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계기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의 AI 콘텐츠 산업 활성화▲생성형 AI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AI 기술 활용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창ㆍ제작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함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됐거나 민가 인근에 위치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집적화·스마트화하는데 필요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충남 당진 스마트낙농단지를 최초 준공(젖소, 13.9ha)했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은 먼저,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했다. 그 외에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산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2026년 1기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오산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유로5·6 및 저공해차량 등 제외)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부과 금액은 차량의 배기량과 연식 등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대상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창구 및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를 비롯해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 시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담양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 주관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정비사업은 인구 50만 미만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담양군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군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전국 정비 규모는 총 200억 원이며, 그 중 담양군은 약 20억 원 상당의 정비 물량을 배정받았다. 정비에 드는 비용은 한국전력과 통신사업자가 직접 부담해 집행하며, 군은 행정 지원과 구역 설정을 맡는다. 정비 구역은 담양읍 담양시장 일원과 대전면 도시재생사업 지구로, 군은 기존 도심 기반 시설 개선과 공중케이블 정비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2026년 3월 23일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 1,38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추진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국내 주요 사망원인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조기 발견과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 정기적인 관리로 충분히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이에 만세구보건소는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전단계 대상자, 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질환에 대한 이해와 식이·운동 관리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사업 방식은 상설교육과 찾아가는 비상설교육 두 가지로 나뉜다. 상설교육은 4월부터 만세구보건소와 만성질환관리센터(향남)에서 2~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비상설교육은 3월 23일부터 보건지소, 경로당, 노인복지관, 사업체 등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과 질환 예방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로비에서 운영한 건강체험관과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개인별 건강상담이 진행됐으며, ▲비만 예방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실천 등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도 함께 운영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건강다짐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실행하면 화성특례시 캐릭터 ‘코리요’가 증강현실로 등장해 시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즐겁게 건강다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는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건강꾸러미도 제공됐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고 실천해보는 의미 있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양구군의 착한가격업소는 19개소로, 이·미용업 3개소, 외식업 15개소, 기타 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군은 올해 상반기 일제정비 결과 등을 반영해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는 양구군 내 개인 서비스 업소 및 법인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다. 신청은 업소가 직접 하거나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단,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무인으로 운영되는 업소,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경제체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7/26일까지 ‘사물의 잔상-모노하의 확장과 변주’ 전시회를 연다. 상설전시실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1960년대 말 일본에서 태동한 현대미술 운동 모노하(物派, もの派)의 미학을 하정웅컬렉션 35점으로 보여준다. 모노파로도 불리는 모노하는 1968년 전후 일본 현대미술에서 등장한 운동으로, 사물 고유의 물성과 점유 공간, 이를 바라보는 인간의 자각을 최소한 개입과 배치로 드러낸다.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동아시아적 사유와 감각을 토대로 독자적 미학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물의 잔상’ 전시에서는 돌, 철판, 유리, 실 등 사물 그 자체의 존재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했던 모노하의 방법론이, 평면 회화에서 새로운 언어로 발화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설치·조각 중심의 모노하 운동이 어떻게 캔버스·종이 위에서 선·색·질감·여백 등 회화의 범주로 침투하고 변용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시회에서는 세대를 넘어 모노하 감수성을 계승하면서 독창적 세계를 창조한 문승근(1947~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임시 보호 및 치매 극복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치매안심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이 주체가 되어, 치매로 인해 방향 감각을 상실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등 이상 행동이 포착될 경우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고 인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약국과 편의점 등을 포함해 총 2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자리가 01~79 또는 90~99인 모든 개인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치매파트너 누리집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산책로, 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에 해충유인퇴치기를 7대 추가 설치한다. 또한, 노후화된 포충기 10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등산로, 공원, 산책로,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전기 포충기 97대, 태양광 포충기 81대 등 총 178대가 운영 중이며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지역 내 185대의 해충유인퇴치기가 가동됨으로써 방역 효과를 높인다. 해충유인퇴치기는 자외선 등을 이용해 모기와 날벌레 등 위생 해충을 유인한 뒤 포획·처리하는 장비로 화학적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역 장비다. 야간 활동이 많은 모기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공원과 산책로 등 야외 활동 공간에서 방역 효과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친환경 방역 장비 확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함께 군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