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1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 미래전략산업 육성 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산업연구원(KIET) 연구진 등 20명이 참석해 향후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산업연구원이 국내외 산업환경과 기술 동향을 바탕으로 함안군 산업·경제 구조 분석 방향과 미래전략산업 도출, 산업 비전 및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방안을 제시했으며, 참석자 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함안군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를 목표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유망 산업 발굴과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석욱희 부군수는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함안에 맞는 미래전략산업과 실행력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1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농업·농촌·토지 및 공간재생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열린 심의회에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군은 농촌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0년 단위 중장기 전략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승인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는 앞으로 농촌공간 재편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공간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심의회 출범을 계기로 농촌공간을 ‘삶터, 일터, 쉼터’로 균형 있게 재편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9일 오후 3시 도서관 문화홀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봄의 선율,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현악 4중주팀이 무대를 꾸민다. ‘사랑의 인사’, ‘Love is an open door’ 등 영화 OST,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이번 음악회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명시가 기후위기 속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복지시설 이용자의 냉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후격차 해소 복지시설 냉난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에너지 격차를 줄이고 에너지 복지 기반을 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냉난방 여건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등 관내 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 각 시설에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설치 비용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광명시, 경기도,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분담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기후변화가 심화할수록 냉난방 환경의 차이는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천시가 도시환경 개선과 녹색 쉼터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예산 확보에 이어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추진 동력을 확실히 마련했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대기 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도시숲 조성 사업이다. 특히 분지 지형으로 대기가 정체되기 쉬운 제천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독일과 일본 등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모델이다. 시는 2026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지는 제천비행장, 하천변, 주요 도로변, 공원 등 도심 내 유휴부지로, 설계 용역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도시의 녹지축, 수계축, 바람길축을 분석해 바람생성숲, 연결숲, 디딤·확산숲으로 이어지는 바람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녹지축을 형성하고 산책로, 휴식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가 인문학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를 설계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해석 중심의 전통적 인문학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실행형 인문학’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인문학연구원은 지난 4월 20일 오후 2시 30분, 인문대학 1호관 313호 현공세미나실에서 마을발전소(대표 박미자)와 교육 및 학술 활동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공동체와 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장 네트워크와 대학이 협력해 인문도시재생 교육과 정책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학문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공동체·마을 기반 협력 ▲인문도시재생 교육 ▲정책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와 함께 활동가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류도향 인문학연구원장은 “최근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의 협약에 이어 이번 마을발전소와의 협력은, 지역공동체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5월 8일까지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지역디자인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1인 디자인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 디자인 전문회사의 절반 이상(55.7%)을 차지하는 1인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한 역량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와 수행 실적 부족으로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창업 8년 이내의 1인 디자인기업으로, 총 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포트폴리오 개발과 자체 상품기획 등을 위한 연구활동비를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문가 1:1 멘토링과 신설된 네트워킹 간담회를 통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소규모 디자인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18일 그냥드림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4월 21일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본 사업 전환에 앞서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용자 및 종사자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추진방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냥드림 사업은 긴급 생계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별도의 복잡한 증빙 절차 없이도 식품과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 문턱을 낮춘 사회 안전망이다.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은 4월 15일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에서 129개소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8,123명의 국민이 긴급지원을 받았다. 이 중 19,422명을 상담하고, 9,160명을 읍면동 복지센터로 연계했으며, 그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위기가구 1,334명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박균수 관장은 “자문단은 우리 박물관이 지향하는 ‘열린 경영’과 ‘관객 중심 거버넌스’의 핵심”이라며, 선정된 어린이와 학부모님들은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박물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파트너이자 주요 멤버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문단의 창의적인 활약을 통해 박물관의 콘텐츠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해지길 기대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17기 어린이자문단 및 학부모자문단 외에도, 지난 16기 자문단이 참여해 본인들의 종료식과 후배들의 발대식을 함께 했다. 이번 40명의 제17기 어린이자문단 및 학부모자문단은 경기도 각지의 초등학생들로 1차 서류 모집을 거쳐 화상 면접을 통과해 선발됐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어린이자문단은 경기도 내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2009년 6월 이후 매년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개관 준비부터 시행된 어린이자문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전시와 교육, 행사 등 박물관 사업에 대해 어린이의 시선에서 자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2026 향교·서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월간 진위향교 4월 ‘한지, 빛을 품다’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한지공예와 빛을 결합한 전시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지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은은한 조명을 활용해 고즈넉한 진위향교 공간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전시 기간 동안 명륜당은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빛과 종이가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방문객들은 한지 조명 작품 사이를 거닐며 전통 공간 속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했으며, 주말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민속놀이 및 각종체험 ▲명륜당 전시관람 ▲진위향교 탐방 ▲한지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전통 재료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즐겼다. 이처럼 문화유산인 향교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향유의 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관람 중심에서 나아가 체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콘텐츠로 구성되며, 향교가 일상 속 문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