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어머니가 자꾸 물건을 잃어버리신다”, “익숙한 길에서도 방향을 헷갈려 하신다”는 고민은 많은 가정에서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김해시민이라면 이럴 때 김해시치매안심센터를 가장 먼저 찾길 바란다. 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부터 치료 연계, 돌봄 지원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해시에는 지내동에 위치한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주촌면 치매안심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순 건망증과 치매, 어떻게 구분할까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긴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력뿐 아니라 주의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를 통해 상태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검사는 지내동과 주촌면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보건소, 김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30일까지 ‘진달래장 문화놀이터’ 참여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달래장 문화놀이터는 5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진달래장 문화놀이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공예 작가, 예술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전시·마켓 등을 펼치는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다.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과 가죽·퀼트·라탄·손뜨개 등 다양한 공예품 판매가 진행되며, 마켓 이용자를 위한 페이백 이벤트와 월별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즉석사진관 체험부스, 누구나 참여하는 ‘영월이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장터 운영자, 중고·핸드메이드 프리마켓 운영자, 초등부·청소년 동아리, 지역 예술인 및 버스킹 공연자, 먹거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신협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사랑나눔웰빙산 등반대회’를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1만 원씩 모은 성금 총 167만 원을 4월 22일 영월군에 기탁했다. 이번 대회는 건강과 나눔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영월신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웰빙산을 함께 오르며 건강한 삶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특히 매년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임석환 이사장은 “봄기운 가득한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땀 흘리며 정성을 모아준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대복 영월부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영월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제1기 괴산군민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촉식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이수현 부군수, 유튜브 크리에이터, 관계 직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제1기 크리에이터는 군민의 시각에서 괴산의 축제, 관광, 군정 소식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됐다. 군은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크리에이터 8명을 선발했다. 크리에이터들의 운영 채널은 △괴산절은농부(1.12만명) △오가농원TV(4.05만명) △가을농원사과TV(3.02만명) △괴산울엄마(6.61만명) △순디네집짓기(7.45만명) △풀뿌리농장농사TV(12.6만명)△자연팜앤쿡(4.53만명) △꿀항아리농장TV(1.46만명)이다. 구독자 1만 명 이상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영상 기획 및 편집이 가능한 군민으로 지원 자격을 두어 콘텐츠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크리에이터들은 평소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군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지역 홍보의 든든한 주역들이다. 오는 2027년 12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는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21일부터 29일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일원에서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영통구에서 시작해 수원시·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순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21일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22일 수원시·장안구 수원케이티위즈파크·조원시장 ▲28일 권선구 마트킹 서수원점 ▲29일 팔달구 지동교 일원에서 각각 캠페인을 펼친다. 22일 진행된 수원시·장안구 캠페인에는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어 조원시장 내 음식점과 채소 가게를 방문해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캠페인에서는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합리적인 소비 실천을 홍보한다. 수원시는 이번 캠페인으로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지난 15일과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건강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건강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혈압·혈당 측정, 혈관 건강도 검사, 체성분 분석 및 건강 상담, 치면세균막 검사 및 구강 상담, 금연 OX 퀴즈, 아토피·천식 예방 홍보, 신체활동 체험 및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습관 개선 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상담과 흥미를 더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사업장과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의 상시적이고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59곳이 참석했으며,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협력해 감염취약시설에서 주로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집단감염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시설별 상황에 맞는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보건소는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위해 하반기(10월 중)에도 추가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며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등 대규모 행사 대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 강화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도 관련 사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되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앞두고, 시 감염병관리과와 16개 구·군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 및 역학조사관 등 핵심 인력 40여 명이 참석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구·군 감염병대응팀장 주도하에 '실전형 역학조사 및 토론 기반 방식'으로 전개해 훈련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시행돼야 하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중심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감염병 집단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신고부터 확산 차단, 방역 대책 수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과 동일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소독과 건전 육묘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철저한 사전 관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깨씨무늬병 발생이 증가해 쌀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파종 전 종자 관리와 육묘 단계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깨씨무늬병은 토양 양분 부족이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종자를 통해 전염될 수 있어 파종 전 소독이 중요하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과 선충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종자소독은 60℃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근 뒤 찬물에 10분간 식히는 온탕 소독이 기본이다. 이때 물과 종자의 비율은 10대 1을 유지해야 한다. 일반 농가는 온탕 소독 후 전용 약제를 활용한 침지 소독을 병행하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못자리 시기에는 뜸묘, 모잘록병 등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육묘 관리도 필요하다. 출아기에는 30~32℃를 유지해 발아를 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의 지역사회 토착화를 막기 위한 방역 최전선에 나선다. 서구보건소는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의 대전시 거점 보건소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뎅기열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한다. 특히 현재까지 상용화된 예방 백신이 없어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활동 시 긴소매·긴바지 착용 △산림 및 풀숲 방문 지양 △의료기관 방문 시 최근 해외 여행력 알리기 등이 권고된다. 서구보건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2주 이내 해외 입국자 중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및 여행 동반자를 대상으로 확인 진단을 의뢰한다. 확진 시 의료기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조은숙 서구보건소장은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사를 받는 것이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