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제작을 지원한 영화 ‘내 이름은’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q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영상물 제작비 지원작으로 선정돼 제작비 지원은 물론 촬영 행정 지원 등 제작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다. 제주 4.3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과 그 이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어멍(제주어로 ‘어머니’),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의 약속을 찾아가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2025년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온 배우 염혜란이 주연을 맡고, 한국 영화계 거장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 초청은 제주 4.3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픔을 넘어서는 치유와 성장의 드라마로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니며, 지역의 역사적 경험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 (Tokyo Innovation Base)에서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투자 연계 행사인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센터가 지난해 출범한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이하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의 결성과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투자 파트너십의 첫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세븐스타파트너스, 한국벤처투자가 공동 주관했으며, 일본 현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100명 내외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한·일 펀드 조성 과정에 기여한 세븐스타파트너스 관계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도쿄세경센터 서영의 대표, 세븐스타파트너스 정안우 대표와 안영일 이사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수여식 이후 본격적인 IR피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IR-DAY는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갈등 해결을 위해 의제 숙의 워크숍과 100인 원탁회의를 결합한 숙의형 공론화를 추진한다. 제주도는 26일 고승한 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단’을 공식 위촉했다. 추진단은 향후 의제 설정부터 원탁회의 운영까지 공론화 전 과정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론화 추진단은 26일 오전 회의를 진행한 후, 오후에는 관련 단체인 서미모(서귀포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 동홍동마을회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어 1월 27일에는 서녹사(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2월 중 의제 숙의 워크숍을 통해 도로 개설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종합 검토하여 2~3개의 핵심 의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어 3월 중에는 시민 100인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해 최종 대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제주지역 사회연대금융 모델을 제도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금융포용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1월 23일 대표발의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재명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통합적 생태계 구축 및 포용성장과 지역경제 성장 순환 촉진에 기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한 사회연대금융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한권 의원은 국정과제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위하여 지난 2025년 9월 2일 제9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개최하여 제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들과 함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제주지역 사회연대경제 성장 및 사회연대금융 구축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2025년 9월 29일에는 제10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 '제주형 사회연대금융 모델 구상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보건소는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재산 조사방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로 동일하나 2026년 1월부터는 기존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에서 4유형 소득재산 조사방법으로 변경된다. 4유형 소득재산 조사방법은 소득재산 조사 동의서 제출 후 진행되는 조사를 통해 가구의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조사 대상 가구원은 대상자와 배우자(등본 기준)이며, 소득인정액이 1인 가구 3,077,080원 이하, 2인 가구 5,039,150원 이하이면 소득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한다. 치매치료관리비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치매 환자에게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본인부담금에 한 해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청렴도 향상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갑질행위 근절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공직 내 갑질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21일 오순문 서귀포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고, 4대 추진전략과 16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공유하며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계획 수립 과정에는 2025년 실시한 서귀포시 갑질행위 실태조사 결과도 반영됐다. 조사 결과, 권위적인 조직문화와 비인격적 언행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 중심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귀포시는 이를 토대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통한 인식 개선 ▲실태진단 및 상시 모니터링 강화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에 대한 엄정 조치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인사·총무 부서와의 협조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4~6급 관리직과 7~9급,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2월 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작년까지 거동불편 노인만 지원하던 서귀포시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올해부터는 장애인까지 확대하여 ▲AI안심돌봄 ▲방문 정서지원 ▲방문 영양관리 ▲수면환경개선 ▲방문 이미용 지원 ▲방문 세탁지원 ▲튼튼케어까지 7종의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전문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심리·정서상담, 건강·영양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여 대상자의 신체·정신·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대상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면제되거나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으로,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통합돌봄전담창구)로 신청하면 전담 공무원의 방문조사를 통한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 평가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 이후 3월부터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및 건강증진‧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2월까지 2026년도 서귀포 노인대학‧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노인대학은 서귀포시에 주소지를 둔 60세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노인대학원은 노인대학 졸업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소재 노인대학에 방문신청(신분증, 증명사진 1매)하면 된다. 수업내용으로는 향토문화, 웰다잉, 웃음치료, 치매예방 등 건강과 교양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 1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사 과정은 대학은 2년, 대학원은 3년 과정으로 1학기는 3월~7월까지, 2학기는 9월~11월까지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27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7개소의 노인대학‧대학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인대학(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양질의 강의‧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다른 어르신들과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상반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서귀포시노인복지관 1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고 프로그램은 45개로 △가요교실 △건강체조 △라인댄스 △스마트폰활용 등이 있으며, 신규 프로그램으로 △기타 연주 △해피댄스핏 △일상드로잉이 편성됐다. 신청모집은 2026년 1월 27일 ~ 28일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귀포시노인복지관 방문접수로 이뤄진다. 회원이면 회원증을 지참하시고 신규회원 및 미등록 회원의 경우 신분증 및 증명사진을 지참해야 한다.(사진이 없는 경우 복지관에서 회원증 사진 촬영 지원) 1인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신청가능하며 가요교실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정원수 초과 신청된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2월 3일 온라인 추첨제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개강일은 2월 9일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의 평생교육과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셔서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며 건강하고 의미 있는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접근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확대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및 부정 이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기존 현장 단속 중심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시적·비대면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2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중 수요조사 및 대상지 선정,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관제 단말기 5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부터 2025년도까지 총 276백만 원을 투입하여 17개소에 총 60대 설치 및 운영한 결과, 평균 97.6%의 높은 계도율을 보임으로써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스템 도입 이후 불법주차 적발 건수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제도의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 오시열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배려 공간이 아니라 장애인의 기본적 접근권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공공 인프라로써 스마트주차관제 시스템 운영 성과가 확인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