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5일 부산 동구 좌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봉생기념병원 직장어린이집인 봉생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원아들, 학부모, 선생님, 봉생기념병원 김남용 총무팀장이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생어린이집 차혜경 원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학부모와 원아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이 같은 나눔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