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2026년 문화기획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곡성군수 권한대행인 정창모 부군수가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이 직접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운영됐다. 교육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8회차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30여 명 중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22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문화사업 기획 방법,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그램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책임교수로 참여하는 문윤걸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외에도 4명의 전문 코치를 통하여 1대1 맞춤형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오는 4월 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4월 한 달 간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제 지원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키 쑥쑥 몸 튼튼 영양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영양 불균형 및 발육 부진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사례관리 아동 100명을 선정해 필수 영양제를 전달하고, 아동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편식 예방 등 영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영양상태 및 식습관 개선 효과를 모니터링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삼례읍 소재 천일약국(대표 김선화)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 천일약국은 2020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양제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화 대표는 “가정 형편으로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천일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환경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대상 체험프로그램 ‘수소를 만나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수소에너지의 개념과 활용 가능성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교육 과정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1기는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기는 7월부터 9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며, 기수별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단계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수소를 만나다’에서는 수소에너지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말랑말랑 수소놀이터’에서는 놀이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리를 익힌다. 이어 ‘수소과학실’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자 ‘2026년도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1기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8회, 36시간에 걸쳐 운영하며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내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개강식과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농촌 생활 이해, 적정 기술 활용, 농기계 교육, 농산물 안전성 관리,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 신입 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 이해와 비닐 온실(비닐하우스) 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채로운 과정을 구성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신청 희망자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 센터를 방문하거나 완주군 농업 기술 센터 농업인 육성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농업 기술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인 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독보적인 중간 지원 조직 운영 모델을 앞세워 전국적인 교육 혁신 선진지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최근 천안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센터 관계자들은 ‘중간 지원 조직 활성화를 통한 지역 교육 협력 강화’라는 구호 아래 완주군 교육 통합 지원 센터를 방문해 선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방문에는 천안교육지원청 교육 혁신 센터장과 장학사를 비롯해 천안 마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포럼 기획 위원, 무지개마을학교 대표 등 현장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방문단은 마을 교육을 지원하는 완주군 중간 지원 조직의 역할과 운영 사례를 살피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적용 방안, 교육지원청과 중간 지원 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 구조에 대한 이해를 얻는 데 집중했다.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는 ▲중간지원조직의 운영 체계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연계 방식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 실제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간 교육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되기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층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청년 맞춤형 통합 건강 관리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청년들의 건강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 보건소는 건강검진, 영양·운동 교육, 구강 관리, 생활 습관 개선 과정을 통합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건강 생활 실천 통합 패키지’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총 15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상담, 체성분 분석, 식생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전문가 특강과 조리체험, 운동 및 건강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아침 식사 대용 건강식 조리체험, 금주·절주 교육,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의 실천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의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고, 사회적 교류 기회 제공으로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년층에서 신체 활동 부족과 비만 증가, 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를 5월 2일 김천시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전석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는 미디어아트 영상기술을 통해 원작 속 초현실적인 공간들이 무대 위에 생생히 살아나며, 관객을 순식간에 동화 속 세계로 몰입시킨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명작을 재해석한 이 작품은, 가난한 남매가 행복의 상징인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예매는 4월 17일 14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김천시민 30%, 김천시 다자녀가정 4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지난 4월 14일 율곡홀에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자신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계절의 변화와 음악적 요소를 통해 작품의 분위기와 창작 의도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노래와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위로하고 연결하는지, 그리고 소설이라는 매체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진솔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전하는 문학적 통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김애란 작가는 이상문학상 대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한국 현대 소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소설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바깥은 여름', '이 중 하나는 거짓말', '안녕이라 그랬어'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은 한국 문단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김애란 작가가 지역 시민들과 문학의 가치를 직접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신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옥현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영유아자료실에서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시끌벅적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끌벅적 도서관’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정숙 중심 도서관 운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놀이를 즐기며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며 장난감 놀이와 독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은 지난달 10일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독서·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프로그램에 필요한 장난감을 지원받았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놀이존에서 보드게임, 블록놀이, 병원놀이 등을 체험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공룡 관찰 및 탐구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책을 읽은 뒤 느낀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거나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독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는 5월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전시와 연극, 예술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가족극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피노키오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며, 버려진 나뭇가지나 고철, 종이상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제페토의 작업실과 목공 전시실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객석 관람에서 벗어나 주인공 제페토, 마리와 함께 공간을 이동하며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 만족 참여형’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문화적 경험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총 60분으로, 몰입도 높은 연극 40분에 이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술 체험 20분으로 꾸며졌다. 공연은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평일(목·금요일) 오전 10시30분이며, 토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된다. 3세 이상 관람 권장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