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4일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임·직원 등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 활동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치매파트너플러스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관리 관련 부서,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여름 재해 예방 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재난 피해 취약시설 별 위험 요인과 관리 현황을 살폈다. 기관이 협력해 5월 15일 전까지 집중적으로 재난 피해 취약지역 및 시설을 점검할 계획으로, 대상지는 급경사지 관리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하수구 빗물받이(1천5백여 개), 하천 인근 침수 취약 구역, 관광객이 몰리는 계곡변 야영장 등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무주군은 4월 중 여름철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및 전광판을 활용한 재난·재해 시 행동 요령 안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기반으로 한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에 주력할 방침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 대행은 “이상 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본청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 관계 성장 지원’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교사의 심리적 안정과 교사-학생 간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관계 중심 수업’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관계 성장’은 관계 속에서 배움이 이루어진다는 교육적 가치를 담아, 교실 내 긍정적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수업 이상(비전)이다. 첫 연수에는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이 참여했다.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교사가 교실에서 관계 성장을 촉진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강사로는 교실 수업 개선지원단인 김창오 교사(천곡중)와 배미애 교사(울산생활과학고)가 나섰다. 연수는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를 주제로, 감정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만남 일기, 친구 상담, 모둠원 모두를 살리는 대화 집단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지정·고시된 대저4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 경계에 대한 일필지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저4지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2026-2번지 일원으로, 총 102필지 3만1,200㎡ 규모이다. 강서구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802만5천 원을 확보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대저4지구 일필지 측량은 각 필지의 정확한 위치와 면적,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절차로,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진행된다. 측량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돼 토지소유자의 별도 부담은 없다. 대저4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측량 기간 중 현장에 입회해 모든 측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계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가 일필지 측량 및 조사를 위해 토지와 건물 등에 출입할 경우 적극 협조해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제4대 서진천 이사장의 이임과 제5대 정인 이사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특례시 관계자와 시의회, 경제계 인사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임사와 취임사를 비롯해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 공식 일정이 이어지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최원용 위원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델타플렉스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해 온 서진천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인 신임 이사장이 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에 수영장을 품은 복합 생활체육 공간이 탄생한다. 시는 14일 오후 옛 철산동 노둣돌 청사(철산동 379) 부지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복지 공간이다. 사업비 40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7천60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한다. 오는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를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구성해 공공시설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시민 수요가 높았던 수영장을 지하가 아닌 지상 4층(25m, 5레인)에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상 5층에 다목적실 4개, 지상 6층에 다목적체육관(농구, 배드민턴 등) 등이 들어선다. 또한 지상 2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쉼터와 휴게공간, 편의시설 등을 배치해 운동 전후뿐 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4월부터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는 'Welcome home(웰컴 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학적으로 퇴원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돌봄 공백이나 주거 문제 등으로 병원을 떠나지 못하는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영도구는 이들이 익숙한 지역사회로 돌아와 독립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 홈(Welcome home)’ 사업의 핵심은 퇴원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웰컴 쿠폰(Welcome coupon)’ 패키지다. 대상자들이 퇴원 후 가장 필요로 하는 5가지 필수 서비스로 구성됐다. 쿠폰 패키지의 주요 항목은 ▲협력의료기관을 통해 1년간 질환 관리와 교육을 받는 ‘케어 이용권’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식사 이용권’ ▲병원 방문 등을 위해 월 2회 제공되는 ‘이동(택시) 서비스 이용권’ ▲가정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용품 이용권’ ▲퇴원 초기 집중 관리를 위한 ‘단기 돌봄 서비스 신청권(1개월)’ 등이다. 또한 구는 단순히 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서구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 강서구는 기존 분기별 1만2천 원이던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4만8천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된 노인복지사업으로, 주민등록상 강서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목욕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시행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지원금 인상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약 목욕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조치다. 강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 전가될 수 있는 목욕 이용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목욕이용권 신규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강서구와 협약한 목욕업체 15개소 가운데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목욕이용권 지원금 인상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26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1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중학교 및 각종학교 13교, 약 1,900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별 사전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52개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행사장에서는 전공 체험, 직업 실습, 지역 기업인 특강 등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캠핑이너스(주), (주)삼양컴텍 등 안성 지역 기업인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진로 특강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관내 4개 대학을 비롯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안성맞춤미디어센터, 육군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이 유기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지역 연계형 진로 교육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평가 업무 분석 및 (가칭)평가전문교사제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다. 정책연구를 맡은 한국교원대학교는 14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제도 도입 방향을 논의했다.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연구진과 교수, 연구원, 교사 등 학생평가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평가전문교사는 학교 평가의 타당도와 신뢰도,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 설계부터 채점, 결과 분석까지 평가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교사를 의미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평가전문교사제 도입 필요성과 해외 사례 분석 ▲선발 및 국가 수준 자격 표준화 방안 ▲학생평가 업무 직무 분석 및 역할 도출 ▲법‧제도 개선 방향 등이 발표됐다. 발표에서는 평가 설계와 채점 기준 표준화, 교사 코칭 등을 전담하는 해외 운영 사례를 통해 학교 평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제시됐으며, 현재 학교 평가가 개별 교사의 역량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직무 분석 결과를 통해 평가전문교사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