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4 제19회 "수평과 지평" 회원 초대전이 2. 14~20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수평과 지평 회원전은 지난 시간들이 유독 아름다운 것은 그만큼 찐하게 가슴 아프고 서글펐고 또 그만큼 행복하고 감사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다가오는 내일의 시간들을 기다리고 기대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우리네 삶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또 오고....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순환의 흐름 속에서 지금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있다면 머잖아 봄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오늘 따뜻한 봄날을 누리고 있다면 지금 이 시간을 감사함으로...
이 아름다움을 저마다의 색으로 표현한 '수평과 지평인들의 '열아홉 순정!!
서로 보듬고 격려하고 축하하는 따뜻한 잔치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수평과 지평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