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오는 16일부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곳을 대상으로 ‘대덕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 탈탄소교실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탈탄소교실은 어린이 대상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기후⸱환경 주제 인형극 관람 △가정 실천 활동 △토론 및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차 교육에서 기후․환경 주제를 다룬 인형극을 관람한 후 4주간 가정에서 환경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도록 해 생활 속 환경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어 2차 교육에서는 가정에서 수행한 활동을 바탕으로 토론과 체험활동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대덕구 홈페이지 ‘구민참여 - 행사접수 - 2026년 탈탄소교실’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은 주요국과 품목분류에 이견이 있었던 ‘옥외광고용 디스플레이 모듈’과 관련하여 세계관세기구(WCO)가 3월 11일 저녁(한국시간) 우리 정부의 입장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국이 해당 물품을 완제품(모니터)으로 보아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하여, 2025년 제75차 WCO 품목분류위원회부터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 왔다. 그동안 3차례 회의에 걸친 치열한 논의와 다수 회원국을 설득한 끝에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 입장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 WCO의 결정은 우리 주력 수출품인 디스플레이 중간재가 무관세 품목임을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동시에, 디스플레이 관련 우리 측의 주장이 국제 사회에 받아들여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LED 모듈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관세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한편,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에서 신기술의 국제 표준 논의를 주도하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은 그동안 디스플레이 품목분류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양진영)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반가워U 건강짝꿍 맺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 및 돌봄 영역 확장을 위한 관학 협력 강화를 목표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협력 강화 △상호 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 활용 △지역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간호학과 학생 경험 축적 및 능력 향상 등을 다뤘다. 반가워U 건강짝꿍 맺기 사업은 병원에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방문 건강 상담과 산책 등 활동을 함께 하며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돕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쌓고, 더 많은 분이 복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섬 관광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이색 프로그램인 ‘섬섬여수 볼런투어(Voluntour)’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섬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는 동시에 환경 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유형의 여행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오도와 거문도, 낭도, 사도 등 여수를 대표하는 12개 섬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여수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12개 섬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활동 희망 월의 전월 20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참가자들은 섬 관광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한 뒤 결과물을 제출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참여자들에게 활동 실비(1만 원)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장려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학습 주제와 장소, 시간, 강사를 직접 선택해 운영하는 학습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모집은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화성시민(성인) 또는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병점권역 3개 학습모임이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강좌 운영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배달강사와 강좌 일정 및 계획을 사전에 협의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동절기 동결·동파 방지를 위해 축소 운영해 왔던 유용미생물(EM) 보급통을 해빙기에 맞춰 이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재설치하고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시민을 위해 총 77개소의 유용미생물(EM) 보급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전기가 공급되어 열선 설치가 가능한 41개소만 제한적으로 운영해 왔다. 유용미생물(EM)은 유산균, 효모 등 유익한 미생물로 구성된 미생물 제제로서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 생활환경 정화 등에 효과가 있어 시민들이 청소, 설거지, 텃밭 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해빙기에 맞춰 유용미생물(EM) 보급통을 순차적으로 재설치해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11일 호호당 1호점을 시작으로 노인 대상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인 ‘한방사랑방’을 운영한다. 한방사랑방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생활터를 찾아가는 서비스다.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노인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노쇠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의사의 1:1 건강상담 ▲관절통증‧소화‧불면 등 질환 관리 ▲혈자리 자석침 및 이침 시술 ▲한약제제 제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변혈 검사 및 교육을 병행해 통합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노인들은 “이렇게 가까이 찾아와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침과 한약도 주니 정말 고맙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 유지와 위생·청결·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업소다. 도는 지정된 업소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는 올해부터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상·하반기 각 20만 원)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관내 284개소(2026년 2월 말 기준)의 착한가격업소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연간 총 4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상반기분 인센티브는 오는 3월 중 신속히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지원 금액은 예산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올해는 연 2회에 걸쳐 인센티브를 지원해 착한가격업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가 봄꽃 여행 수요가 높은 중화권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홍콩과 선전에서 개최한 ‘K-관광로드쇼’에 도 관광정책과와 경남상해사무소가 공동으로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밀착형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 홍콩·선전·마카오를 포함한 주강삼각주 지역은 2025년 기준 GDP 약 2,500조 원, 인구 8,600만 명 규모의 중국 3대 경제권 중 하나다. 1인당 GDP 약 2만 1천 달러로 수준으로 개인 소득이 높아 경남도가 주요 관광 유치 시장으로 삼고 지속 관광 홍보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 먼저 1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홍콩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항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진해군항제 등 경남의 대표 봄꽃 축제를 소개하고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어 12일 선전 쉐라톤호텔에서는 현지 여행업계 등 유관기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콘텐츠 설명회를 통해 도내 봄꽃 관광자원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아산시의 핵심 사업이자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첨단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은 아산시가 단순한 제조 거점을 넘어, 전 세계 디스플레이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국가 R·D 사령탑’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총 5,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산시는 이미 지정된 ‘소부장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프라 위에 이번 연구플랫폼을 더함으로써, 소재·부품 개발부터 장비 국산화, 최종 양산 실증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된다. 특히 천안의 ‘혁신공정센터’가 기초 기술을, 아산의 ‘스마트모듈러센터’가 후공정 테스트를 담당한다면, 이번에 선정된 ‘국가연구플랫폼’은 이를 통합해 실제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전주기 기술혁신의 핵심 고리(Main Hub)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주기 디스플레이 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