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해남군의 2026년산 물김 생산이 다시 한번 역대 최대 위판고를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4월 19일 송지 어란위판장을 마지막으로 2026년산 물김 생산을 종료한 가운데 올해 해남군은 물김 7만 7,192톤을 생산, 1,545억원의 위판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생산량은 7%(6,799톤) 감소했으나, 금액으로는 27%(315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해남을 비롯해 고흥, 진도 등 전남 주요 물김량이 2025년산에 비해 7~13% 가량 줄어들었고, 이로인해 포대당 평균 가격이 22만원 이상으로 형성된 점이 최대 위판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 전국 김 수출이 11.3억 달러(약 1조 6,000억원)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원물인 물김의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남군은 2025년 1월 홍수 출하로 물김 가격이 급락한 사례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어업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무면허지 시설 금지 홍보와 과잉생산을 예방하기 위한 민관협역을 강화하는 등 적정량의 김 양식 시설을 유지하고자 노력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스파 산업의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인 ‘굿스파(GOOD SPA)’ 인증제도를 통해 우수 스파 제품에 대한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굿스파(GOOD SPA)’ 인증은 스파 관련 제품·서비스·워터의 안전성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국내 유일의 온천 전문기관인 진흥원이 주관하고 굿스파인증위원회를 통해 공정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는 스마트 바스 헬스케어 장비 제조 기업인 ㈜코어무브먼트의 EMS 욕조 ‘EMSSPA Ⅰ MAX’가 굿스파 제품 부문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전기근육자극(EMS) 기술을 수중 환경에 적용한 장비로, 진흥원은 안전성, 효과성, 내구성, 사용 편의성, 친환경성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부여했다. 진흥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수중 EMS 기술 기반 헬스케어 제품이 스파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서비스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 케어 및 재활 분야에서 스파 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22일, 헬스케어와 바이오산업의 실용적 연구개발 및 산업적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및 바이오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양 산업의 융복합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및 산업적 활용 ▲학술·기술정보의 활발한 교류 ▲평생 교육 및 전문 인재 양성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총 4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의 스파·헬스케어 특화 기술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바이오 테크놀로지 노하우가 결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서비스 모델 창출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이경헌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의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와 헬스케어의 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촌 가뭄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호호와 저수량이 부족한 관내 5개 저수지를 잇는다. 시는 ‘서산 중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위한 국비 39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395억 원을 투입해 대호호의 여유 수자원을 관내 5개 저수지에 공급하기 위한 양수장 3개소, 24.4㎞ 송수관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호호와 연결되는 저수지는 인지면 풍전저수지, 성연면 고남저수지, 음암면 성암저수지·잠홍저수지, 운산면 고풍저수지다. 2031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2027년부터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조사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7월 대호호 내용적 측량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을 완료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등을 방문해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습 가뭄 지역의 농업용수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주대학교 최웅 교수의 주재 강의로 진행됐다. 최웅 교수는 ‘교육복지사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IMF 경제위기는 발달 시기의 아동·청소년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교육 취약성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한 교육복지의 시작점이 됐음을 말했다. 이후 교육복지사업은 변화를 거듭해 왔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교육, 문화, 정서 종합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데서 나아가 균형있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듯 학교에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학생을 바라봐주는 어른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육복지 업무담당자의 관심과 발견,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제324회 임시회에 친환경 현수막 제작과 폐현수막 재활용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 의원은 “현수막은 설치와 제작이 간편하고 광고 효과가 탁월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대표적인 옥외광고 수단이지만, 대부분 비분해성 소재로 제작돼 폐기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며,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현수막 제작을 촉진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도 개선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친환경 현수막 제작 등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근거 마련 ▲친환경 현수막 및 폐현수막 재활용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 마련 ▲공공기관 게시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기 위한 추진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허시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현수막 사용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옥외광고 문화를 조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제324회 임시회에 건설공사에서 신기술 적용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건설신기술 연구·개발 및 활용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 의원은 “건설신기술은 건설공사의 품질과 시공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지역 건설산업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설공사 추진에 적극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그러나 건설공사에서의 신기술 적용은 여전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제도적인 활성화 시책 또한 미흡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이 시행하는 건설공사에서 건설신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해 사전 검토 후 설계 반영, 공사계약서 명시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하고, ▲공공 건설공사에서 연간 공사비의 100분의 3 이상을 건설신기술 활용에 사용하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경구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의 취지는 공공 건설공사에서의 건설신기술 적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소년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청소년부모 가정이란 부모 모두가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이뤄진 가정으로, 이들은 이른 나이에 부모가 돼 자녀를 양육하는 동시에 본인의 학업과 진로 준비, 경제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근거가 미흡해 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신·출산부터 양육, 교육, 직업훈련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청소년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도모하고자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임신·출산·보육·학습·직업훈련 등 지원사업 추진 ▲대구광역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센터 설치·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4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심야 및 공휴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심야약국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로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을 제공하는 약국으로, 2023년 '약사법' 개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제도화됐으나, 현행 '약사법 시행규칙' 상 운영시간이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로 제한돼 있어 실제 심야·새벽 시간대의 긴급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심야·새벽 시간 운영 병·의원이나 응급실에서 처방을 받은 환자가 인근 약국을 찾지 못해 조제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반쪽짜리 진료’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응급실 과밀화와 국민 의료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건의안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을 익일 아침까지 탄력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가 22일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 예방 교육,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의 퇴직연금 교육,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각 분야 전문 강사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10개 사업단(신화세탁, 베트남골목식당, 프리미엄세차 등)과 5개(정읍주거복지센터, 청크린, 블럭팡팡 등) 자활기업, 3개(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지원사업) 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을 운영 중이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