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연말 총회 및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순자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연말 총회는 강옥례 회장의 2025년 주요 활동 보고 및 평가로 올해 사업 결산과 주요 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생활개선사업 우수성과 공유,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올여름 농작업 안전을 위한 폭염예찰활동, 진영단감축제 단감떡 홍보, 농촌여성 탄소중립실천 전시관 운영,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복지관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여성농업인 지역돌봄 활동인 취약계층 나눔행사 등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순자 수석부회장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을, 정순옥 부회장이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겨울철 한파에 대응해 농작업 시 따뜻한 옷, 따뜻한 쉼터(휴식), 따뜻한 물, 작업시간대 조정 등 작업 전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점검을 홍보했다. 이밖에 겨울철 보습을 위한 핸드크림, 엑소좀 앰플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강옥례 회장은 “생활개선회 효과적 운영을 위해서는 회원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