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0일 칠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육 시장은 공사 착공을 앞두고 현장사무소에서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공사 예정지와 주요 시설 설치 예정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준비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시장은 지역 업체의 장비와 소재, 부품 등을 사용할 것을 강조하고 해빙기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 사업은 근화동에 위치한 지은 지 36년이 된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칠전동으로 이전·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총 3,103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시설 처리용량이 하루 15만t에서 15만7000t으로 늘어나며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시행은 춘천바이오텍 주식회사가 맡고 사업관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맡는다. 시는 지난 2024년 실시협약 체결과 2025년 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올해 2월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착공해 2030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하수처리시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체류형 관광을 추구하는 철원군이 관광 활성화 콘텐츠 개발사업(국가유산 노동당사 야간 미디어 아트 행사 개최, 삼부연 오룡굴 개장, 횃불 전망대 야간 개장 등)에 힘입어 최근 발표된 2024~2025년 관광 분야 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대비 월등한 관광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주․야간 관광 활성화 콘텐츠 개발에 힘입어 전국 평균 대비 1.9배 높은 숙박 방문자 비율을 보여주며 ‘체류형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철원군은 2024년 13.3%, 2025년 13.2%의 숙박방문자 비율을 기록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2024년 7.4%, 2025년 7.1%) 대비 약 1.8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이 7.4%에서 7.1%로 감소한 반면, 철원군은 13.3%에서 13.2%로 거의 유지하며 상대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철원군이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전국적인 관광 시장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관광객 유치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FC강릉과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은)는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월 10일, 강릉시새마을부녀회 서포터즈는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함께 ‘FC강릉 승리 기원 응원 릴레이’도 개최했다. 이번 협약과 릴레이는 FC강릉 2026년 비전인 ‘Again 2019’를 응원하고, 지역 연고팀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릴레이 응원을 시작으로 2026년 시즌 내내 FC강릉의 홈경기를 정기적으로 관람하며,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는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강릉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대사 역할까지 자처하고 나섰다. 또한 강릉시새마을부녀회는 FC강릉의 발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응원하는 의미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보은 강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가족센터는 관내 미취학 및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자녀, 중도입국자녀, 난민 및 체류 외국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2026년 3월 14일에는 대상 아동의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한 체험 활동과 더불어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은 취학 전 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단계별로 기초한글, 기초수학, 초등국어, 초등수학 등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취학 전 아동과 초등 자녀를 둔 관내 다문화가족의 호응으로 사업 초 2022년 5개 반 16명 지원에서 꾸준히 규모를 확장하여 2026년 22개 반 34명 지원으로 확대 운영하며 현재도 상시모집 중이다. 본 프로그램의 정규수업은 평일반, 주말반이 있으며 외부기관연계 수업도 운영한다. 진단평가를 거쳐 그룹별 3~8명으로 주 2회 40분씩 진행하며 부모교육과 체험활동 뿐 아니라 아동상담, 부모상담을 수시로 하여 가정 내 학습관리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 가족센터 최은해 센터장은“다문화가족자녀의 기초학습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평창군관광협의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 ‘권역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이 됐다. 평창군관광협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기초단위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관광, ESG 관광, 관계인구 확대 및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권역형 DMO 사업은 KTX 강릉선을 중심으로 횡성군·평창군·강릉시·동해시 등 4개 지역이 참여하는 협력형 관광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국비 4억원과 자부담 1억원을 포함한 총 5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4개 권역의 교통 및 관광 인프라 동선을 연계하여 힐링·걷기·미식·숙박 등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힐링 트리플 루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관광 동선을 연결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생활형 관광자원을 발굴해 관광 콘텐츠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월 접수와 심사를 거쳐 2026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대상 5,328개 농가를 확정하고, 3월 9일부터 농자재 구매를 본격 추진한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비료, 농약, 각종 영농 자재 등 소모성 농자재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0억 원 확대 편성했다. 총사업비는 195억 원 규모로 군비 90억 5천만 원, 도비 7억 원, 농가 자부담 97억 5천만 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농가별 지원 한도도 기존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해 농업인이 더 폭넓은 범위의 농자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대상 농가는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희망한 농자재 판매업체를 통해 농자재를 구매하면 된다. 1차 신청을 놓친 농가를 위해 추가 신청도 예정되어 있다.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로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 등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읍면 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의암공원부터 송암스포츠타운까지 자전거길 일부구간의 데크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통행을 한시적으로 제한한다. 통행 제한 구간은 △의암공원~KT&G 상상마당(0.45㎞) △삼천동 구 중도선착장~중도물레길 입구(0.37㎞) △삼악산호수케이블카~송암스포츠타운(0.8㎞) 등 3곳이다. 통행 제한 기간은 구간별로 다르다. 의암공원~KT&G 상상마당 구간은 11일부터 20일까지, 삼천동 구 중도선착장~중도물레길 입구 구간은 13일부터 20일까지, 삼악산호수케이블카~송암스포츠타운 구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공사 여건에 따라 통행 제한 기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판을 설치하고 우회 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길 데크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도내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10일 춘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 원과 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직원 120명을 대표해 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장, 성권모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박재환 본부장은 “춘천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도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이후 현재까지 약 14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특히 2026년 2월 기준 모금액은 3,8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춘천시는 닭갈비, 감자빵, 춘천사랑상품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용권 등 90여 종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시는 3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말부터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 재활,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통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의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운영 위수탁을 통해 전문성과 경영 노하우를 결합한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신흥사복지재단은 센터의 운영을 맡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 거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축 준공된 센터는 총사업비 89억 원을 들여 교동 668-87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76㎡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재활치료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상담실, 힐링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시에서는 공간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한 뒤 3월 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 내에 첨단 재활 로봇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재활 인프라를 구축함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의 장애인이 증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 한국시집박물관이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 문학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규 문예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강좌는 문예교실(기초반·초급반), 동시반, 디카시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예교실’은 글쓰기 창작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기존 기초반에 더해 초급반을 새롭게 개설해 단계별 학습 체계를 마련했다. 동심을 바탕으로 맑고 순수한 언어로 시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반’과 스마트폰 사진에 5행 이내의 시를 결합한 문화예술 과정인 ‘디카시(Dica-Poem)반’을 신설해 문학 장르의 폭도 넓혔다. 각 강좌는 선착순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며, 한국시집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해 정규강좌 수강생들의 결실을 담은 수업 결과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예비 수강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