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13일 제주 동문시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회장 양문길) 임원들과 함께 지역상권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을 전개했다. ‘심백’은 ‘마음 심(心), 가득 백(百)’의 의미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릴레이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첫 발을 뗐으며,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이용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협력해 골목형 상점가 이용 확산 등 소비 촉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심백 캠페인의 취지처럼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시장 상인들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침체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골목형 상점가들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는 이날 도내 최초 디지털 융복합 체험공간인 ‘상상누림터’에 방문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도정 혁신 사업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통합사례관리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주거가 취약한 대상 가구를 찾아 명절 분위기를 나누며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 부시장은 마리아의집, 성지요양원, 나눔요양원, 시온빌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을 외롭게 보낼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통합사례관리 대상 1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14일간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이며, 모집인원은 17명 이내이다.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2009. 1. 1.~ 2017. 12. 31. 출생인 자(초3~고2)가 응시 가능하다. 심사는 오는 3월 8일 14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이루어진다.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제출한 자유곡으로 응시하며, 심사는 무반주로 평가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응시자는 면접심사로 실기심사를 대체하며 이 경우 초보자도 신청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3월 11일에 발표 예정이며 향후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위촉되어 매주 일요일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정기연주회,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일반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2월 27일(금) 1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동계 시즌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6 서귀포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걸매축구장,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전을 펼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고학년(12세 이하) 64개, 저학년(11세 이하) 63개 총 127개 팀이 출전했다. 참가 규모는 작년대비 33개 팀이 늘어난 약 2,500여 명이 서귀포를 방문했으며, 선수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대회 기간 지역이 활기를 띄었다. 대회기간 폭설로 인해 경기 진행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귀포시와 제주도축구협회가 함께 적극적인 제설 작업을 통해 일정대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대회기간 참가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보수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여 경기 운영에 방해없이 많은 지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는 온화한 기후,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다양한 숙박 시설을 바탕으로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스포츠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감귤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각, 청각 등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시 체험 공간인 ‘감귤 감각 저장소’를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공간은 지난해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감귤오감체험전'의 만족도 조사 결과, 전시 종료 이후에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회성 전시가 아닌 상설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체험 공간은 박물관 2층 ‘보이는 수장고’ 앞 공간을 활용했으며, 시각·청각·후각·촉각을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각은 2023년 감귤아트전 출품작인 종이조형 작가 어신의 '파페다', '조랑귤 이야기' 2점을 설치했으며, 청각·후각·촉각은 작년 전시에서 선보였던 사운드스케이프, 감귤꽃 향수 2종, 감귤 탁본 작품 등을 배치하여 감귤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형신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감귤박물관이 감귤의 역사와 산업적 가치를 전달하는 ‘학습의 장’ 역할과 더불어 이번에 조성된 ‘감귤 감각 저장소’를 통해서 감귤의 색다른 매력을 시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2026년 기당미술관 첫 소장품전 '일상의 온도'를 오는 2월 14일부터 2026년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 중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예술가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들을 조망하며 익숙한 삶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기당미술관 소장품 27점이 소개되며, 주요 작품으로는 이왈종 '생활속에-중도'. 이창희 '와흘리 돌담', 박길주 '아이들과의 추억', 이만익 '연인'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여, 작품과 관람객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시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일상의 온도' 전시는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예술을 통해 되새겨보는 자리”라며, “작품 속에 녹아있는 삶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도심 속 열린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공을 앞둔 ‘서귀포시 문화광장’을 2월 14일부터 2월 18일(5일간)까지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개방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와 도심 내 휴식·여가 공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문화광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광장은 ▲다목적 광장 공간 ▲휴게·녹지 공간 ▲야간 경관조명 시설 ▲지하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한 도심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임시 개방에 앞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보행 동선 정비, 경관조명 및 CCTV 등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시민문화홀 및 일부 부대시설은 최종 공정이 진행 중으로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공식 준공식은 모든 공정 완료 후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026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원대상 선정의 걸림돌이었던 ‘가구 단위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을 폐지하고, 소득과 재산만을 반영하는 ‘소득인정액’기준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원 대상 선정시 함께 거주하거나 건강보험료를 부담하는 자녀의 소득을 합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자녀의 소득 때문에 실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도 지원대상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르신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재산만을 반영하게 되어, 사각지대에 놓였던 많은 치매 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 약을 복용 중인 중위소득 120% 이하 환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 원(연 최대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보훈 의료지원 등 타 제도를 통해 이미 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경우에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희망하는 환자나 보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2강을 개최했다. 의정 아카데미 2강은 손보라 전문 강사와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양 강좌로 마련된 「일상 속 건강 운동법」은 손보라 전문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며, 평소 앉아서 생활하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건강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어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는 ‘삶을 바꾸는 제도, 주민 참여 조례 만들기’를 주제로 △조례의 역할과 중요성 △조례 제‧개정의 주체 및 절차 △지역 주민 참여 조례 운동의 흐름 △분야별 조례 제‧개정 추진 방식 및 제도 개선 등을 설명했다. 강호진 대표는 “조례는 지역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가장 강력한 제도적 수단”이라며 “한계도 있지만, 주민 참여를 통해 충분히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04년 친환경 학교급식 조례부터 2020년 농민 수당 조례까지 제주 지역 주민 참여 조례 운동의 역사를 짚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권·구호기관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700가구에 3,600만원을 지원한다. 기부금을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민·관 협력형 상생 모델'이다. 제주도와 제주은행, 신한금융그룹,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13일 오후 제주동문시장에서 설맞이 ‘ONE 신한 지역화폐 제주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재원은 제주은행 임직원 기부금 1,200만원, 은행 측 매칭그랜트 1,200만원, 신한금융그룹 지원금 1,200만원으로 총 3,600만원 규모로 조성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복지 사각지대 700가구에 전달된다. 지원 방식은 제주동문시장 물품 구매와 온라인 지역화폐를 활용하도록 연계해, 나눔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로 직접 이어지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금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희수 제주은행장, 정태근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