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덕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군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오십천과 덕곡천 하천부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설들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청결운동은 지난 2021년 화재 후 최신식의 시설로 9일 재개장하는 영덕전통시장 일대에서 집중적인 정비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진입로와 주변 상가 거리를 말끔히 청소했으며, 불법 적치물 정리와 노면 청소를 병행해 쾌적하고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 김신규 과장은 “군민 모두가 축하받을 영덕전통시장 재개장을 앞두고 모든 참여자가 뿌듯한 마음으로 열성을 다해 청결 운동에 임했다”며, “재탄생한 영덕시장에 많은 분이 오셔서 더 좋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장보기를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는 해빙기 및 기온 상승 시기 도래에 따른 악취 민원 발생에 대비하고, 지반 약화에 따른 사업장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본격적인 해빙기 및 기온 상승 시기에 앞서, 사업장 스스로 환경 및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점검리스트’를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에 배부한다. 각 사업장에서는 배부된 리스트를 활용하여 2월까지 시설을 자체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미리 정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단위 시설의 고장, 누출 등 관리 상태 ▲악취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확인 ▲활성탄 또는 세정수 등 악취저감시설 정상 관리 상태 등 기존 악취 관리 사항뿐만 아니라,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및 건조한 날씨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 점검 등이 있다. 구민들이 직·간접적으로 겪는 악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단속기관의 행정 지도뿐만 아니라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의 높은 환경 인식과 악취 배출 및 저감 시설의 관리능력, 적극적 행정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서구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2일 마감한 ‘바다환경지킴이’ 채용 접수 결과, 178명 모집에 734명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지난해에는 163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했다. 지역별 경쟁률은 제주항이 가장 높았다. 제주항은 3명 모집에 49명이 신청해 16.3대 1을 기록했으며,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이호동으로 16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734명은 2월 9일~13일 기간 중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세부 일정은 ▲2월 9일(추자면) ▲2월 11일(제주시 서부지역: 한경면, 한림읍, 한림항, 애월읍,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2월 12일(우도면) ▲2월 13일(제주시 동부지역: 구좌읍, 조천읍, 삼양동, 화북동, 제주항, 용담2동)이다. 시험 장소는 전천후 육상경기장이며, 추자면과 우도면은 해당 지역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체력시험 종목은 악력과 달리기이며, 최종 선발은 서류전형, 체력시험, 면접시험 결과를 종합해 2월 24일 합격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도로 협소로 인한 농산물 수송과 지역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덕선(대흘2리)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2월 중 착공한다. 대덕선은 대흘초등학교부터 대흘2리를 지나는 노선으로 703-1, 703-2번 버스가 운행되며 등·하교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다. 다만 도로 폭이 협소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 정비가 시급한 구간으로 꼽힌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시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2.1km 구간을 폭 10~12m로 확·포장하고, 왕복 2차선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6억 원을 투입해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편입토지 보상협의는 86.5%까지 진행됐다. 현재는 수목 등 지장물 제거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농산물 수송과 주민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등·하교 어린이 등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종규 건설과장은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이 높은 시도 및 농어촌도로 노선 확·포장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시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서빛중학교 개교 예정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조로~성지요양원(중로2-1-115호선)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노선은 외도지구와 애조로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로,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서빛중학교 설립이 확정되면서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을 연장 230m, 폭 15m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은 서빛중학교 개교 예정 시기인 2027년 3월 이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이번 시행 구간 외에 잔여 구간인 애조로~서빛중학교(L=1,350m) 구간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이훈 도시계획과장은 “서빛중학교 개교에 맞춰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해 깍지벌레류 등 해충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단감 농가를 대상으로 월동 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교차가 큰 날이 잦아지면서, 해충의 월동 생존율이 높아지고 활동 시기도 빨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깍지벌레 피해가 컸던 과원은 나무껍질 틈새 등에 월동 중인 해충이 여전히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치할 경우 봄철 부화한 유충이 여름철 잎과 줄기, 과실로 이동해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과실에 반점을 남겨 단감 상품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단감연구소는 월동 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제 방법으로 기계유 유제 살포를 권장하고 있다. 기계유 유제는 해충의 표면을 기름 막으로 덮어 호흡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물리적 방제 수단으로, 약제 내성에 대한 부담이 적다. 방제 적기는 2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이다. 이 시기에 기계유 유제를 살포하면 월동 해충의 초기 밀도를 낮출 수 있다. 제품마다 권장 희석 배수가 다르므로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권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명절 성수기 소비가 많은 사과, 배, 마늘, 시금치 등 총 5개 품목 23종(채소류 13종, 과일류 5종, 버섯류 3종, 견과·종실류 1종, 곡류 1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63개 농약 성분에 대한 정밀 검사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23종 중 15종에서는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8종 역시 모두 법적 허용 기준치 이내로 검출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허용 기준치 이내로 검출된 잔류농약은 일반적인 조리 과정인 껍질 제거, 세척, 데치기를 통해 대부분 제거되거나 분해된다”며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창군은 종합분석실을 운영해 친환경 및 GAP 인증 농산물, 공공급식용 납품 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석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모니터링도 강화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은 대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 22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240대(승용 160대, 화물 80대)를 보급 계획이며, 그 중 상반기 165대(승용 110대, 화물 55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구매보조금과 함께 △청년의 생애 최초 승용자동차 구매 △소상공인 및 농업인 화물차 구매 △다자녀 가구 구매 외에도 다양한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내연차의 전기차 전환 촉진을 위한 전환지원금 신설되어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보유한 내연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판매 또는 폐차한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 시 최대 1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예산(물량) 소진 시까지이며, 보조금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고성군민, 고성군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843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8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8일 세종시 연동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긴급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약 23만 7,000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닭 폐사가 증가하자 농장주가 시청에 신고했으며 시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이 확인됐다. 세종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25년 3월 이후 11개월 만으로,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며 결과는 1∼3일 내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게 발생 상황을 알리고, 발생 농장에 초동 방역팀을 배치해 출입 통제와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3만 7,000마리는 9일 중 완료를 목표로 인력 150여 명과 중장비를 투입해 신속히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의 가금 농장 11곳에는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해당 농가들에 대한 긴급 예찰 결과 현재까지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올해 관내에서 첫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세종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희수)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며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 퇴비의 부숙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농경지 살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악취 발생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산농가는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가축분뇨 배출시설 면적 기준 신고대상 농가는 12개월에 1회,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에 1회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검사 결과지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퇴비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더미 여러 지점에서 시료를 고르게 채취하여 500g 정도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