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관내 업소 6개 소를 올해 하반기의 '나눔 파트너'로 선정해 지난 6일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 파트너’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행을 알릴 수 있도록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는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나눔 파트너‘ 현판은 동네방네(대표 강영숙), 가마치통닭 서대신점(대표 김미효), 천마370(대표 황건수), 기성상회(대표 감배수), 왕밀면(대표 김종훈), 송암돼지국밥(대표 조찬용)에 배부됐다.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나눔 파트너 현판'은 이번 하반기 선정으로 총 202개 소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