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7회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설천면 뒷작금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용)가 주관하며 부침개와 잔치국수 등 다양한 향토 먹거리를 맛보며 벚꽃길을 걷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자리잡고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은 구천동 벚꽃 명소로 주변 절경과 어우러진 꽃길이 특별함을 더한다. 설천면 주민들은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벚꽃 명소 무주에서 새하얀 꽃비를 맞아보시길 바란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벚꽃 추억과 향토 음식을 통해 봄날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공원 일원에서 제4회 벚꽃축제가 개최됐다. 서면새마을회(회장 신기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비롯해 금강마실길 깡통열차 운행, 조선왕조실록 소이나루 이안행렬, 노래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추진계획을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26년 무주군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무주군에 주소를 둔 동일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료(92명)’ 또는 ‘학원비(92명)’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이며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분야는 교과·비교과·어학·IT·진로·직업 등 다양하다. 신청자 접수는 일반의 경우,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09:00~23:30)까지 온라인상에서 선착순(50여 명) 진행되며,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 등의 학생은 학교장 등 기관을 통해 우선 추천(40여 명)을 받는다. 최종 대상자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생은 기간 내에 참여 신청서 등을 무주군평생교육원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온라인 강의 수강료 및 학원비를 선결제한 영수증, 그리고 수강률 또는 출석률 80% 이상 달성한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보호제도’를 활성화하고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등으로 원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일반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정형 보호서비스다. 현재 도내에는 1월 말 기준 659명의 아동이 518세대에서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다. 도는 위탁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육보조금을 연령별 차등 지원 체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7세 미만은 월 34만 원, 7세 이상 13세 미만은 월 45만 원, 13세 이상은 월 56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억 1천만 원을 활용해 2026년부터 3년간 위탁아동의 의류, 학용품 등 아동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역 위탁가정의 약 84%는 혈연관계에 의한 위탁가정으로 비혈연 위탁가정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전북자치도는 전북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수산물 가공·유통 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올해 345억 원을 투입해 수산식품 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공·유통 혁신으로, 총 329억 원이 투입된다.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에 271억 원, 해수 인배수 기반시설 구축에 42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가공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이물질 선별기, 멸균설비 등 가공시설 현대화와 노후 김 건조기 교체를 지원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산물 브랜드 강화와 소비 촉진에도 12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브랜드 육성과 판촉 지원, 직거래장터 운영, 할인행사 및 택배비 지원 등을 통해 전북 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온저장고와 포장기 등 유통시설 확충과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신선 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채중석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격 변동성이 큰 농산물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026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4월 6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기상 악화나 과잉 생산 등으로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최대 90%를 보전하는 제도로, 농가의 최소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대표적인 안전망 정책이다. 올해 상반기 신청 대상 품목은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 등 3개 품목이며, 전북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이나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해 출하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농협을 통해 가능하며, 출하 약정 체결부터 신청, 출하 확인을 거쳐 가격 하락 시 차액이 지원된다. 도는 해당 제도를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파·마늘·건고추·노지감자 등 4개 품목, 525농가에 총 43억 원을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기후변화와 소비 위축으로 농산물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7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나들이객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영업 신고 없이 운영되는 ‘미신고 불법 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삼아 형사고발과 행정처분을 병행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미신고 영업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등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음식물 재사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 역시 동일한 수준의 처벌과 함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뒤따른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봄 행락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단속을 통해 안전한 식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만경·동진강 일원 철새도래지 등 595만㎡를 대상으로 ‘2026년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지소유자 등 지역 주민과 계약을 체결하고, 보전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총 12억 5,200만 원을 투입해 군산·익산·정읍·김제·고창·부안 등 6개 시군에서 추진되며, 보리·밀 재배, 볏짚 존치,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존 철새 먹이 제공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생태관광지와 탐방로 등과 연계해 생태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서비스 확대를 위해 수변식생대 조성, 생태탐방로 정비, 자연경관 전망대 관리 등 문화서비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생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폭염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동네 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방문객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를 조성해 여름철 온열질환 등 기후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남원시와 무주군이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남원시는 국악예술고 인근 버스승강장 일원에 기후대응형 그린 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하고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곳으로, 자연 그늘이 부족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환경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냉·난방기, 온열벤치, 휴대기기 충전시설 등을 갖춘 쉼터를 조성해 도심 속 생활밀착형 안전 공간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설천면 구천동 관광단지 내 간이버스정류장 부지를 활용해 실내형 기후대응 쉼터를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연중 방문객이 많지만 냉·난방시설이 부족해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단열구조 개선과 냉·난방 설비, 안전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춘 복합쉼터를 조성해 관광객과 고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삶의 질과 사회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1만3,515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2026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 수준과 주관적 인식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도민 체감형 정책 설계의 핵심 기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 분야는 ▲주관적 웰빙 ▲건강(의료)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지역 특성 등 7개 영역으로, 삶의 만족도와 의료 이용, 사회적 신뢰, 범죄 불안, 기후변화 인식, 가족 관계 등 도민 생활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사도 병행된다. 전주는 문화유산 인지도와 교통 이용, 익산은 청년 정주여건과 반려동물 양육, 김제는 인구 변화와 치매 인식, 부안은 교통복지와 생활인구 정책 등 지역별 현안을 중심으로 별도 항목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결혼·출산·보육, 기후변화, 사회갈등 등 최근 사회 이슈를 반영해 조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유전체 분석으로 선발한 고능력 한우의 가치를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임실축협 가축시장에서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거래 표시제’를 시범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경매 과정에서 고능력 한우와 그 자식 소(후대축)를 전광판에 표시해 개체의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우수 한우 집단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유전체 분석 상위 20% 이내 한우를 ‘고능력 한우’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개량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출하된 고능력 한우 후대축의 1++ 등급 출현율은 53.8%로 전국 평균보다 12.3%포인트 높고, 마리당 약 102만 원의 추가 소득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이러한 우수성이 거래 단계에서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일반 한우와 유사한 가격에 거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표시제를 통해 고능력 한우와 후대축을 명확히 구분하고, 품질에 따른 가격 형성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가축시장으로 확대하고, 한우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