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보건소는 중장년층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중장년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자살 사망자 가운데 중장년층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중장년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과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남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자살 예방 교육과 정신건강 검사를 비롯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공예요법 기반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CJ제일제당 남원공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자살예방 캠페인, 정신건강 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상담 및 치료 연계, 이동상담 서비스 등 체계적인 마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자살 예방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산내면 중황마을이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는 도내 인구소멸지역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 설화, 생활상 등 고유한 이야기 자원을 기록하고, 이를 문학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사업이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촌마을인 중황마을은 오랜 세월 축적된 주민들의 삶의 흔적과 공동체의 기억이 고스란히 보존된 곳이다. 특히 마을의 역사와 일상, 세대별 경험이 깊이 녹아 있어 구술 채록 등을 통한 이야기 발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무엇보다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려는 주민들의 의지가 확고해 이번 사업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황마을에는 한지 제작의 기억과 소달구지 운송 이야기 등 주민들이 공유해 온 풍부한 공동체 서사가 남아 있다. 시는 이러한 고유 자산들이 문학적으로 재구성된다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잠재력 있는 문화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중황마을이 지닌 고유한 삶과 기록과 지역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오전,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자치회, 흥덕경찰서와 함께 '학생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 하이파이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전동킥보드(PM)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킥보드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슬로건 아래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경찰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등교 시간대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리플릿과 피켓을 활용해 또래 학생들에게 전동킥보드 이용 시 면허증 소지(16세 이상), 보호장비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무단 방치 금지 등 주요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내용을 안내했으며, '안전한 학교, 당신의 원픽(Pick)은?'을 주제로 한 안전 인식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 주도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또래 간 공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논산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논산시 소재 소상공인 중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한 사업자다. 공제 부금을 납입할 경우 매월 3만 원의 장려금을 적립해 주는 것으로, 최대 12개월간 총 36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장려금은 노란우산 공제 가입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노란우산 공제는 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령 등에 대비해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 제도로, 금융기관 방문은 물론 모바일 앱과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란우산 공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번 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논산시청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는 오는 5월 5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부스, 키즈플레이 테마파크 등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주간행사 기간 동안에는 5월 6일 최현우 마술쇼, 5월 7일 MC선호 버블쇼, 5월 8일 오케스트라 공연, 5월 12일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등을 선보인다. 낮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단체 관람으로 진행되며, 가족관람을 위해 5월 6일 최현우 마술쇼와 5월 7일 MC선호 버블쇼는 저녁 공연에 한하여 무료 초대권을 배부한다. 초대권은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논산시청 민원실 내 북카페에서 논산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공연 당일 아동 동반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 시작 5분 전까지 입실하지 않을 경우 현장 대기자에게 입장 기회가 제공된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자살 유가족 자조모임 ‘마음에 피는 꽃’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살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상실로 인한 깊은 슬픔과 함께 죄책감,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센터는 유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과 위로를 통해 회복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자조모임을 마련했다. ‘마음에 피는 꽃’ 자조모임은 4월 8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첫 회기(1~2회기)는 자살예방교육 ‘보고·듣고·말하기’로 시작되며, 해당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는 생명지킴이 교유 프로그램이다. 이후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숲 치유 기반 프로그램과 애도 치유 및 정서 회복 활동으로 5회기를 진행하며, 단일형 프로그램으로 곡성치유의숲에서 일상 회복 지원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3회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얘기해요·기억해요·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7일 레저문화센터 평생학습실(3층)에서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수렵인 26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총기 오인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렵인과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시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준수사항 ▲총기사고 현황 및 사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주야간 식별을 위한 LED 야광밴드 착용과 야생생물관리시스템(GPS)을 활용한 총기 안전사고 경보시스템의 의무 사용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피해방지단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곡성군은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은 곡성군 관내에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제품 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의 전 주기를 맞춤형으로 돕는다는 점이다. 본격적인 모집에 앞서 군은 지난 8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기업 및 사업 관계자 65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는 전반적인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질의응답과 1대1 맞춤형 현장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별 상황에 맞춘 개별 상담을 통해 지원 가능 분야와 신청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이어지며 본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곡성군은 지난 2025년 1년 차 사업을 통해 관내 33개 기업을 선발하여 시제품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한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곡성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물류비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2026년 1월 1일 이전까지 곡성군에 입주 및 등록한 제조업 기업체로서 공장등록이 완료된 상태여야 하며, 2025년도에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의 경우 등록일 이후 물류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2025년도에 생산된 완제품을 수출하거나 관내에서 관외로 판매·출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로, 기업당 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군은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도 이전에 공장등록한 기업이라도 휴·폐업 기업, 공장등록소재지에서 제품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륨 식품위생법환경관련법 등을 위반하여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행정처부 중인 기업, 타 기관의 물류비 관련 보조금 중복수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4일 대한불교조계종 천태암(주지 대주)에서 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봉균)에 현금 5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복)보문복지회 곡성노인맞춤돌봄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신봉균 곡성군사회복지협의 대표이사,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 도림사 주지 우범스님, 김왕현 곡성군 주민복지과장, 보문복지회 곡성맞춤돌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번 기탁금은 보문복지회 곡성맞춤돌봄(센터장 손인자) 여가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정서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기반 구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