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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동래구, 금정산 국립공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TF 발족

금강공원․온천장 연계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시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금정산 국립공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TF’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 3월 3일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방문객 증가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강공원과 온천장 일원을 중심으로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서 동래구는 지난 1월 부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금정산 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해 개소를 환영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협력체제를 구축해 왔으며, 3월 20일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기념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 17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정책 총괄·공원시설·관광경제·온천 도시 등 4개 분야별 국장을 반장으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다. 또한 민간 대표와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현황과 TF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금정산과 금강공원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동래구는 향후 부서별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분야별 자체 회의를 거쳐, 오는 6월 TF 본회의에서 실행 가능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은 동래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국립공원사무소 유치와 금강공원 정비를 통해 동래구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