성 청소년의 신체적 불편감과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한의약 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청소년(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이며, 선정 기준은 1순위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2순위로 월경통 치료를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1순위 대상자의 경우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2순위 대상자는 3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2026 베트남 씨큐텍(Secutech Vietnam)’에 참여할 재난안전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며, 보안·화재 안전·스마트빌딩·산업 안전 등 재난안전 전분야를 아우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도는 재난안전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총 35개사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조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 참가보다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서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재난안전 제품 및 기술 보유 중소기업으로, 심사를 통해 총 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전시품 왕복 물류 운송비 △현지 1대 1 전문 통역 △사전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등 전시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단, 기업 체재비와 물류 한도 초과 비용은 참여 기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시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국방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첨단국방산업도시 대전’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과 함께 혁신기술 기반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계획(2026~2030년)’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제2차 중장기 국방산업 로드맵으로, 1차 계획(2020~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방위산업 전략산업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위사업청 이전과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인프라 확충을 계기로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연계한 국방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대전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8,736억 원(국비 7,805억 원, 시비 889억 원, 민간 42억 원)을 투입해 국방산업 육성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목표는 ▲국방 첨단산업단지 212만 평 확대 ▲연매출 300억 원 이상 방산 강소기업 15개 육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오후 4시 성산구 TIC(주)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체·유관기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미·이란 갈등 등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해상 물류 차질, 대미 통상환경 변화가 지역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창원시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원상공회의소, 창원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5곳과 관내 에너지 다소비기업 및 수출기업 등 9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창원시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도시이자 수출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구조를 갖고 있어 대외 리스크에 민감한 특성을 보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지역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리스크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 가능성 등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 및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시는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존 지원사업을 적극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수출보험료 및 물류비 지원을 추진하고, 글로벌 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건강 교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기간 중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태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봄꽃을 활용한 꽃꽂이 교실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신부 건강 교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로 봄꽃을 활용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의 색감과 향기를 직접 느끼는 오감 자극 활동은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임신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출산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는데 꽃을 만지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태아와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임신부에게는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와 가족의 건강 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중 아기 배냇저고리 만들기와 도장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