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3일 오전 11시 태화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태화동 37-10번지 일원)에서 2024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화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서원·반구·약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지정 △2025 빈집정비사업 △태화종합시장 공영 주차전용건물 건립 등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소관 구정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7명 등 총 8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