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여수음악제, (재)KBS교향악단과 ‘제10회 여수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용하 (재)여수음악제 이사장, 이승환 (재)KBS교향악단 사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상호 협력, 여수음악제 및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클래식 꿈나무 육성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는 여수음악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운영되며 여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여 문화도시 여수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박용하 (재)여수음악제 이사장은 “여수음악제가 10회째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재)KBS교향악단 사장은 “이번 음악제에서는 정명훈 지휘자와 음악학교 수료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객들에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6일 아침 TBN 광주교통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 신규 안전 홍보 코너 ‘한수현 소방관의 안전 tmi(Trust Me Information)’가 도민들의 긍정적인 호응 속에 첫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약 3분간 진행되는 이 코너는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기획된 1인 브리핑 형태의 방송이다. 16일 첫 방송에서는 길고 딱딱한 설명은 과감히 배제하고 꼭 필요한 핵심 안전 정보만을 임팩트 있게 전달해,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로부터 "짧은 시간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방기획팀 소속 한수현 소방관이 전화 연결을 통해 한 주간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주요 화재·구조·구급 출동 통계와 재난 사례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통계 전달을 넘어 시기별 맞춤형 생활 안전 수칙을 제시하고, 도민의 무탈한 한 주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더해 아침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첫 방송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6일 오후, 영암군 소재 HD현대삼호를 방문해 조선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어 영암·해남소방서를 찾아 일선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도내 핵심 산업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민철 본부장은 HD현대삼호 경영진과 함께 LNG 운반선 건조 현장 등 주요 제조공정을 꼼꼼히 시찰했다. 특히 용접 및 절단 등 화기 작업이 잦은 조선소의 구조적 취약점을 지적하며, ▲가연성 가스 체류 여부 상시 확인 ▲자위소방대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 시스템 가동 등 현장 안전 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강력히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영암소방서와 해남소방서를 연달아 방문했다. 각 서의 일반현황과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받은 최 본부장은 현장 부서를 직접 순회하며 대원들이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최민철 본부장은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이 신안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미술로 담아낸 소장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2026 신안군 소장품 순회전 《섬·섬·옥·수(島·島·鈺·秀)》’가 열린다. 전시는 저녁노을미술관을 시작으로 조희룡미술관으로 이어지며, 신안의 주요 섬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58인의 작가가 참여해 홍도·흑산도·가거도·하의도·신의도 등 신안의 대표 섬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전시 제목 《섬·섬·옥·수》는 ‘섬마다 보배롭고 빼어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섬마다 지닌 고유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신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다. 전시 일정은 저녁노을미술관(중부권)에서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며, 이후 조희룡미술관(북부권)에서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신안의 섬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안의 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전력이 3월 16일 한전 본사에서 조직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신뢰 강화를 위해 ‘KEPCO 청렴혁신 추진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철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하여 청렴혁신 추진단의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회사 전반에 걸친 청렴의식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렴혁신 추진단은 ▴CEO 주도 청렴관리체계 강화 ▴관행적 업무처리 타파 ▴사업소 현장 부패 예방활동 ▴전 직원 청렴문화 내재화 등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EO 및 경영진의 솔선수범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표준응대 매뉴얼 개발과 업무 진행현황 안내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KEPCO 청렴 School을 신설하는 등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김동철 사장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어떤 정책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며, 추진단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한전의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도록 노력하자고 강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 사평면은 지난 3월 14일 순천의료원 의료봉사단이 사평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혈압 및 혈당 측정, 진료 상담 및 처방, 영양제 수액 주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순천의료원 의료진 등 1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생활 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평면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협력해 주민 안전관리와 교통 정리, 접수 지원 등을 도왔다. 사평면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고령자와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건강 불안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지연 사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면민들을 위해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준 순천의료원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면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3일 라오스 국적 계절노동자 34명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노동자 제도는 농어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 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외국인을 입국시켜 농가에 고용하는 제도다. 계절노동자는 최장 8개월 동안 농어촌에서 근무할 수 있다. 무안군은 올해 상반기 약 1,300명의 계절노동자를 도입할 계획이며,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연간 약 2,000명의 계절노동자가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첫 입국 당일 계절노동자 대상 마약 검사를 실시하고 고용주 13명과 함께 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계절노동자와 고용주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계절노동자 인권 보호, 고용주 준수사항, 의무보험 가입 안내 등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용주에게는 계절노동자를 존중하는 호칭 사용 등 인권 보호 실천을 당부하고, 계절노동자에게는 고용주와의 원활한 소통과 성실한 근무를 요청했다. 또한 ‘농어업 고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군수 주재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과 장성군 발전 전략 및 핵심 추진과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교통·의료·농업 등 분야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위원들은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군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분야별 세부 방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장성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조례동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11년 이상의 오랜 공사 끝에 완료됨에 따라 16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연장 662m, 폭 20~25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조례사거리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법원 방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법원 방면으로 가는 차량이 분산되면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도 많이 줄어들 것 같다”며 “교통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은 조례동 일대 11년 숙원사업의 결실로, 조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16일 구례군 섬진강 수변공원 일원에서 연어 자원 조성을 위한 어린 연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방류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은빛 연어들의 힘찬 첫 출발을 함께 배웅했다. 이날 방류된 연어는 지난해 10~11월 섬진강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에서 알을 받아 직접 부화시켜 키운 40만 마리다. 약 40일간 하천 적응을 마친 연어들은 바다로 나가 북태평양 알래스카 해역까지 이동하며, 3~5년 후 산란을 위해 다시 고향인 섬진강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신비로운 생애 주기를 반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방류는 ‘이석(귓속뼈) 온도자극 표지’ 기술이 적용됐다. 부화 시 사육 수온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이석에 고유 무늬를 새기는 이 기술은 향후 회귀하는 섬진강 연어의 이동 경로와 계군 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어린 연어의 성장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기획 전시를 31일까지 운영해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