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3.4℃
  • 구름많음서울 -2.4℃
  • 대전 0.0℃
  • 흐림대구 5.2℃
  • 연무울산 6.4℃
  • 흐림광주 1.9℃
  • 연무부산 9.0℃
  • 흐림고창 0.7℃
  • 흐림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4.0℃
  • 흐림보은 0.0℃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7.6℃
기상청 제공

사회

전주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 품질 경쟁력 강화로 지역 ICT·SW 산업 성장 견인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지역 디지털 품질 역량 강화 및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확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지역 ICT·SW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지역 ICT·SW기업의 디지털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전북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북 유일의 SW품질 전담 기관인 진흥원이 추진한 ‘전북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은 AI·SW 품질관리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제품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사업 전담 인력이 직접 기업 현장에 투입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SW 품질관리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왔다.

 

실제로 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전북 디지털 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 컨설팅·테스팅 642건 △인증 65건 △품질기술교육 829명 수료 지원 등 지역 ICT·SW 기업의 기술 신뢰성 확보와 서비스 완성도 향상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특히 진흥원은 지난 1년 동안 지역 ICT·SW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제품·서비스 컨설팅 19건 △디지털 제품·서비스 테스팅 34건을 지원했으며, 기업별 개발 단계와 제품 특성에 맞춘 맞춤형 품질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지역 개발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SW 품질기술교육(41명 수료)의 경우 AI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 교육으로 구성돼 지역 ICT·SW 기업의 개발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시험성적서 발급 5건 △품질 혁신 네트워크 운영 6건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품질관리 체계 구축 2건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기반 조성에도 힘썼다.

 

여기에 진흥원은 지역 개발자 86명이 참여한 ‘2025년 호남권 개발자 워크숍’에서는 AI시대 개발자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교육과 네트워킹을 진행하기도 했다.

 

진흥원의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GS인증 취득 지원 컨설팅을 받은 3개 기업(㈜우진이엔에스, ㈜링크롤, ㈜이썸)이 인증을 완료했으며, 전주 소재 기업 ㈜나인이즈는 전북 최초로 SP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또, 유저인사이트는 진흥원이 개발한 KTL마크(VSE) 재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참여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공공·민간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 추진 과정에 필요한 경쟁력 기반을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됐다.

 

시와 진흥원은 올해도 전북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 품질 컨설팅·테스팅 △품질 역량 진단 △전문인력 교육 △인증·시험 지원을 확대하고, AI 활용 생산성과 제품·서비스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ICT·SW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사업은 단순한 컨설팅과 테스팅을 넘어 지역 ICT·SW 기업의 디지털 품질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면서 “2026년에도 전북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도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