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방위사업청은 소프트웨어 맞춤형 개발 방식의 도입으로,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 중심 첨단 무기체계의 개발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 애자일(Agile)* 개발 도입‧운영 지침'을 제정·발령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애자일(Agile) 개발은 짧은 주기로 소프트웨어를 반복 개발·배포하고 전력화 이후에도 성능을 지속 고도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미국 국방부와 정보통신기업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기존 폭포수(Waterfall) 방식은 장기간 일괄 개발 구조로 하드웨어 중심 무기체계 개발에 기여해왔으나, 인공지능(AI), 무인·로봇 등 소프트웨어 중심 첨단 무기체계의 신속하고 유연한 개발을 위해 애자일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이번 애자일(Agile) 개발방식 도입으로, 스마트폰 앱이 기술 발전과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듯 국방 분야에서도 최신 기술과 군(軍)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은 애자일(Agile) 개발방식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유무인전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밤부터 경기동부 및 강원도에 눈이 시작되어, 10일 중부내륙(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11일에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1일 전국 대부분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김광용 본부장은 이번 강설 기간이 길고 특히 11일에는 무거운 눈(습설)이 예상되는 만큼, 대응 과정에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적설·제설 취약 요인은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그간 제설 작업으로 인해 제설차량, 자동염수분사장치와 같은 제설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 정비하고, 골목길 제설함과 삽·빗자루 등 소규모 제설 장비도 충분히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무겁고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으로 붕괴 우려가 있는 주택, 전통시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송파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오는 13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함에 따라 구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파업 종료 시까지 상황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 직원 52명이 매일 2교대로 근무하며 비상수송대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13일 오전 6시부터 무료 셔틀버스(45인승 이상) 44대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중교통 접근성 취약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버스를 투입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료셔틀버스는 총 9개 노선에 44대의 무료셔틀버스를 1일 총 324회 운행한다. 출퇴근시간에 집중 배차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행 노선은 ▲임시1번(천호역~풍납동~천호역) ▲임시2번(종합운동장역~잠실새내역~잠실7동~종합운동장역) ▲임시3번(잠실역~석촌역~삼전역~잠실역) ▲임시4번(가락시장역~오금역~경찰병원역~가락시장역) ▲임시5번(문정역~개롱역~오금동사거리~문정역) ▲임시6번(위례동~
시민행정신문 김동현 기자 | 서은혜 작가가 한국 작가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빅스크린 전시 작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2026년에는 주최 측으로부터 ‘Masters Award Artist’ 타이틀까지 함께 부여받았다. 이번 선정은 뉴욕 비전아트미디어(Vision Art Media)가 주관하는 「Art Forum: No Boundaries – Masters Award Artist 2026」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작가 가운데 엄선된 예술가만이 초청되는 국제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로는 서은혜 작가가 최초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선정 작품은 〈Secret Garden(비밀의 화원)〉으로, 2026년 1월 18일, 작가의 인물 사진과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비디오 아트 형식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 작가는 서울에서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을 세계 중심 무대에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동양의 정서와 서양의 물성, ‘한국의 야생화’를 세계로 상영될 작품 〈비밀의 화원〉은 서은혜 작가의 대표적인 작업 시리즈인 ‘한국의 야생화’ 연작 중 하나로, Mixed Media 기법을 사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지난 5일자 「투르키스탄(Turkistan)」 신문에 게재된 최근 인터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국가 발전 경로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솔직한 평가를 제시하며, 카자흐스탄의 현대화 비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인상적인 경제 성과뿐 아니라, 우리 국가의 미래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심층적인 구조 개혁을 반영하고 있다. 그는 “올해는 향후 수십 년간 카자흐스탄의 발전 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예정된, 국가적으로 중대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역동적인 경제 성장 토카예프 대통령은 2025년 카자흐스탄 경제가 6%를 초과하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총생산(GDP)은 3,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1인당 GDP는 1만 5,000달러를 초과했다. 이는 카자흐스탄 역사상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일관된 개혁 추진, 신중한 거시경제 정책,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분명한 지향의 결과다. 중요한 점은 대통령이 경제 성장을 그 자체의 목표가 아닌,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대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현대화의 길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2026년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기획전 「202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이 오는 1월 28일(수)부터 2월 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Gallery LAMER) 1·3층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월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이 각자의 언어로 ‘예술의 정신’을 탐구하고, 오늘의 사회와 인간, 그리고 예술의 역할을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화, 서예, 민화, 조형, 현대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표현 방식은 달라도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지금, 예술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전시는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가 주최한다. 또한 다수의 예술 단체와 문화기관,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해 전시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미술이 지닌 정신성과 동시대적 의미를 대중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갤러리 라메르가 위치한 인사동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미술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은 관람객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부는 1월 9일부로 소장 이하 장성급 장교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소장, 준장급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진급 및 보직 인사로서 육군준장 박민영 등 27명, 해군준장 고승범 등 7명, 해병준장 박성순, 공군준장 김용재 등 6명, 이상 41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전투부대 지휘관 및 각 군 본부 참모 직위에 임명하며,육군대령 민규덕 등 53명, 해군대령 박길선 등 10명, 해병대령 현우식 등 3명, 공군대령 김태현 등 11명, 이상 77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헌법과 국민에 대한 충성을 바탕으로 군인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사명감이 충만한 군대를 만들 수 있는 우수자 선발에 중점을 두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불안정한 국제안보 정세 속에서 한반도 방위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와 미래 전투력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하여 국민의 군대 재건 기반 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일하는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출신, 병과, 특기 등에 구애됨 없이 다양한 영역에서 인재들을 선발했다. 그 결과 육군 소장 진급자는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파스텔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통해 자연과 사물에 담긴 조용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김희중 개인전 ‘향연 –사유하는 사과’ 전시가 안산 더갤러리(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1)에서 1월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여러 겹의 파스텔 층을 쌓아 올리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자연을 통해 자연에 내포되어 있는 생명의 꿈틀거리는 기운생장의 미세한 떨림과 움직이는 변화, 현대사회의 보이지 않는 내적 갈등을 서로 충돌하여 나타나는 관계성을 표현하고 있다. 조형성은 단순하다. 색채를 통해 따스한 자연의 온기를 담아내고 구도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균형을 유지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념을 시각화하기 위하여 파스텔을 전체화면에 점과 선들을 강하게 압착시켜 쌓아 올렸다. 무수히 많은 색과 점들이 서로 충돌하여 층을 이루고 공간이 생기고 형이 만들어 진다.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중첩된 레이어들이 충돌하여 또 다른 차원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자연의 숭고한 감정 를 표현하기 위해 색을 입힌다. 고요한 사유의 여운과 감성적인 울림을 담아내려는 작가는 빛의 양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환경속에서 자연이 선물하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올해 경제 상황은 잠재성장률 약간 상회하는 2%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올해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이재명 정부가 경제 운용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는 첫해"라며 "다행히 지난해에는 무너진 민생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모든 국민이 함께 그 성장의 기대와 과실을 함께 누리는 그런 경제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번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특히 반도체 육성 등 정상화 정책은 우리 경제 방점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끌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경제 여건과 관련해 "지금은 과거와 다른 소위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외형과 지표만 놓고 보면 우리 경제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지만 다수의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균등함, 소위 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해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제고, 추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정·산업·행정 전반에 걸친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하고,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