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 직후 도청 탐라홀에서 회의를 열고 에너지·관광·과학기술 분야의 후속 대응 방안 마련에 즉각 착수했다. 이날 회의는 오영훈 지사 주재로 부지사·실국단본부장 등 44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각 부처 장관 발표 내용을 통해 민선 8기 도정이 기획하고 설계했던 일들이 국가 정책으로 확정되고 확장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순한 미래가 아니라 이제 실행으로, 성과로 전환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이 실행된다면 제주가 어떤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대 과학기술원 제주 연합캠퍼스 조성에 대해서는 “우리의 상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 제안”이라며 “말이 오는 곳이 아니라 인재가 양성되는 새로운 혁신의 섬 제주로의 전환이 본격 이뤄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운홀미팅 성과를 실질적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분야별 과제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 오 지사는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로 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성평등여성정책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등 여성일자리지원기관, 제주대학교 등 학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문가, 노동일자리과, 복지정책과 등 5개 부문 12개 기관의 위원 16명이 모였다. 위원들은 각 기관별 2026년 주요 여성일자리 사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직업교육훈련 운영 활성화와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는 직업교육훈련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 수단인 만큼, 교육과정의 실효성과 취업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실습 및 일경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와 지역 특화 산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30일 보훈복지 현장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보훈복지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가보훈실무관, 사회복지사, 이동보훈실무관 등 보훈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지침 개정사항 공유, 개인정보 보호 및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법정 의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자 간 사례 공유 세션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배태미 제주도 보훈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훈복지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진행해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보훈청은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30일 제주 4·3평화공원 참배를 비롯한 주요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법' 개정 등 핵심 현안 과제 해결과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제주도가 이번에 전달한 6개 건의 과제는 △새로운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전국 최초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국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지정 관련 건의 등이다.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10개 사업(83억 원)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대상 사업은 △공공정책연수원 재생에너지(RE100) 태양광 주차장 및 다목적운동장 조성 △제주 4·3평화공원 시설물 확충 △구(舊) 이호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구좌읍 행원지구 가뭄 대비 농업용 저수조 정비 △동문로 자동제설장치 설치 △한수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서귀포시 도로 열선 설치 △서귀포시 위험교량 정비 △대정 도시계획도로 정비 △삼성여고~칼호텔 도로 개설 등이다. 윤 장관은 방문 첫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소비자의 삼다수 구매를 제주 방문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30일 도청 백록홀에서 삼다수 유통 협력사 광동제약, 탐나는전 운영대행사 제주은행과 함께 ‘삼다수 소비 활성화와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다수 구매를 매개로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고, 이들의 소비가 탐나는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서 광동제약은 4년간 총 40억 원을 투자해 삼다수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운영한다. 이벤트 경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해 관광객의 제주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동시에 촉진하는 방식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이 추진된다.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다수 구매 인증자를 추첨해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연간 10억 원 규모로 회당 3,333명씩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만 최대 6,666명이 탐나는전을 받아 제주를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탐나는전 운영 대행사로서 프로모션 당첨자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찾아가는 도민공감대 형성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보다 대상을 확대해 성인은 물론 인구교육과정으로 편성된 초중학교 학급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세대가 인구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교육 내용은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인구변화와 정책·사회적 파급효과 ▲제주도 인구정책 소개 ▲세대 간 이해 등으로 구성되며, 초·중등·성인·중장년 등 교육 대상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재구성해 진행된다. 일부 초등학교·중학교에서는‘인구교육 골든벨'을 열어 퀴즈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24일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5개 학급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3월 인구주간을 운영하여 인구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45회 찾아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유제품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유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유를 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25억 원(국비 65, 지방비 26, 자부담 34)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원유 생산부터 유제품 제조·유통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유가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최근 유제품 소비가 우유 중심에서 치즈·발효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량 다품종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제조공정과 정밀한 품질관리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유가공장은 시설 노후화와 생산설비의 한계로 효율적인 원유 처리와 고부가 제품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해는 29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을 실증 거점으로 활용하며, 노후 설비 개선과 데이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8개 사업에 대해 이용자 190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제공하기 위해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며, 이용자는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총 8개 사업 190명으로 ▲영유아발달지원 1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40명 ▲아동·청소년건강관리 20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렌터 30명 ▲음악재활힐링지원 20명 ▲성인재활심리지원 40명 ▲성인건강코칭 20명 ▲ 5060인생예찬 장년층음악정서지원 10명이다. 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증빙서류(진단서, 소견서 등)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이용자는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별로 정해진 일부 이용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복지과 복지행정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연고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2026년 무연분묘 일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연분묘 정비를 통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토지 소유주가 분묘소재지의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분묘는 6~7월까지 현장 확인을 통해 분묘의 관리상태 및 훼손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무연분묘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후 해당 분묘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개장 안내문을 직접 설치하고, 서귀포시에서는 90일간 2회에 걸쳐 일간신문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개장공고를 진행한다. 아울러 추석 이후 분묘의 벌초 여부 등 관리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11월 말부터 개장허가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개장허가증을 발급받은 신청인은 본인 부담으로 분묘를 개장한 뒤 유골을 화장하여 서귀포추모공원 또는 성산읍 공설봉안당에 5년 간 안치해야 한다. &nbs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장애인의 안정적 직업생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1분기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을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도내 영세업체의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부담비용을 경감해 주기 위해 2003년부터 도 시책사업으로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체까지 확대한다. 신청대상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사업체 중 도내 주소를 두고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체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의 경우에는 상시근로자 수가 50인을 초과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매월 16일 이상, 1개월 동안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인 장애인을 고용한지 3개월이 경과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주로 1개 사업주당 최대 45명까지 지원된다. 장려금은 장애 정도와 성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증장애인의 경우 남성 월 35만 원, 여성 월 45만 원, 중증장애인은 남성 월 55만 원,여성 월 6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