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흥소방서는 6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 밀집 골목길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좁은 골목길과 노후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대응 방법 안내에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생활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문병운 서장은 “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만큼 중요하다”며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골목 지역 주민들이 소화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생 책 출판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발간된 책 300여 권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에 기증해 소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도서 기증은 1년간의‘나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전남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와 편집, 출판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 주도 독서인문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도서관은 학교 현장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1교 집중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서문화공연’을 신설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에 기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와 함께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단계별 준비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회의’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했으며, 두 시·도는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6월 3일 지방선거 전까지 통합특별법 관련 시행령을 제정하고, 조직·재정·자치법규 통합 등 핵심 출범 준비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지방선거 이후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새롭게 구성되는 최초 임시회에서 필수 조례안을 의결하고, 대민 서비스와 주요 행정시스템을 중심으로 순차적 통합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추진 분야별로 실국 책임제를 도입하고, 정책협의회와 자체 보고회를 병행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쟁점 사항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정부는 ‘범정부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 내 전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 퇴직공무원 모임인 ‘신안군행정동우회’가 지난 3월 5일 신안·목포산림조합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제14·15대 김영민 회장과 취임하는 제16대 주종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군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종선 신임 회장은 신안군 안좌면장을 역임한 건축직 공무원 출신으로, 재목 안좌향우회장과 행정동우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과 동우회 발전에 힘써왔다. 주종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영민 직전 회장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동우회가 가진 풍부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안군정에 대한 행정 자문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라며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행정동우회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매도시 교류, 문화탐방, 신안군 각종 행사 및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시험포장에서 유자 재배 농업인 160여 명을 대상으로 ‘유자 묘목 식재 및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자 재배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목 수형 관리와 식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짓는 만큼 초기 식재 방법과 수형 형성 방법에 따라 과원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유자 묘목 식재 방법과 유목기 수형 형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묘목 식재 시에는 접목부가 토양에 묻히지 않도록 지면보다 약간 높게 심고, 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식재 후 지주 설치와 초기 생육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유자 유목은 주지(主枝)를 중심으로 3~4개의 골격지를 배치하고 각 골격지에 2~3개의 부주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착과 안정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6일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 부지에 조성한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송형곤·박선준 도의원, 정찬조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인구 10만 달성과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12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입주 규모는 총 45세대로 원룸형(26.13㎡) 29세대, 투룸형(59.4㎡) 16세대다. 모든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냉장고, 블라인드 등을 기본으로 갖춰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1동을 별도로 조성해 관리사무소, 코인 세탁시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함께 마련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계승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6일 여름철 휴양객 방문에 앞서 산림 내 계곡에 설치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산림 내 계곡을 무단점유해 사익을 취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집중호우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고 계곡을 찾는 방문객에게 질서 있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산림 계곡 내 무단 설치된 평상, 천막, 고정식 조리 시설 등 각종 불법 시설물이다. 특히 이번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순군 산림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을 중심으로 전담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계도 기간을 운영해 소유주의 자진 철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명령에 불응하거나 상습적으로 불법 행위를 반복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산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닌 모두가 함께 이용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광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군수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 군수는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일상 속 불편사항과 마을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배석한 관계자에게 바로 조치를 지시했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조치계획과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매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대화의 장이 면사무소 회의실이 아닌, 군수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이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밀접하게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장 군수의 현장 행정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n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월 6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회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재생에너지 발전이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현 의지를 함께 다졌다. 군은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구조와 단계적 실행 전략,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에너지 기본소득 모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단순한 발전사업이 아닌, 지역 소득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장세일 군수가 기본소득 도시 실현을 향한 의지를 담은 비전 선언문을 직접 낭독하며,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소득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체와 발전이익 공유제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전사업자와 지역사회가 상호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6년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 오더, 웨이팅 보드, 무인판매기, 테이블 오더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키오스크 신규 설치 시 50㎡이상 사업장에는 고령자·장애인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의무 설치하여야 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3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 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영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