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다음의 상황에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손 위생을 실천해 주세요! - 환자 접촉 전·후 - 화장실 등 공공장소를 이용한 후 - 병실 출입 전·후 - 환자 주변 환경 정리, 약이나 음식을 먹이기 전 환자를 돌볼 때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 다른 환자의 보호자와 다른 간병인과 불필요한 접촉, 대화, 식사 자제하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돌볼 때 마스크 착용하기 - 감염 증상(열, 기침, 설사, 구토, 피부질환 등)이 있는 경우 바로 진료 받기 - 환자 주변은 일회용 소독 티슈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하기 예방 ON! 감염 OFF! 의료관련감염, 작은 실천이 예방의 시작입니다!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기존 생활숙박시설(생숙)의 합법 사용을 적극 지원합니다! 새롭게 발표된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을 통해, 신규 생숙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신고 기준 이상으로만 분양을 허용하여 신규 발생은 원천 차단하며, 기존 생숙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합법적인 사용 촉진하기 위해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변경 등 합법사용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생활숙박시설이란? (2012년) 장기체류 외국인의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취사와 세탁 시설을 갖춘 생활숙박시설 도입 (2017년) 본격적으로 집값이 상승하면서 주거용으로 오용되는 경우 다수 발생 (2021년) 생활숙박시설이 합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 발표 (2024년)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 발표!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 '기존 생활?숙박시설' Ⅴ 합법사용 전환 지원 ① 숙박업 안내 강화 ② 설비보강 시 안전성능 인정 ③ 주차장 설치 관련 대안 제공 ④ 지구단위계획 변경 적극 검토 ⑤ 오피스텔 전용출입구 설치 등 면제 → 용도변경 시 적정 비용 부과 유도 '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현대인의 필수품 휴대폰. 그런만큼 보조배터리를 많이 사용하시죠. 보조배터리, 현명한 사용 방법은 무엇일까요? 40%와 80% 사이 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입니다. 따라서 오래 쓰기 위해서는 완전 방전보다 40% 정도 남았을 때 80%까지 충전하는 것이 좋아요. 침대에서는 체력만 충전하세요! 보조배터리는 열에 민감해 높은 온도에 노출될 경우 외형이 변형되거나 발화 및 폭발 위험까지 있어요. 전기장판 같은 발열 기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재 발생 가능성은 더 높아진답니다. 보조배터리도 재활용이 되나요? 그렇습니다. 보조배터리에는 알루미늄, 구리, 리튬 등 금속이 포함돼 있어요. 따라서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하죠. 충격이나 물리적 압력을 받으면 내부 구조가 손상돼 폭발 가능성이 있으니 분해하시면 안됩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당신의 캠핑은 안전하신가요? 캠핑장에서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예방수칙까지 소방청이 안내해드린 예방법으로 안전한 캠핑을 즐겨봐요! 캠핑장의 소리없는 암살자 일산화탄소의 무서움! 일산화탄소는 산소가 부족하여 연료가 불안전 연소될 때 부산물로 생성되는 무색, 무미, 무취일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은 가스 Ⅴ 경미한 중독 두통, 졸음, 메스꺼움, 구토, 어지러움, 집중력 장애 '대처' 실외로 이동해 신선한 공기흡입 Ⅴ 중증도 중독 판단력 장애, 혼란, 의식상실, 발작, 흉통, 호흡곤란, 저혈압, 혼수상태 '대처' 스스로 거동불가시 신속하게 구조요청 후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더 원활하게 해주기 Ⅴ 심각한 중독 기억력 상실, 운동 부실, 운동장애, 우울증, 사망 '대처' 신속 구조후 전문 치료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 용품 사용 자제 하기 3. 전기 용량 체크하여 초과 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 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 하고 일산화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의료개혁, 의대 증원과 함께 이렇게 추진합니다.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24.8.30) 살펴보기, 두 번째! Ⅴ 수련시간 단축 등 양성체계 혁신 Ⅴ ‘교원, 시설, 기자재까지’ 환경 개선 전국 의대에 총 5조 원을 투입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키웁니다. 전공의 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도전문의가 진료 외에 전공의 밀착 지도에 업무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고 수당도 지급해요. 전공의는 병동 업무에서 벗어나 집중 수련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며 높은 중증도의 환자를 경험하던 전공의들이 중증에서 경증, 지역의료 임상 경험까지 쌓도록 다(多)기관 협력 수련체계도 도입해요. 수련시간은 연속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주당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여나갑니다. 지역의 수련병원을 키우고 전공의 배치도 확대하죠. 더불어 의대 교육환경이 더 좋아지도록 국립대 교수 정원을 3년간 1천 명 늘리고, 강의실, 실습실 등 시설과 기자재 지원에도 충분히 투자해요.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진료받고, 의사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보살피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이란? 44종의 사회보장 빅테이터를 활용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가정을 읍면동 공무원이 방문하여 아동과 부모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누가 방문하나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아동 담당 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이 방문합니다. 왜 방문하나요? 방문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아동복지서비스(보건의료, 돌봄, 사회서비스 등)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서비스 절차 지자체(읍면동) 사업안내 및 방문시기 조율(유선) → 가정방문(대면) → 아동 및 보호자 상담 →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분기별로 시행 되며, 해당 차시에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30대 이상 성인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합니다. Ⅴ AID 선도대학 100교에서 성인의 AI·디지털 교육 Ⅴ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 강화 Ⅴ 대학생 디지털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지원 AI·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 디지털 격차 해소 Ⅴ 생활·정주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평생 학습을 적극 지원합니다. Ⅴ 전통적 평생학습제도의 디지털 전환 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플랫폼 구축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Ⅴ 미래 역량 강화 기반 조성 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융복합산업 스타기업 제5호로 농업회사법인 애플카인드 푸드메이커(유)(대표 김철호, 이하 애플카인드 푸드메이커)를 선정했다. 애플카인드 푸드메이커는 강원도 양구군의 김철호 대표를 중심으로 사과의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융복합 기업이다. 자체 퇴비 제작, 초생재배법 적용 등 다양한 농법을 통해 환경을 살리면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는 다양한 품종을 제철에 맞춰 배송하는 구독형 상품 ‘사과 사색’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으며, 수확 시 상처가 생긴 저품위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농가와 소비자의 상부상조를 이끌고 있다. 나아가 지역의 잉여 사과를 수매하여 탄산주스, 과일칩 등을 제조함으로써 약 3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오뚜기(롤리폴리 꼬또)와의 협업을 통해 사과를 활용한 깜파뉴, 카레 메뉴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과 따기 체험(팜크닉)을 통해 약 1,000명 이상의 체험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5명의 청년을 고용함으로써 농업의 미래 세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했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1월 상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김장배추는 현재 생육기를 지나 배추의 속이 차는 결구(結球) 초기 단계로 접어들어서 기상과 생육관리에 따라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크게 변하게 된다. 현재 김장용 가을배추 작황은 지역과 농가별로 편차가 있지만 전체 재배면적의 약 50%를 차지하고, 김장 성수기인 11월 중하순에 주로 출하되는 전남, 충남, 전북 지역 작황이 상대적으로 더 양호하여 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오늘 방문한 홍성군 결성면 일원의 배추 밭도 생육 초기 고온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가의 생육 회복 노력,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약제 지원으로 작황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충청남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충남지역도 8월과 9월 고온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가의 노력과 10월에 이어진 좋은 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인도네시아에서 2024년 10월 18일부터 할랄인증 의무화가 시행됐으나, 케이-푸드(K-Food) 등 수입 식품에 대해서는 할랄인증 의무화가 최대 2년간 유예됐다고 밝혔다. 10월 18일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은 '할랄제품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음료 등에 대하여 할랄인증 의무화가 2024년 10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공표했으나, 식품․음료 등을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국가에서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식품․음료 등에 대한 할랄인증 의무화는 최대 2년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수입식품의 경우, 인도네시아 종교부 장관이 2026년 10월 17일까지 할랄인증청(BPJPH)과 해외 할랄인증기관 간 상호인정협약(MRA :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을 완료하고 의무화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그동안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업무협약(MOU), 인증기관간 할랄인증 상호협약 체결, 수출기업 할랄인증 취득지원 등을 추진하여 할랄인증 의무화 대비를 철저히 했지만, 이번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